엔케이바이오 “관리종목·상폐 우려 없다”

입력 2012-03-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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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가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우려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재무제표상으로는 적정하지만 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을 받은 이유는 지난 5년간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정보를 감사보고서에 누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적정에 가까운 한정으로 보면 된다”며 “거래정지,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등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로 인한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컸지만 전날 감사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제출했으며 감사의견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을 받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대해서 윤병규 대표이사는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케이바이오는 지난 15일 실적 호조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81억원으로 전년대비 56.85% 성장했으며 전년도 적자였던 영억이익은 약 8억원을 달성하며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흑자전환 요인에 대해 △NKM 수요 증가 △일본 메디넷社로의 NK세포 배양 기술 이전 성공 △지엘라파社로의 세포배양액 기술 이전 성공 △NKM 원가절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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