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에 따르면 로테르담항(네덜란드), 양산항·청도항·상해항(중국), TUAS항(싱가포르) 등 해외항만은 자동화 도입을 완료했으며 지능화로 발전 중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향후 선사, 터미널 운영사 등 이용 주체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자율운항선박, 자율주행트럭 등과 연계함으로써 자동화에서 지능형 항만물류체계까지 발전시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5G 기반의 지능형 항만 운용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 화물 위치 추적, 인공지능 기반 터미널 운영 등이 가능해져 컨테이너 처리속도가 향상되고 안전사고도 크게 줄어드는 등 항만물류 체계 전반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지능형 항만 5G 테스트베드 서비스 시연도 이뤄졌다. 먼저...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정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항만시설 유지보수에는 1783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하천 등 기반시설 관리를 디지털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첨단 도로교통체계 마련에 5785억 원을 투입하고 국가하천 1218개소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1800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고사 출자를 300억 원 확대하고 세계 첫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e-Navigation) 지원에 36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어촌뉴딜300 사업에 내년 60개소가 추가돼 5219억 원이 투자된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의 대표적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2019년 70개소, 올해 120개소를...
내년 1월 30일 지능형 해상교통정보법이 시행되면 이후 건조되는 선박에는 의무적으로 이내비 단말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내비게이션은 단순히 항로를 안내하는 역할에서 끝나는 건 아니다. 홍순배 팀장은 "아날로그 장비 시대에는 우리가 세계시장에 못 나갔다. 조선업은 세계 1~2위지만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외국 배의 건조를 수주하면 외국 선주가 와서...
또 항만의 스마트화ㆍ자동화와 연계해 지능형 항해, 기관 자동화, 육상제어 시스템 등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13개의 개발ㆍ실증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추진한다.
또 부산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에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센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화물 입출고ㆍ적치, 재고 및 시설 관리...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AI) 정부 실현에도 공을 들인다. 과기정통부는 개인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신속처리 하는 지능형(AI) 정부로 혁신하고 5세대(5G) 이동통신 업무망‧클라우드 기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행정 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비대면 공공서비스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의 블록체인 시범사업도...
이와 함께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 모형과 국도 및 4차로 이상 지방도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공동구·댐·항만에 지능형·디지털 관리시스템을 만든다. 또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설치하고, 15개 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한다. 국가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등 수자원 관리에는 원격제어시스템을...
이와 함께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 모형과 국도 및 4차로 이상 지방도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공동구·댐·항만에 지능형·디지털 관리시스템을 만든다. 또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설치하고, 15개 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한다. 국가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등 수자원 관리에는...
경북은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함께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을, 부산은 부산항만공사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도 3개 지역을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올해 8월 열린다.
양 부처는 우선 사업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항해시스템과 기관 자동화 시스템, 통신시스템, 육상운용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후 국제 항해를 하는 선박에 적용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 검증을 위한 성능 실증센터는 울산광역시 고늘지구에 구축한다. 센터에서는 25m급 시험선과 중형급 상선 등 단계적으로 실증 시험을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지능형 CCTV 등)나 업무용 단말(휴대폰, 태블릿 등)의 통신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다.
장점으로는 △통신 속도 및 안정성 △서비스 커버리지(지역) 유연성 △트래픽 암호화 기반의 보안성 △데이터 비용 절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 5G 상용망 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공률이 높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항만...
문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IT 기술을 토대로 자율운항선박과 지능형 항해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항만 배후단지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물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 제2신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광양항에도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4대 선도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의 경우 종자, 양식어종 맞춤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식생산 전주기의 자동화‧지능화하는 '아쿠아팜 4.0'을 올해...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해상 LTE망을 통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이하 e-내비게이션)가 시범 운영된다.
2021년부터 본격 도입될 경우 연안 100㎞ 해상까지 선박이나 어선에서 LTE급 속도의 통신이 가능해져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나 최적항로 서비스 및 실시간 맞춤형 해양안전정보 서비스 등이 제공돼 안전운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접안과 항만 자동하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차범위 10cm 이하의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PNT)도 2025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수산 분야에서는 어업인들이 어종·어획량을 해상에서 실시간으로 입력하는 전자어획보고시스템 등 스마트 어업관리 모델을 도입한다. 2030년까지 근해어선 100%, 연근해어선의 25% 등 1만 척에 지능형 CCTV 기반의 인공지능 옵서버를...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은 미래 선박 시장 및 해운항만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핵심기술개발, 실증, 운용 및 표준화를 포함한다.
이를 위해 자율항해, 기관실 제어 통합 플랫폼, 충돌‧사고방지, 상황인식,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지능형 항해시스템’과 기관 스스로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고장을 예측·진단할 수 있는 ‘기관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