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쿠만구치킨은 지난달 전문점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 수준의 양을 절반 정도의 가격에 선보인 즉석치킨이다.
홈플러스는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집관족을 겨냥해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판매한다. 인기 델리와 베이커리를 최대 5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집관 응원 야식 대전’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판매량은 250만 개 이상이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종류는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당시 김 회장은 “하림의 식품 철학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로 맛있는 식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목표치에 대해 허준 하림산업 대표는 “전체 즉석밥 시장에서 점유율 10% 이상 가져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림 더미식 밥이 부진한 데는 비싼 가격이 크게 작용했다. 더미식 백미밥(210g) 가격은 2300원이다. CJ제일제당 햇반 가격(공식 온라인몰...
같은 기간 어묵, 프라이드, 베이커리, 군고구마 등으로 구성된 전체 즉석조리식품의 매출신장률은 16.6%를 보인 반면, 군고구마는 29.6%를 기록하며 어묵 17.9%, 베이커리 12.3%, 후라이드 20.2% 등을 크게 앞섰다.
군고구마 운영 점포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CU는 2017년 300여 점포에서 운영을 시작해 2018년 1500여 점, 2020년 4000여 점, 2022년 5000여 점으로...
만든 식품 선호도가 커지면서 밀 소비량이 쌀에 근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밀 소비량이 10년 새 두 배가 된 필리핀만 봐도 햄버거나 스파게티 등 밀을 주성분으로 한 메뉴 선호도가 급증했고, 쌀국수로 유명한 베트남에서도 쌀국수 대신 라면 선호도가 커지면서 밀 소비량이 두 배 증가했다.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즉석라면 소비량은 85억6500만 개로 일본을...
또 박 연구원은 “본업인 편의점 업황의 호조도 긍정적”이라며 “편의점은 소비경기 둔화에도 견조한 점포 순증, 가공식품 물가 상승, 상품력 개선, 즉석식품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이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특히, 인건비 및 IT투자비 등의 증가세도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점차...
BGF리테일은 편의점 특화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는 간편식, 즉석식품군 강화를 위해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의 ‘센트럴 키친’(이하 CK)를 가동 중이다. CK는 도시락, 가정간편식(HMR) 등을 전담 생산하는 시설로 현재 냉장 간편식 판매 제품의 15% 이상이 CK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런치 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3분기 강수량과 태풍 관련 날씨 영향이 예상 대비 작았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종은 냉장 및 냉동 간편식, 즉석식품 등을 통해 집객 및 객단가 상승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시장에서 장인라면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 하림의 향후 사업 구상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림은 육계업체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5월에는 즉석밥 ‘더미식 밥’을 출시했다. 하림은 ‘더 미식 브랜드’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키워 1조5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 식품업체들이 일부 즉석밥과 컵밥 제품에 사용하던 수입산 쌀을 국내산으로 대체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은 4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즉석밥 제품에 미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2021년 기준 국산 쌀은 6만 톤을, 수입산 쌀은 2000톤을 사용하고 있다”며 “쌀...
CU는 다양한 먹거리 수요를 겨냥해 한국식 간편 식품을 포함해 토스트, 핫도그 등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몽골식 찐빵인 보즈와 몽골 전통 만두 튀김인 효쇼르 등 현지 식품도 편의점 상품으로 개발했다.
현지 맞춤형 전략 덕분에 CU는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70%가 넘는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몽골에서 ‘편의점은 곧 CU’...
해당 식품 유형은 즉석섭취식품(6종), 간편조리세트(8종), 세트포장·즉석판매제조식품(각 1종)으로 모두 영양성분 의무 표시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한 끼 식사(meal)로 구입·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조사대상 16개 제품은 가열하지 않는 재료가 포함되어 제조...
대용량 커피(215%)와 대용량 과자(31%) 등 기호식품도 높은 가성비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1인 가구가 주 고객인 편의점에서도 느낄 수 있다. 편의점 CU에서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페트병 맥주 매출 신장률은 14.2%로 집계되며, 캔(8.8%)과 병(9.2%)을 앞질렀다. 즉석 원두 커피에서도 라지 사이즈와 일반 사이즈의 비중은 72%대 28%로 나타났다. 매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5월 선보인 즉석밥 제품 ‘The미식(더미식) 밥’이 출시 석달만에 32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하림은 전북 익산 함열읍에 있는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밥 공장(K3)의 생산라인을 증설해 더미식 밥 생산을 확대한다.
퍼스트키친 공장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야 한다’는 하림의 식품...
하림은 육계업체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작년 말 프리미엄 라면 ‘더미식 장인라면’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5월 즉석밥 ‘더미식 밥’을 출시했다.
마니커는 올해 초 안정원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마니커 온라인몰인 진심닭컴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배추 10kg짜리 도매가격은 3만604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81.5% 올랐다. 지난해 동기 대비 169.9% 상승했다. 시금치 역시 4kg 기준 6만6040원으로 한 달 전보다 58.1% 가격이 뛰었다. 24개 품목 중 20개 품목의 가격이 작년 대비 평균 16%가량 올랐고 품목별로는 시금치(86.0%), 참조기(32.8%), 대추(31.0%) 등의 가격...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전국 편의점 및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3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마라불닭납작당면은 일반 유탕면이 아닌 즉석당면의 간편 제품으로 불닭의 화끈한 매운맛에 마라의 얼얼함이 잘 어우러져 특히 마라를 즐기는 MZ세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마트, 즉석조리식품 판매 서비스 시작간식·안주류 등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
요기요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인 ‘요마트’에서 즉석조리식품 판매 서비스 ‘요델리‘를 전국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요델리는 간식류, 안주류 등 신선델리 메뉴를 매장에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해주는 즉석조리식품 서비스다.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신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에서 커피 9종 전 메뉴에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원두는 북아메리카 지역 온두라스에서 재배한 유기농 원두로,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물론 두꺼운 크림층을 커피 위에 올려 달콤함과 쌉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