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리 CSO는 이날 이투데이가 주최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4 테크 퀘스트'에 연사로 나섰다.
강 리 CSO는 “테크퀘스트는 웹3.0 분야 전반을 다루면서 관객 청중분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구성이 있어서 좋았다”면서 “관객분의 질문에도 굉장히 인사이트 있는 질문이 나와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테크퀘스트에서 ‘웹3.0...
당시 중기부는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기존 중소기업에 끼칠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이러한 권고를 내렸다.
그러나 현대차·기아가 잇따라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며 KG모빌리티의 인증중고차 사업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인증중고차 진출을 결정한 만큼 중기부 심의위 결정이 나는대로 중고차 사업에 진출할...
나리찬과 더젓갈의 경우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했던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도내 중소기업에 확산하는 '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에 참여 중이다. 여성기업,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기업인 쿠키아,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주마미(곡류·농수산물 가공품), 해담솔(조미김) 4개 사는 사회적 기업관에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을...
중소기업인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는 볼보·지멘스 등의 글로벌 기업과 거래하면서 우수한 수출실적을 거둬 우리 전자 산업의 위상인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시영 삼성전자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와 박태인 LG전자 상무에겐 산업포장이 돌아갔다.
전자·IT의 날 행사와 함께 한국판 CES(소비자가전전시회)인...
및 기업인을 비롯해 사우디와의 협력 전망이 유망한 중견·중소기업 등의 관계자 135여 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측에서도 야시르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등과 함께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등 사우디를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사우디 비전 2030...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숙련기능인력을 쓰고 싶어도 정보의 부족으로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인들이 많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쿼터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도 개선 사항을 널리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며 “정책수요자인 중소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부의 제도 개선이 지속해서 이뤄져야 하며...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이후 S-Oil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 벤처 투자를 위한 1억6000만 달러(약 2164억 원) 규모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 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리야드 개소 등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진 점에 대해 언급한 윤 대통령은 "네옴, 키디야, 홍해 등 메가 프로젝트에도 우리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왕세자와 사우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사우디 양국의 주력 협력 분야인 플랜트, 건설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디지털 등 사우디 산업 다각화 수요에 발맞춘 첨단 신산업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 사와 사우디 바이어·발주처 78개 사가 참여했다.
성황리 열린 이날...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사우디·카타르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확대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중소ㆍ벤처업계에선 중동 봄에 대한 기대감과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동발 대형 프로젝트가 국내 중소ㆍ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을 좌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우디의 경우 '네옴시티' 신도시 사업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양국 경제협력...
합작회사는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기술 경쟁력과 대형 시중은행의 자본력을 결합해 기업 전용 CB 사업 및 기업금융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인허가는 더존테크핀이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수 있는 핵심 근거가 마련된 것인 만큼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일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합작법인은 현재...
이런 다원화 전략이 대기업에는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엔 통용되지 못한다. 중국과 비중국을 구분해 이원화하는 것도 쉽지 않다. 중소기업이 국제시장에 대한 공급망을 분리해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자원과 물량의 분산을 초래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효율성과 리스크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중소기업의 공급망 재편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과 글로벌화를...
이어 “소속사가 중소기업인 것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투명성과 신뢰다. S사의 선급금을 대신 변제하는 문제, 실제 음원과 음반 수입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점 등을 멤버에게 동의는 고사하고 알려주기라도 했냐”라며 “멤버들을 담보로 딜을 하는 동안 멤버들의 생각을 고려하거나 최소한 알려주기라도 했냐”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투자를 받고 보이...
2022년 11월 8일에는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 제조 현장을 방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단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기술 인재 육성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 지원에도 힘썼다. 이 회장은 2022년 12월 16일에는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이번 보고서 발간은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협력 중소기업 중 6개사를 지원했다. 롯데케미칼과 한전KDN의 협력 중소기업인 두본(롯데케미칼 협력사)과 휴네시온(한전KDN 협력사) 2개사는 지난 9월에 발간했고 한국수력원자력, 롯데마트, CJ ENM, 이마트의 협력 중소기업 4개사는 11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19일 동반위는 포포인츠...
중소기업인 한울생약(대표이사 한영돈, 한종우)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지원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오는 11월에 발간 예정이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EU 공급망 실사지침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선제적인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졌다”며 “본 사업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개선에 힘쓰고, 더 나아가 유통 가치사슬...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 세제, 금융 등 각종 지원 대상에서 일시에 제외되는 상황에서 성장 의지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수출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 참여 시, 수출액·매출액 등 양적 지표 중심의 참여 기준을 과감히 개선해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양균 중견련...
실제로 국제적인 기후공시 강화 기조에 따라 공급망 전체의 탄소배출량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공급업체가 중소기업인 상황에서 기업만의 노력으로는 전체 공급망의 탄소배출량 측정과 검증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함께 중견련은 외부 공기 유입으로 인해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경우 오염물질 관리 대상에서 제외해야...
행사를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약 1억2600만 달러 규모(419건) 상담을 진행했으며, 업무협약(MOU) 64건 등 240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상담회 일정 외에도 한-베 기업인 교류 행사, 베트남 진출 기업인 네트워킹 포럼 등의 네트워크 행사와 현지시찰·시장조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도 중기중앙회는 후속 바이어 매칭·통역 지원...
한시 규정을 삭제한 ‘중견기업 특별법'은 올해 3월 2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같은 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이달 19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2014년 1월 21일 중견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정된 ‘중견기업 특별법'은 10년 한시법이라는 한계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