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 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무궁화 꽃잎 조각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정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해외수주 지원이 추진되고 중소기업 등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이것 말고도 정부가 나열하는 시책은 많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이 모두 전시행정의 표본이 되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해야 한다. 국부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중소기업계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에 지난달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대폭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세부적으로는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연장, 사전 증여 시 특례 저율과세 한도 확대,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는 업종변경 제한 완화 등이 포함됐다”며 “그동안...
28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영흥수목원 대강당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에 이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ESG 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기업의 관리자 및 재직자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산업의 방향성 설정...
또한, “위반 시 최대 4중 처벌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형량을 선고할 수 있는 데다가 근로자 귀책까지 대표를 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중소기업은 대부분 대표자가 오너인데, 오히려 사후처리를 어렵게 하고 중소기업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 기업활동을 위축시킨다”는 등의 의견을 내며 시행 전 현실성 있는 개선을 주문했다.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은 “ESG나...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 창업지원금, 창업 공간 조성 등 일자리 마련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전국 청년 인구 1위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벤처·창업을 위한 ‘관악S밸리 2.0’를 구현하고 있다.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벤처...
AI 기반 MRI 고속 영상 복원 솔루션 개발기업인 에어스메디컬은 미국 FDA 허가를 포함해 10개국 인허가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그간 선정된 예비유니콘 중 7개 기업이 유니콘에 등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예비유니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평소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해온 조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인 고객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 외부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의 친환경 인증 발급비용 등을 지원하며 섬유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섬유 계열사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14:00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서울)
△2023년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 개최
△녹색투자 비용지원 시범사업 2차 모집 추진
△탄소흡수능력 측정 고도화 기술개발 추진
△환경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환경컨설팅 워크숍' 개최
29일(목)
△환경부 차관 14:00 환경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서울)
△2023년도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인이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장관과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 경영환경 개선 위한 정책 △외국인 노동허가, 비자 발급 등 투자환경 개선 △경기 불황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유연한 세무행정 △베트남 수입화물에...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거기에 100여 개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200여 개 베트남 기업의 무역상담회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9000여 개 우리 기업의 주요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아이디어를 나눈다.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도 나서 삼성전자 R&D(연구·개발) 센터 등에서 일하는 양국의 젊은...
추 부총리는 빠르고 강한 경기 반등을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민간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추 부총리는 “2년 만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재도입을 통해 대·중견기업은 최대 10~11%포인트(p), 중소기업은 최대 13%p 더 많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선과 조세 지원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 중소기업은 최대 13%p 더 많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만큼, 기업들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투자에 대한 세제 등 인센티브 강화, 입지·영업규제 개선, 탄소중립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추 부총리는...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속ㆍ증여세는 원칙적으로 일시에 납부해야 해야 한다. 하지만 세액이 거액인 경우 등을 고려해 정부는 국세수입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않는 한도 내에서 납무의무자에 분할 납부 및 기한유예의 편익을 제공하는 연부연납 제도를...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경제부처 장관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속도감 있는 규제 해결을 해달라”고 당부한 이후 경제부처 장관의 첫 방문이다.
정부에선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기획재정부...
투자처는 탄소중립과 기술혁신 그리고 ESG 가치 실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 기업들로 △이차전지 분리막 연신설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티씨엠에스 △ 농기계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긴트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주요 배달앱에 접목한 잇그린 △중소기업 특허권 보호 및 수익화 플랫폼을...
전국에서의 경기도 역할뿐만 아니라, 도내에 소재한 현대기아차ㆍ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 부품사, ICTㆍSW 기업이 미래차 개발의 새로운 전기전자적 아키텍처에 맞춰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둔다. 전국 최적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동준 경기TP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