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홍 장관은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옴부즈만에 있는 집무실에서 최 회장을 만난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석차 마주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장관이 진행하고 있는 현장 행보의 일환”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스킨십을 늘리고, 자영업자 대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서울 지역규제개선위원회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운영지침'에 근거해서 운영되는 위원회다. 각 지방청별로 명예옴부즈만 등을 위촉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규제ㆍ애로 등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속 비즈니스지원단 분야별 전문위원들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4개 분야(창업·벤처...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충남도와 합동으로 ‘문화재 발굴 조사 지원 범위 확대’ 등을 포함한 규제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5일 ‘충남 지역 민생 규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중기 옴부즈만은 올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각 지역의 현안 규제 애로 해결을 위해 지역 현장을 집중 순회 방문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태안, 서산, 당진, 예산...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경영 활동에 불편을 주는 현장 애로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장 애로 쾌속 처리 위원회’를 8일 발족하고, ‘현장 애로 해소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주봉 옴부즈만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정책국장, 민간 규제 전문가, 중소기업 업계, 중기연구원 등 9인이 참여한다.
옴부즈만은 “그동안, 국조실, 중기부...
이번 개소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의 △마르쿠스 쉐퍼(Markus Schäfer) 승용부문 생산 및 공급망 관리 총괄 임원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진성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성진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비어트 뵈르너(Weert Börner) 주한독일대리대사 △크리스토프...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강원도는 29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강원지역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시ㆍ도와 함께하는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는 옴부즈만이 민선 7기를 맞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번 강원지역 토론회는 9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원도가 그 동안 해결하기 위해 집중해온 5대 핵심규제(8건)와 지역경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세종시는 24일, 전기차 생산기업 ㈜쎄미시스코에서 신산업 성장을 위한 ‘세종시 민생규제 현장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옴부즈만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ㆍ도와 함께하는 민생규제 현장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을 비롯해 소관부처 담당자, 세종시청·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대구광역시가 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대구시 부시장이 공동으로 주재한 토론회에서 기업 현장의 고질적인 규제 15건(현장 건의 10건, 서면 건의 5건)이 논의됐다.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등 관계 부처 공무원과 대구 지역 중소기업인이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울산시청이 17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지역 민생 규제 현장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울산 지역 중소기업인 및 협·단체, 건의 관련 소관 부처 담당자, 울산시청·중소기업 옴부즈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옴부즈만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도와 함께하는 민생 규제 현장 토론회의 일환으로 인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태성산업에서 현장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울산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애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 산단공, 중기부 옴부즈만이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 측에서는 중소기업의 규제 및 애로를 상시적으로 정비하는 차관급 독립기관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혁신성장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규제혁신 법안(규제 5법 등)의 조속한 국회 통과 △금융업 진입규제 완화를 위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안) 국회 통과 △관광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간 협업・공동사업 활성화를...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플랫폼 경제 구현을 위한 첫 번째 세부대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거점 공유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해외 소재의 공공기관, 민간기관의 유휴공간을 코워킹(Co-working) 스페이스로 전환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관련해서는 “규제샌드박스법 등 규제혁신 관련 입법과 시장...
김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지금 계획으로는 8월 초 방문할 계획”이라며 “그 밖에 다른 대기업들과 중소·중견기업들도 우리가 혁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고 업종과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무조건 만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간 만남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김 부총리는 삼성...
김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지금 계획으로는 8월 초 방문할 계획”이라며 “그 밖에 다른 대기업들과 중소·중견기업들도 우리가 혁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고 업종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무조건 만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간 만남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김 부총리는 삼성...
박정호 옴부즈만(SK텔레콤 사장)은 “투자와 고용을 늘리고 싶어도 각종 걸림돌 규제와 인프라·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지자체가 많다”며 “대기업·지자체·중소기업·벤처기업·스타트업 등 현장 의견 수렴 채널을 전방위로 확대해 시급한 주요 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진 옴부즈만(우아한형제들 대표)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제1회 옴부즈만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소속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위원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옴부즈만위원회는 규제개선 건의과제에 대한 토론과 자문, 옴부즈만 활동사항 논의 및 규제 애로 개선 권고ㆍ공표 실시 등을 전문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소외된 중소‧벤처기업 대상 비공식조언 지원 ▲Try First 기반 신속한 의사결정 ▲기업의 실험환경 제공을 지원하되, 실험결과를 통한 사업화는 기업의 고유역할로 남겨둠으로써 기업의 자립적 이노베이션 지원 등을 시사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패널토론자로는 김주찬 한국규제학회 회장, 이주연 아주대학교 교수(전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원소연...
19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10대 규제' 등 51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옴부즈만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한국이 주요 선진국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작아...
이에 따라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옴부즈만, 혁신성장옴부즈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규제학회 등에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 제출 요청’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장에 존재하는 규제들을 폭넓게 수렴한 후 중요도ㆍ우선순위 등에 따라 핵심규제를 선별하고 혁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옴부즈만, 혁신성장옴부즈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협회, 한국규제학회 등에 ‘혁신 성장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 제출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28일 1차관 주재의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이해관계자 반발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