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화학은 지난해 서울시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한 622kW급 ‘희망 Green 발전소’의 누적 발전량은 총 109만kW 규모로 이는 4인 가구 기준으로 260가구가 연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희망 Green 발전소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기금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여기에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과 중랑물재생센터 공원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집값이 오르면서 광진구 부동산시장의 발목을 잡던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 올 3월만 해도 이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721가구나 됐지만, 10월엔 10가구로 줄었다. ‘집값 상승→미분양 물량 해소→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생기고...
서울시가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를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또 최신 기술과 공법을 도입해 물재생센터의 순기능인 ‘수처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서울시는 40년 동안 서울 전역의 생활하수를 정화ㆍ처리해오고 있는 4개 물재생센터의 기능과 공간을 한 단계 혁신ㆍ진화하는 ‘물재생센터 비전 3....
1987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서울시 소유 부지에 조성된 난지물재생센터는 난지·서남·탄천·중랑 등 서울시 물재생시설 4곳 중 유일하게 서울 바깥에 있는 시설이다.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86만㎥, 분뇨처리량은 4천500㎘에 달한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해 악취와 침전물로 인근 주민 불만이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 고양시와 함께 2030년까지...
지난해 9월 서울시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 태양광 발전 기반의 ‘희망 Green 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청소년 장학금 및 에너지 복지 비용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발전량은 72만kwh다. 이는 200가구(4인가구 기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에 달한다.
지난달 현대차가 특례를 신청한 다섯 곳 중 중랑 물재생센터 부지를 제외한 네 곳이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엔 입지 제한, 건폐율 제한, 이격거리 제한, 토지임대 제한 등으로 이들 지역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기 힘들었다.
특례를 부여받은 부지 중 국회와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수소충전소 등 세 곳은 올 상반기 규제 해소 후 정식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다. 국회 부지엔...
정상적인 건축 인허가 절차는 규제 샌드박스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한 소관 행정기관의 심의·검토를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중랑 물재생센터는 수도권 주택공급계획(2018년12월)에 따른 공공주택 보급 예정지로, 주택, 학교, 상가 등의 배치설계가 마련되지 않는 등 충전소 구축 검토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이번 특례대상에서 제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의를 하고 중랑 물재생센터의 수소충전소 설치는 불허하기로 했다.
중랑 물재생센터는 수도권 주택공급계획(2018년12월)에 따른 공공주택 보급 예정지로, 주택, 학교, 상가 등의 배치설계가 마련되지 않는 등 충전소 구축 검토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이번 특례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시는 우선 동부도로사업소·도봉 창동 등 토지수용이 필요하거나 북부간선도로·서남물재생센터·장지차고지 등 주거 지역으로 전환이 필요한 곳, 연희동 유휴부지와 증산동 빗물펌프장 등 리인벤터 사업 및 중랑물재생센터 사업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7000㎡, 800가구)와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2795㎡, 2200가구), 중랑·서남 물재생센터 내 유휴부지(3220가구) 등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전략적으로 변경해 2만5000가구를 새로 공급한다.
도심형 주택 공급은 도심·역세권 용적률을 상향하고 업무용 빌딩 공실을 주택으로 전환해 달성한다. 서울시는 상업지역...
6일 LG화학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에너지나눔과평화와 민간 지원 공익형 태양광 발전소인 '희망 Green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배광환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또 물재생센터 부지를 활용해 청년아파트로 이용하고, 은행오피스텔과 무지개떡아파트 건축을 활용하자고 제시했다.
민 의원은 “현재 서울시내 40년 이상 낡은 학교의 건물 동수는 총 1081동”이라며 “실제 학교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지를 전수조사 해보면 약 251개의 노후학교를 대상으로 15평 신혼부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시내...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 이후에는 중고차 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향후 인접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전국 최초 ‘재제조 혁신센터’까지 들어서면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대문구의회 터 5695㎡를 시가가 비슷한 중랑물재생센터와 동작구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1만2045㎡와 바꾸는 작업을 연내 기획재정부와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서대문구의회 터는 국유지가 돼 임정기념관은 국립 시설의 지위를 가진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가사업으로 하기로 방향을 잡고, 착공 시기나 공사 방법 같은 세부 사항은 협의 중”...
서울시는 직영(중랑·난지)과 민간위탁(탄천·서남) 방식으로 이원화한 4개 물재생센터를 2019년까지 공단(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위탁 물재생센터 2곳은 같은 수탁사와 수차례에 걸쳐 수의계약이 이뤄졌고, 시 간부 출신 직원이 수탁사 대표이사로 앉아 문제가 됐다. 서울시 출신 전적자와 민간위탁사 직접 채용자 사이에 급여 차이가 크게...
이밖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제조 혁신센터’를 건립, 신성장 재제조 산업 역시 지원에 나선다.
‘제재조 혁신센터’는 지하 1층~지상5층 연면적 1만1617㎡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8년 중랑물재생센터 내 시유지(5679㎡)에 들어선다. 재제조산업 및 중고부품 판매업체들을 위한 공동 물류창고와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