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위한 진단(컨설팅) 지원사업을 벌인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해 2월 16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안 맞춤형 ‘ESG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공정진단‧개선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구축 △ESG 교육...
정부가 올해 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에 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중소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 등과의 공동연구를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중견기업 전용 R&D에 총 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중견기업이 중소기업·대학·공공연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현실로 확인됐다. 실적 발표 기간 공개된 중소·중견기업들의 지난해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 감소 기업의 수가 증가한 기업의 수를 크게 앞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악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유예 불발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등 올해도 실적 개선의 희망이 크지 않으리라고...
차량번호 인식률을 99% 이상으로 높여 불편을 줄였으며, 스마트 무인정산기는 전방위로 차량 위치를 인식해 빠르게 출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 수요기반형 트랙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고를 통해 스타트업 20개 내외를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져 향후 연구개발(R&D) 자금(최대 1년, 1억2000만 원) 지원도 기대해...
전체 연구개발비 대비 정부 지원 비율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이 각각 75% 이하, 70% 이하, 50% 이하다.
접수는 14일부터 한 달간 이뤄지며, 상세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패키징은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등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졸업 유예기간 3년 동안 대·중견기업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다만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졸업 유예기간은 최초 1회만 적용했다.
하지만 일부 중견기업들이 세제 지원 축소 등 변화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어 중소기업으로의 회귀를 검토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매출 감소...
13일 인크루트가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하는 업종은 의료·간호·보건·의약(89.1%)이었다. 2022년 53.7%에서 2023년 84.2%로 큰 폭으로 올랐다가 올해 4.9%p(포인트) 더 상승했다. 최근...
정 부회장은 "홍해 사태와 같은 돌발 악재에 우리 기업들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무역 현장 규제·애로 해소와 중소·중견기업 맞춤 지원 등 협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2주에 걸쳐 지방 무역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그는 △해외 인허가 △노동‧인력...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회의
△중견기업, 협력형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방안 모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년간 괄목할 만한 연구개발 성과 창출
△국표원장, 바이오 기업과의 소통 강화
△무시동 히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15일(목)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 참석 결과(석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월드클래스 기업도 같이 뛴다(석간)
△1월 ICT 수출입 동향...
충남 천안시에는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강원 원주시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최근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이어 GTX-D 노선의 신설 계획까지 발표되며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지역은...
한국기업평가는 8일 한신공영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한신공영의 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하고 있다.
1950년 설립된 한신공영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다. 매출액 성장에도...
그는 또 "역동경제 구현의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후에도 기존 재정·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을 연장(3→5년)했으며 세제 특례 부여를 위한 시행령 개정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등 인구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외국인 정책을 개편하는...
한편, 정부는 출생율 반등을 위해 올해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을 본격 추진하고, 일·육아 병행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육아기 시차 출퇴근제를 지원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을 자녀연령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완화하고, 근로시간 단축 기간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린다.
지역별로는 교육·산업·문화 특구를 운영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복지서비스...
장진욱 무보 중소중견사업본부장은 "이번 물류 사태는 다수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힌 만큼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수출기업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라며 "지속해서 수출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우리 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기업을 개점휴업 상태까지 몰아넣어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이번 행정처분이 해당 업체에 불이익을 주고 건설업계 전체에 경종을 울리려는 것이었다면 그 목적은 이미 달성됐다고 볼 수 있어서다.
GS건설은 지난해 13조437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고도 3885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5524억 원의 검단 아파트 재시공 비용 등을 반영한 결과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6일 논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진 대통령 특별사면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 6단체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을 포함한 경제인들이 이번 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됨으로써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편 채널톡은 채팅, 챗봇, 이메일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등을 하나로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스타트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 대기업까지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매출의 2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뉴욕에 지사를 설립하며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