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부동산을 확인한 후에는 직접 중개사를 선택해 책임중개 서비스를 받게 된다.
부동산 중개인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매도인과 매수인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비싼 1층 부동산 자리가 필요치 않아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고, 불필요한 광고비나 인건비도 걷어낼 수 있다.
특히 신규 중개사들의 경우 더욱 많은 중개...
개업공인중개사가 부당하게 거짓으로 거래가 완료된 것처럼 꾸미는 등 중개대상물의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 사실이 입증되는 경우 자격정지 처분도 병행한다.
국토부는 3~4월 부동산 시장 내 각종 시장교란행위 및 불법행위 대응 정규조직인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경찰청과 국세청,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 전문인력의...
앞서 1차 모니터링에서 61일간 2997건으로 일평균 약 50건이 신고된 것에 비해 36% 감소했다.
중개사무소 등록번호·상호, 중개매물 소재지·면적 등 명시의무 위반이 이전 모니터링 결과 대비 79.1%에서 60.4%로 내려갔다.
한정희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차 모니터링에서 61일간 2997건으로 일평균 약 50건이 신고된 것에 비해 36% 감소했다.
중개사무소 등록번호·상호, 중개매물 소재지·면적 등 명시의무 위반이 이전 모니터링 결과 대비 79.1%에서 60.4%로 내려갔다.
한정희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장 세차ㆍ광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엔팩토리’, 어학ㆍ공무원ㆍ공인중개사ㆍ유학ㆍ취업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챔프스터디’,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영진직업전문학교’,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강남㈜’이 그 대상이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상반기 사이 개인정보가 침해됐다는 내용의 공익신고를 타...
㈜챔프스터디는 어학ㆍ공무원ㆍ취업ㆍ금융ㆍ공인중개사ㆍ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공무원 시험 설명회 참석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 과정에서 신청자가 지인의 참가신청까지 한번에 하도록 화면을 구성, 신청자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만 받고 지인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는 받지 않아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다....
내손동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 매물이 귀해지니 임차인들이 중소형 아파트 매매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내손다·라구역 재개발 호재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착공 기대감에 투자자 문의도 이어진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는 인식도 집값 상승에 한몫 한다. 포일동 인근 A공인 측은 "과천, 판교, 분당 일대 집값이 치솟자...
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접수된 집값 담합행위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자에 대한 수사, 부정 청약과 분양권 불법 전매 등 주택 공급 질서 교란행위도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주택법 위반 혐의로 79명,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104명을 각각 입건했다. 이들 중에는 청약통장...
현재로선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를 했어도 매도인이 계약 파기를 요구하면 이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행에 착수하기 전(중도금 납부 등) 까지는 계약금의 두 배를 배상하고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 매도인의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민법 제565조 제1항은 ‘당사자의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교부자(매수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매도자)는 그 배액을...
신고는 임대인이나 해당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가 할 수 있다.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 내용을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각각 100만 원 이하ㆍ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국토부는 올 4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임대차계약 신고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 편의를 위해 전입 신고-확정일자 연계, 온라인 신고 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한다. 임대차...
다방 측은 “허위매물 신고 인입량의 지속적인 감소는 관련 법 개정안과 맞물려 중개업소의 자정 노력이 더해지면서 다방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 접수가 감소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며 향후 시스템을 보완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신고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시행규칙은 중개사가 주택 매매를 중개할 때 매도인으로부터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확인하는 서류를 받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중개사는 매도인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별도 서류인 ‘계약갱신청구권 여부 확인서’를 받게 된다. 이 서류에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했는지, 할 예정인지, 행사하지 않기로 했는지, 아직 결정하지...
중개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등에 매수인, 매도인 중개보수 요율을 구분해 기재할 수 있다.
권익위는 향후 요율체계가 개편되면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가 현행보다 다소 낮아지는 점을 감안해 개업공인중개사의 부가서비스 제공범위를 명문화했다. 이를 소비자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 책정근거 규정도 신설하도록 권고했다.
불쏘시개는 다름아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라는 게 현지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양주시 옥정동 H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서울 인구 분산으로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GTX 개발사업이 되레 경기 외곽권 주택시장을 뒤흔드는 뇌관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GTX 효과'에 수혜지역 집값 '술렁' 고양시 아파트값 한달 새 4.83...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빌라보다 2∼3배가량 많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빌라로 눈을 돌리는 투자 수요가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위뉴타운에 있는 전용 32.85㎡(대지면적 19.13㎡)형 빌라는 매매가격이 지난해 7월 2억2900만 원에서 12월 4억1200만 원으로 5개월 만에 1억8000만 원...
개정 시행규칙은 중개사가 주택 매매를 중개할 때 매도인으로부터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확인하는 서류를 받도록 했다.
앞서 공인중개사협회는 확인 서류 양식을 배포했다. 이 서류에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이미 행사했는지, 행사하지 않았는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는지 구분해서 표기하도록 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했다면 현재 임대차...
개정안은 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에 관한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사항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를 반드시 명시하도록 했다. 주택 매매 시 공인중개사가 매도인으로부터 확인서류를 받아 해당 주택의 임차인(세입자)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매도인과 매수인이 꼭 확인하도록 했다.
관계부처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관련 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의 사업자는 비대면·온라인으로도 사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먹는샘물 등의 수입판매업,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 물절약업, 1종·2종 나무병원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공동사무실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개업 공인중개사가 6개월을 초과해 휴업할 수 있는 사유에 현행 질병 요양...
공인중개사들조차 “월세가 이렇게 올라도 되나”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웬만한 회사원 한 달치 급여와 맞먹는 고가 월세도 속출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강북에서도 400만 원짜리 월세가 등장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85㎡ㆍ34평)로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400만 원에 거래됐다. 올해 6월만 해도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의 월세가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