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한다"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정권 교체로 반드시 씻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명예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강명훈 변호사, 분야별 정책본부장을 맡은 현역 의원들인 박대출·조해진·조명희·이종성·정경희·서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대출 전략총괄·조해진 기획총괄박수영·김미애 등 PK 의원들 다수원내부대표 맡은 조명희도 합류원희룡 등 일부, '줄 세우기' 비판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예비후보의 '열린캠프'가 6일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는 현역 의원 다수가 참여했다. 다른 후보들의 '줄 세우기' 지적에도 현역 의원 합류를 강조하면서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홍 의원 발표 자리엔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가 함께했으며, 조경태·조해진·추경호 의원 등도 참석했다. 황교안 전 대표의 출판 기념 행사에는 국민의힘 의원이 무려 40여 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상치 못한 야권 후보들의 행보와 출렁이는 지지율로 야권 대선판도 요동치고 있다. 이에 따른 야권 의원들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대표적인 예가 최 전...
윤희숙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적 당 운영을 약속해 놓고 당의 철학까지 뒤집는 제왕이 되렵니까”고 강도 높게 비판했고, 조해진 의원도 “이 대표가 당의 기존 입장과 다른 합의를 해 준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도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금액을 줄여서라도 전국민에 지급하려고 하는 여당의 의도를...
그 외에도 한기호 사무총장과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조해진·홍석준·하영제·양금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홍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8182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국민 비전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비빔밥에 혼자서 이미 고기부터 당근, 달걀을 다 준비해 상당한...
심지어 3선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이 되지 못하고 낙선했다.
청년최고위원은 1990년생 30대 초반인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로써 새 지도부에는 30대가 수장과 말석을 맡은 구조가 됐다. 국민의힘의 ‘머리와 꼬리’를 맡은 30대가 당에 변화를 가져와 2030세대 지지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해진, 3선이란 점 내세우며 지지 호소조수진은 호남 출신 강조하며 "통합"김재원·정미경·원영섭 등도 장점 앞세워김용태 등 청년 최고위 후보들도 매력 강조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각자 장점과 이력, 당을 위한 비전 등을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청년...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는 조 의원 외에 원내에선 조해진·배현진·이영 의원, 원외에선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 등록했다.
아래는 조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
해낸다,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오는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은 8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오는 25일 예비경선 후보자들은 서울누리꿈스퀘어에서 비전발표회를 하고, 26∼27일 이틀간 '당원 50%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예비경선 투표를 거쳐 5명으로 압축된다.
이 예비경선을 통과한...
21일 국민의힘 당권을 두고 주호영 의원은 “자신 있다”며 박차를 가하는 반면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로 선회했다.
주 의원은 이날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민의당과 먼저 통합하고 당 밖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 등 민주당 집권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한 플랫폼에 모여서 (대선후보) 경선을 치러야 한다”며 “1년간...
이에 따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나 전 의원을 포함해 조해진·윤영석·주호영·조경태·김웅·김은혜‧홍문표 의원, 신상진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10명으로 늘었다.
앞서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의 후보만 남긴 후 본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 기준 주호영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김웅 의원...
조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조해진·윤영석 의원 등 영남 출신 당 대표 후보에 대한 ‘도로영남당’ 지적에 대해선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무리는 아주 나쁜 무리”라며 “영남 시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이야기가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아주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에게 가장...
김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당 대표 출마에 나선 의원 중 주호영·조해진·조경태·윤영석 의원 등 영남 출신이 대거 포진해 '도로영남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이 영남 출신인 상황에서 당 지도부가 모두 영남이 되면 지역 패착에 빠질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주 의원을 비롯한 영남 출신 당...
정치경험 풍부하고 합리적 중도보수사심 없이 기존 정당 탈피 내가 적임자국당과 통합 서두르고 경선절차 마련윤석열 대선후보 도전 환경 만들 것
국민의힘에서 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주인공은 조해진 의원이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다. 조 의원이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다. 제일 적임자”라고 자신하는 이유로 풍부한 정치적·현장 경험, 합리적...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새롭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며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 외 당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역시 전당대회 방식이 확정되는 대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해 정부·여당에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과거 선거 경험 등 관록은 물론 혁신을 통해 선거에서 승리할 후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편 주 전 원내대표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인물은 조해진·홍문표·윤영석 의원 등 4명이 됐다. 그 외 조경태 의원이 11일 오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고 권영세·김웅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이날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실정을 비판했던 조해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홍 의원의 복당을 두고 "긍정적"이라며 "문재인 정부 심판과 정권교체, 범야권 집권 목표는 다 똑같고 그에 대한 열정은 다 똑같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웅 의원을 비롯한 일부 초선 의원들은 홍 의원의 복당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조해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직언을 날렸다. 퇴임을 1년 남겨둔 시점에 레임덕을 피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조 의원은 대한민국을 원래의 나라로 되돌려놔야 한다며 각종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조 의원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