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납치 및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12월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68)이 "죄를 뉘우치고 있다. 출소한 뒤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에서 출소 후 주소지인 경기 안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두순은 "사회에서 내...
초등학생 납치ㆍ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복역해오다 12월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68)이 현재 재범 방지를 위한 집중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5월부터 재범 및 고위험 특정 성폭력 사범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과정인 집중 심리치료 프로그램(150시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조씨도 11월 초까지 매주...
조두순의 출소일이 100여 일밖에 남지 않았다. 12년 전의 아동성범죄에 대한 충격은 여전하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이다. 출소한 뒤에는 5년 동안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런 성범죄자 중에서는 '거짓 주소'를 통보하고 실거주지가 따로 있는 경우도 알려져 불안감이 고조됐다.
지난해 조두순의 사진을 공개했던...
성범죄자 조두순이 오는 12월 출소한다.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오는 12월 출소하는 성범죄자 조두순과 그의 발목에 채워질 전자발찌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조두순은 2008년 경기 안산에서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도 수감 중이다. 12년 형을 받은 조 두순은 오는 12월 13일 출소한다. 고작 8개월, 231일이 남은 상황이다....
명현만은 2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아내와 함께 출연, “조두순의 낭심을 걷어찰 것이다”고 밝혔다. 명현만은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보자”는 망언을 접한 이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고 전했다.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가 난다는 것.
조두순의 교도소까지 직접 찾아간 그는 얼굴보고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고 전한 것으로...
2008년 경기 안산에서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수감 중인 조두순의 출소일이 2020년 12월 13일로, 딱 1년을 남게 두게 됐다.
조두순 출소일은 365일 앞두고 아동 안전 관련 시민단체 옐로소사이어티는 13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의 주거지·학교로부터 500m 이내에 성범죄자가 접근할...
조두순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A양을 때리고 성폭행, 징역 12년을 구형받아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이다. 당초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조두순이 술에 취해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참작해 감형했다.
조두순의 최근 모습은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됐다. 수개월 전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공개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희대의 살인마 4명과 조두순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그것이 알고싶다'가 한국의 연쇄살인범 유영철·강호순·이춘재·조두순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국의 연쇄살인범 4인에 대해 짚어보며 이들의 범죄가 우리 사회에 던진 질문에 대해 고민해본다.
지난달 한국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손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됐다. 범인은 1994년 자신의 처제를...
조 후보자는 “조두순 같은 아동성범죄자가 출소하더라도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1대1 전담보호관찰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보호관찰관을 대폭 증원하고, 야간시간 관리 강화, 고위험군 대상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집중관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조 후보자는 “범죄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자를 국가가 적극 치료해 국민이 불시에 범죄 피해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과거 작성한 탄원서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08년 조두순의 재판 당시 그의 아내가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를 공개했다. 훗날 조두순이 출소 후 아내에게 돌아갈지에 대해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조두순의 아내는 탄원서를 통해 “20년 동안 밥이며 반찬, 빨래, 청소 등 집안 일은 모두 신랑이 했다”라며...
2008년 8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조두순의 출소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른바 조두순 사건으로 특정강력범죄 사건의 피의자 얼굴을 공개하는 법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당사자인 조두순은 신상 공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현재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에서는 조두순에 관한 어떤 신상도 확인할 수가 없다....
조두순 부인 방송 노출 이후 '신상털이' 조짐
방송을 통해 세간의 도마에 오른 조두순 아내를 두고 이른바 '신상털이'가 불거지는 모양새다.
30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두순 아내의 거주지를 언급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게시글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을 중심으로 한 해당 게시글들에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아내의...
조두순 아내, 피해자 가족 인근 거주중
조두순 아내가 피해자 가족과 한동네나 다름없는 곳에 10여년 간 살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9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아내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조두순 아내는 피해자 가족과 10여년 동안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살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 아내와 피해자 가족은...
조두순 얼굴을 공개한 제작진의 입장에 힘을 싣는 피해자 가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두순 얼굴은 지난달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최초 공개됐다. 다만 11년 전 범행을 저질렀던 당시의 얼굴이기 때문에 현재 외모는 어찌 변했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조두순 얼굴을 공개한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법률 위반 입장을 전했고 이에 피해자 아버지는 “말이...
조두순 아내가 피해자의 집 근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사라진 성범죄자’ 그 후의 이야기로 조수둔 아내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는 ‘실화탐사대’가 법률을 어기면서까지 조두순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범법자가 된다고 하면 저도 처벌해 달라. 같이 처벌받겠다. 벌금...
현재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은 100만 명이 넘게 동참하며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3위는 '故 장자연 씨의 수사 기간 연장 및 재수사 청원'(73만8000여 명), 4위는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71만4000여 명), 5위는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61만5000여 명) 순이다.
MBC '실화탐사대'가 방송을 통해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 얼굴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성범죄자 알림e' 관리 실태를 추적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성범죄자 알림e 등 관련 제도에 대한 허점을 지적하며, 조두순 얼굴을 공개했다.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사건 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전과 18범이었던 조두순은...
조두순, 그리고 고영욱의 '전자발찌'와 '신상정보'
조두순 인권은 어디까지 존중돼야 할까
조두순의 출소 이후를 대하는 세간의 경각심과 '전과자의 인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같은 논란은 이미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의 사례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오는 2020년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얼굴 공개로 인해 새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과...
조두순의 얼굴이 세상에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성범죄자의 정보 고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었다. 이는 2008년 8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조두순의 출소에 따른 불안감때문이었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6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2020년 12월 31일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인터넷상에 고지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