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IST는 LTE-TDD(시분할방식) 기술로 도전한 KMI와는 달리 와이브로 어드밴스드 방식으로 제4이통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IST는 지난해 KMI와 함께 제4이동통신 사업권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주주구성 미비 등의 사유로 결국 좌절됐다. 이후 IST는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주주구성 등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나 막판 대주주 확보에 실패하면서 참여를 포기한...
단, 제4이통에 도전하는 또 다른 법인이 등장하면 본심사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현재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와이브로 어드밴스드(WiBro-Advanced)’ 기술로 제4이통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미래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미래부는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기간통신역무의 안정적 제공에 필요한 능력(40점) △재정적 능력(25점)...
△얼떨결에 동양건설 최대주주 오른 현대제철
△유니켐 2대주주 경영참여 나섰다
△금호타이어, 2분기 베트남공장 증설 투자…5년 만에 해외투자
△삼성물산, 해외법인 채무보증 서다 허리 휠라
△AI 바람 탄 ‘이-글벳’ 회장 부부는 폭풍매도
△제4이통 참여 모다정보통신 80억 CB 발행 왜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산은캐피탈·KTB메짜닌사모증권투자신탁·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김상수씨 등 4인으로 동일했고 표면 이자율도 0%로 같았지만, 다른 조건들은 달랐다.
먼저 1회차의 경우 전환사채의 만기 이자율은 1.0%로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9년 1월28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9022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15년 1월28일부터 2018년...
이에 대해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한 KMI가 최저경쟁가격에 오류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
KMI 관계자는 “미래부가 제시한 최저경쟁가격 2790억원은 지난해 하반기 LG유플러스의 주파수할당대가 최저경쟁가격 4788억원 기초로 산출된 것”이라며 “이는 주파수 사용기간이 8년인 LG유플러스의 4788억원을 기준으로 단순산술평균해...
제4이동통신사업 심사절차는 전파정책국이 주파수할당 공고를 낸 이후 통상 1개월 가량 접수 기간을 가진다. 이에 따라, 2월 중순부터 KMI 등 제4이통신사업에 도전하는 사업자들의 주파수 신청서를 검토하고 통신정책국이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적격성을 심사하는 병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통상 이 기간이 10~15일 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 출범예정인 제4이동통신사의 1조원대 통신장비 투자를 둘러싸고 국내외 통신장비 업체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제 4이통사인 KMI의 경우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LTE 망이 깔린 이통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조원 대의 설비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최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제4이동통신사업에 도전한다.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를 기반으로 기존 이통3사 보다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할 방침이다.
KMI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통 사업권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MI가 가장 중점적으로 내세운 부분은 전국민 통신요금 절감이다. KMI는...
이는 KMI가 내달 초 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보다 135원(4.43%) 오른 3300원을 기록중이다.
언론 및 업계에 따르면 KMI는 내달 초 3만원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요금 인하 등을 바탕으로 LTE-TDD 방식의 제4이통 사업권을 신청할 것으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시분할LTE(LTE-TDD) 방식으로 SKT, KT, LGU+에 이어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한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MI는 투자자 구성과 사업계획 설립을 다음 주 중 미래창조과학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신청서 제출은 미래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14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KMI 관계자는 "신청 서류에...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삼성전자와 국내 첫 TD-LTE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이스테크는 전일대비 295원(6.09%) 상승한 5140원에 거래중이다. 에프알텍(3.08%), 영우통신(1.65%), 기산텔레콤(1.53%) 등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제4이동통신 사업을 준비 중인...
다만 일각에서는 방통위 조직개편과 심사결과에 따라 이번에도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우선 KMI와 IST가 이번 심사에서 모두 기준점수에 미달하면 부적격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심사가 수차례 이뤄지고 있지만 통신시장과 소비자 피해 등을 우려해 적격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우선 방통위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1개만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허가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번에도 제4이통사업자는 선정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심사위를 법조계ㆍ경제계 인사들과 회계 및 기술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관련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에 따라 2.5㎓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대역 주파수 40㎒폭을 경매에 부친다고 20일 밝혔다.
KMI는 지난달 12일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업신청서를 방통위에 제출했다. KMI가 와이브로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을 하려면 경매를 통해 주파수를 할당받아야 하고 이와 별개로 사업허가가...
제4이통사업을 통해 진정한 4세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비쳤다.
공 대표는 “이동통신3사는 현재 서비스 중인 LTE(릴리즈9)기술이 기존 3G망을 다소 개선한 3.5G기술에 불과함에도 4세대 통신이라는 과대 광고를 펼치고 있다”면서 “진정한 4세대 통신인 와이브로 어드밴스드 기술(802.16m)을 기반으로 한 전국망을 구축해 진짜 4세대 서비스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세상을 위한 모임’설명회를 열고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한 제4이동통신사업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KMI는 제4 이동통신사업 도전은 이번이 네번째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세 차례 도전했지만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KMI는 이례적으로...
◇소프트뱅크 투자설에 힘받는 ‘제 4이통’=제4 이통사업권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을 구성한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투자의사를 타진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손 회장은“지금 투자결정을 내리긴 이르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장관 측은 소프트뱅크 외에도 국내 대기업...
36%), 큐리어스(+4.26%) 역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을 준비하고 있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사업참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와 자금력을 갖춘 소프트뱅크가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에 합류할 경우, ‘제4이통’ 출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와이브로 활성화, 제4이통 출범이 관건=와이브로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6년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지난해 와이브로 가입자가 크게 늘어 연내 100만 가입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경쟁서비스인 LTE가 반년만에 200만명의 가입자를 모은 것에 비하면 한참 더디다.
와이브로망을 기반으로 반값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나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