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큐리어스(+4.26%) 역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을 준비하고 있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사업참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와 자금력을 갖춘 소프트뱅크가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에 합류할 경우, ‘제4이통’ 출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와이브로 활성화, 제4이통 출범이 관건=와이브로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6년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지난해 와이브로 가입자가 크게 늘어 연내 100만 가입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경쟁서비스인 LTE가 반년만에 200만명의 가입자를 모은 것에 비하면 한참 더디다.
와이브로망을 기반으로 반값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나선 제...
최시중 위원장은 "경쟁을 통한 요금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제 4 이통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는데, 기준점을 맞추지 못해 사업자를 선정할 수 없는 상화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든다"면서 "경쟁 활성화를 통한 통신요금 인하방안 차원에서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혔다.
KMI와 IST 모두...
방통위는 14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통해 현대그룹이 제4 이통 투자를 철회하기로 한지 이틀 만에 다시 참여의사를 타진해 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현대그룹이 “전혀 사실무근이며 방통위가 독단적으로 판단한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현대그룹 고위 관계자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당초 약속했던 투자 전제사항을 전혀 지키고 있지 않다”...
이에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과 2대주주 위치와 일부 경영권을 행사 놓고 충돌한 사안이 어느정도 해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13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현대그룹 제4이통 투자 철회와 관련 IST 컨소시엄의 주요 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제4이통사업자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현대그룹이 빠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심사를 계속한다. 방통위는 13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종전 계획대로 IST의 허가심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했다"며 "현대그룹 투자 철회 등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유엔아이가 돌연 제4이동통신 사업에서 발을 뺐다. 현대유엔아이는 12일 제4이통사업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신청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대한 투자 참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현대유엔아이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었지만 컨소시엄 내 복잡한 문제로...
현대유엔아이는 12일 제4이동통신사업의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신청한 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 컨소시엄 투자참여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도 이동통신사업에서 빠진다.
현대유엔아이는 “제4이통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일부 투자키로 했다”며 “하지만 컨소시엄 내 복잡한 문제가 발생, 향후...
KIM와 IST, 예비 사업자 모두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제4 이통 사업자가 등장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제4 이통 사업권 경쟁은 방통위의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사실상 서류심사에 결정권을 갖고 있는 전문 심사위원단은 컨소시엄 구성의 재무 능력을 주요 판단 요소로 꼽고 있다. 양측 모두 기존 이통 3사에 비해...
22%, 100원 오른 321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MI는 이날 오후 방통위에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 대역인 2.5 기가헤르쯔(GHz) 총 40MHz 폭 주파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정부 전자관보에 제4이통사업 선정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의결안건을 게재하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고 있다.
그동안 제4 이동통신 사업 참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현대그룹이 지난 7일 사업 참여를 확정하면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 3사에 이은 제4 이통사업자 선정 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년간 제4 이통사업자 선정을 번번히 거절해 온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만큼 특별한 결격...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한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7일“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제4이통통신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참여방법과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대증권과 현대 유엔아이 등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주말 약 1800억원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는 지난 주말 중소기업 컨소시엄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에 현대증권과 현대유엔아이 등의 계열사가 18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
그러나 투자 규모는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대는 주력...
올 연말에 결정되는 제4이동통신 사업권 경쟁에서 현대그룹이 발을 빼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당초 중소기업중앙회의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에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룹 내부에서 보다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의 분위기로만 봤을 때 지난 8월 자본금 6500억원 규모로 제4이동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이동통신사업자에게 필요한 2.5㎓ 대역 주파수에 대한 할당 계획을 확정했다.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지난 8월 제4이통 허가 신청을 하고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중소기업 컨소시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도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인 것을 고려해 이날 전체회의를...
엔스퍼트가 제4이동통신 참여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일보다 67원(11.53%) 오른 648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엔스퍼트는 모회사인 인스프리트가 IST 컨소시엄 참여를 위해 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사회를 통해 제4이동통신 참여를 결정했다.
엔스퍼트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 인터넷페이스타임(IST)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7일 오전 9시48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일보다 75원(14.82%) 급등한 581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35만주를 넘어섰으며 키움증궈느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엔스퍼트는 모회사인 인스프리트가 IST 컨소시엄 참여를...
로만손이 중소기업중앙회의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위한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27일 로만손에 따르면 로만손은 지난주 IST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위해 법인인감과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했다.
로만손 관계자는 “현재 제4이통 부분은 기존 사업과 관계가 없는 부분이라 민감한 사항”이라며 “제4이통에...
제출을 마무리 진 가운데 엔스퍼트도 이사회를 통해 최종 통과 됨에 따라 참여를 결정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계획은 IST를 통해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스퍼트는 태블릿, 홈미디어폰(SoIP)외에도 다양한 컨버전스 디바이스 공급사로 제4이통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