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채용비리와 관련해 강남훈 홈앤쇼핑 전 대표이사, 경비원 폭행과 보복출점 등 각종 갑질 논란이 일었던 정우현 MP 그룹 전 회장, 노조탈퇴 강요와 인사 불이익 등과 관련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진다.
백종원은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12일 참고인으로 출석해 질의를 받게 된다.
산자위 국감 증인명단에 이날 추가된 인물은 이해진 창업자를 비롯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이석구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도 참고인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산자위는 12일 이해진 창업자를 불러 온라인 중소업체 영업 침범 관련 질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도...
서울고법 형사4부, 312호
▲오후 2시 ‘미스터 피자 갑질 논란’ 정우현 외 4,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등 3차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선고)오후 2시 20분 ‘긴급조치 위반 재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긴급조치 제9호 위반,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1부, 505호
▲오후 2시 30분 '도이치 사태' 박도준 전...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2차 공판
▲오전 11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1회 공판준비기일
▲오후 2시 ‘드루킹 댓글 조작’ 김동원 외 2 컴퓨터 업무방해 4차 공판
▲오후 3시 '김대중 뒷조사 공작' 이현동 전 국세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8차 공판
▲오후 5시 '가맹점 갑질'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외 4명...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도 상장돼 있지만 정우현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되면서 거래정지 상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와 디딤의 합산 시총은 3100억 원이다. 올해 국내 외식시장 규모가 136조 원으로 전망되면서 상장기업의 시총 규모는 전체 시장의 1%가 채 안 되는 상황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본코리아 상장 후 국내 토종...
△오후2시10분 ‘미스터 피자 갑질 논란’ 정우현 외 4,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등 첫 공판준비기일. 형사6부, 서울고법 302호.
△오후 4시30분 '전기요금 누진제 부당' 가정용 전력 소비자 김경열 외 675, 한국전력공사 상대 부당이득 반환소송 항소심 3차 변론준비기일. 서울고법 민사38부
24일(목)
△오전 10시10분 'KAI 비리' 공석한...
‘치즈 통행세’ 등 갑질 논란을 일으킨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자 가맹점주 단체와 시민 단체가 반발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참여연대 등은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법원 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 판결에 대해 “사법부가 법을 위반한 행위에 면죄부를 준 선고”라고 비판했다....
가맹점주 '갑질'로 최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70) 전 MP그룹 회장과 관련해서는 "법원도 시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판결이) 국민 법 감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아직 2·3심이 남아 있기에 검찰이 좀 더 공소유지에 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예고
△MP그룹, 정우현 전 회장 횡령 혐의 실형
△정원엔시스, 신한화섬 지분 추가매수…최대주주 변경
△이그잭스, 15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이그잭스, 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나노신소재, 지난해 영업익 84억 원…전년比 33% ↑
△씨젠, 3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지엠피, 굿메디 지분 50% 취득 결정
△지엠피, 52억 원...
MP그룹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이 28억5437만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 판결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28일 정우현 전 회장 소유의 회사주식 750만 주(약 93억4000만 원)에 대해 질권설정했다"고 말했다.
15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현(70) 전 MP그룹 회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선일 부장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회장이 200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선일 부장판사)는 5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의 6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최병민 전 MP그룹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미스터피자가 계약을 해지한 가맹점주에게 보복 출점을 한 정황을 두고 공방을 계속했다. 최 전 대표는 정 전 회장과 함께...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논란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MP그룹이 알짜 계열사 지분을 팔아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다.
MP그룹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엠피한강 지분 35.07%(1923만2500주)를 하나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금액은 447억 원이며 30일 양도가 이뤄진다.
엠피한강은 올리브영과 롭스, 왓슨스 등 모든...
특히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의 성추행 사건이나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의 갑질로 피해를 본 가맹점의 피해를 보상하고자 공제조합을 설립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본부와 경영진이 가맹사업 전체에 피해를 주면 공제조합을 통해 가맹점의 피해 금액 일부를 보상해주는...
정우현 미스터피자(MP)그룹 전 회장의 '갑질'과 횡령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은 MP그룹의 상장폐지 결정이 1년 늦춰졌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MP그룹에 대해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면서 상장폐지 결정을 내년 10월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MP그룹에 대한 거래정지 조치 역시 개선기간 종료 이후인 상장폐지 결정 때까지 연장된다....
15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선일 부장판사)는 12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정 전 회장 측은 치즈 유통 단계에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를 끼워 넣어 약 57억...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7월 구속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69)에 이어 아들인 정순민 부회장(44)까지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
12일 MP그룹에 따르면 회사 측은 내달 2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 부회장이 등기이사를 그만두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오너 일가 외에도 다른 이사진도 교체된다.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병민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