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듯 기업이 커가질 바라며 경제발전에도 커다란 역할과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과포럼은 중소기업청 나성화 기업혁신지원과장의 정책 발표,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장(서울대 교수)의 주제 발표, 평화정공과 루트로닉의 국내 우수기업 사례 발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정우현 KDI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중견기업 특별법’을 발의한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청 나성화 기업혁신지원과장의 정책 발표,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장(서울대 교수)의 주제 발표, 평화정공과 루트로닉의 국내 우수기업 사례 발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정우현 KDI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최근 정부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
이날 정우현 MPK그룹 회장과 윌슨츄 WCGC 회장은 내년 4월 초 필리핀 마닐라에 첫 점포를 개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최소 100개의 점포를 개장하기로 합의하고, WCGC사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사용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수수료 36만 달러와 매출의 4%를 런닝 로열티로 지불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미스터피자가 상하이 진출 1년 6개월 만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 및 임직원들이 15일 하남시 성화봉송 구간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했다.
이날 성화봉송은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하남시청 앞에서 출발해 덕풍 파출소까지 총 11구간 1.6km에 주자 43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우현 대표는 이 중 제2구간에서 직접 성화를 봉송했다.
시민들의...
또 최초 BW 발행 당시 이 회장은 권면총액 100억원에 해당하는 워런트 553만4034주를 주당 54원에 MPK 최대주주 정우현 대표이사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굿타임에 장외 매도했다. 이 회장은 워런트의 일부 매각으로 인해 3억원가량을 손에 넣었다.
이 회장의 풋옵션 행사에도 신주인수권(워런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으로 신주인수권행사 만료 기간을...
1%↑
△MPK, 정우현, 정순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오스템, CT&T와 3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네이처셀, 38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루보, 최광선씨에게 5억5000만원 지급 판결 받아
△동화약품, 이숭래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224억…전년비 63%↓
△씨엔플러스, 자회사 보유주식 30만여주 처분 결정
△SK...
MPK그룹은 1일자로 정우현(65) 회장과 정순민(40)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창업주 정우현 회장의 1남1녀 자녀 가운데 외아들이다. 정 회장과 같이 그룹 지분 20.86%를 보유 중이다.
MPK그룹이 오너 경영제체로 전환하면서 부자 경영을 펼치는 것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사장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정우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기지원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발표에서 “정책금융 기관간 중소기업의 중복 지원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피지원 기업의 5% 정도로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작년 한해 동안 같은 기관에서 3회 이상 중복기관을 받은 기업이 중진공에는 8.1%, 기보에 2.1%, 신보에는 1.9% 정도 존재했다”고 덧붙였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나는 꾼이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나는 꾼이다’는 1990년 미스터피자 1호점 개점부터 현재 국내 400여개의 매장과 중국·미국·베트남 등지의 27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의 창업에서부터 세계화까지, 그 성공 스토리와 경영 철학, 기업 고유의 핵심가치에...
중국에서 미스터피자 매장 2000개와 커피전문점 마노핀 매장 3000개 등 총 5000개의 점포를 개설 목표를 세웠다.
정우현 MPK그룹회장은 “중국에서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금응그룹은 협력해 중국 내 어디서나 미스터피자를 맛볼 수 있도록 직·가맹점을 불문하고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회장이 텔레비전 CF 모델로 등장했다.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이 창업 23년만에 CF모델로 직접 출현해 신제품 ‘에그타피자’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광고에서 미스터피자 모델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함께 등장해 손 선수의 입국을 승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 회장이 광고에 나온 것은 미스터피자 창립 이후...
미스터피자는 새 광고 모델로 손연재 선수를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손연재 선수의 이미지가 미스터피자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손연재 선수는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 '에그타' 피자 출시 TV광고를 시작으로 1년 동안 미스터피자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갑을(甲乙) 관계 논란에 정우현 MPK그룹(미스터피자) 회장의 ‘상생론’이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우현 회장은 “우리가 한순간이라도 ‘갑’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며 “지구상에서 최고로 겸손한 집단이 되어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밝혔다. 가맹본부가 갑이 아닌 을의 자세로 가족점의 이익을 중시해야 한다는 정...
평소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글로벌 외식기업, 해외에서 외화(로열티)를 벌어오는 1등 국부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원 미스터피자 해외사업본부장은 “미스터피자는 최근 중국 내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자신의 자서전‘나는 꾼이다’를 중국어판으로 출간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초 중국 상하이에 진출하며 ‘중국에서 5년 내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해 중국 1위에 오르겠다’고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 1등 피자의 성공 신화가 담긴 자서전을 활용해 미스터피자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중국어판 출판은 중국의...
정 실장은 창업주 정우현 회장의 외아들로 등기임원이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실장은 정 회장(20.86%) 보다 소폭 많은 20.9%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안건이 통과되면 MPK그룹 등기이사는 각자대표인 정 회장과 문영주 대표에 이어 정 실장까지 총3명으로 늘어난다. 정 실장은 그룹 주요 현안 결정에 직접 참여해 ‘책임경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피자로 중국 정복에 나섰다. 북경 법인에 이어 상하이 법인을 통해 2017년까지 매장 1000개까지 늘린다. 1996년 ‘피자, 헛먹었습니다’라는 광고로 국내 1위를 차지한 미스터피자가 중국 내 매장 800개로 1위인 피자헛을 제치겠다는 선언이다.
정 회장은 7일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한국을 (피자로) 천하 통일한지 23년이 됐다....
국내를 제패하고 중국에서 1위 피자 업체가 되겠다는 ‘정우현’식 사명론이 첫발 걸음을 떼는 순간이다.
지난 8일 그랜드 오픈한 미스터피자 상하이 푸저우로 점은 하루 매출이 한화로 900만원에 달했다. 테이블 회전수만 10~11회전을 넘어섰다. 주변에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경쟁업체 피자헛 매장이 다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경이로운 실적이다.
가 오픈 시기인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