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전 사장은 9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협력회사 직원 감전사고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재해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뜻을 거듭 밝히며 전기공사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8일 정부에 따르면 한전은 7일 정승일 한전 사장의 주재로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 경영진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한전은 주말인 이날 오후에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정 사장 주재로 전 경영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종합 대책에 담을 내용의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회의에는 경영진 외에 주요 처ㆍ실장과 지역본부장...
안 장관은 “며칠 전 정승일 한전 사장과 통과해 한전에서 사고가 반복되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중에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면 한전 사장이 처벌될 수 있다고 애기했다”면서 “다만 27일 법 시행 전에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법적인 언급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 법인이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두번째다.
우선 에너지생태계 조성실을 신설했다. 차별화된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독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혁신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다.
KENTECH지원단 내 산학연협력부를 신설해 한전과 한국에너지공대의 산학연 협력기능을 강화해 R&D클러스터 조성 및 성과공유...
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도 함께 했다.
아울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등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중소기업 대표들도 자리했다.
이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표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은 산업·에너지...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이달 10일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 등 단점에 대해 “문제가 아닌 풀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선 “원전이 더 많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으면 그때 생각해볼 문제”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빅스포 현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등 관련 질의 대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여러 전력 부분의...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이달 10일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 등 단점에 대해 “문제가 아닌 풀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선 “(원전이) 더 많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으면 그때 생각해볼 문제”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빅스포 현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관련 질의 대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여러 전력부분의 노력과 혁신이...
정승일 한전 사장은 개막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그 의미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엔 다양한 신기술이 전시된다. 전력그리드관은 HVDC(초고압직류) 송전기술, 마이크로그리드 성공사례, 전기차 충전신기술 플랫폼 등 전기 생산부터 소비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플랫폼관은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지능형 전력 엔지니어링...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한전의 재무구조 악화 관련 “전력 생산에 필요한 원가를 제대로 요금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전의 고질적인 영업적자 원인’에 대한 질문에 “적정원가와 적정보수를 보장하도록 한 공공요금 산정 원칙이...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을 계기로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ㆍ발굴한다”며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ESG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이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탄소 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지난달 1일 정승일 한전 사장 취임 이후 단행된 첫 조직개편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력공급체계의 전면적인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전력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은 탄소감축 기술개발, 재생 및 분산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운영전략 수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이달 취임한 정승일 한전 대표이사·사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한전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며 “전력산업의 탈탄소화, 전력생산과 소비의 분산화, 전력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한전은 지난해...
△동양생명 “최대주주 지분매각 결정된 사항 없다”
△기아, 5월 자동차 판매량 24만5994대…전년비 49.2%↑
△삼성물산, 1조2584억 규모 대만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 수주
△현대차, 5월 자동차 판매량 32만3129대…전년비 42.7%↑
△한국전력, 정승일 대표 신규 선임
△씨에스윈드, 162억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쌍용차, 5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