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승일 한전 사장은 나주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당면한 현안 과제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상반기까지 14조 3000억여 원의 적자를 보면서 경영 위기에 빠진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전사적인 혁신을 통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뜻이다.
정 사장은...
28일 한전은 정승일 사장 주재로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과 관련해 한전은 "전력 기자재를 실제 전력계통과 같은 환경에서 성능평가 할 수 있는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실증시험장에선 친환경, 고효율 기기를 새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노후 변전설비 증가에 따른...
갖출 수 있도록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협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전기품질은 오늘날 반도체 산업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성장에 기반이 됐다"며 "한전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상호 Win-Win 하는 전력공급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가자"고 강조했다.
이철규 산자위 국민의힘 간사, 한전 적자 지적정승일 사장 "요금 정상화와 법 개정 필요해"이창양 장관 "의원들과 입법 논의 중에 있다"한전, 상반기까지 누적 적자만 15조 원 육박
국회 결산 심사에서 한국전력공사의 적자에 관한 지적이 나왔다. 상반기 누적 적자가 15조 원에 육박한 만큼, 제도 개선과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에너지정책 분과장을 맡았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비공개로 강연을 청취했다.
정 사장은 강연에서 지난 정부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10번 요청했지만 1번 승인을 받았고,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한전 적자가 30조 원 가까이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고, 1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 5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한국마사회, 코레일 등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1개 공기업에 대해서도 성과급 반납이 권고됐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평가점수 집계 오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영평가단과는 별도의 중층적 검증체계를 적용했다. 경영평가 수행 경험이 풍부한...
현재의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위해 정승일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을 50% 반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구성하고 경영 효율화, 연료비 절감, 출자지분 및 부동산 매각 등 고강도 자구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6조 원...
정승일 한전 사장은 "해외 대형 원전시장에서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그 외 다양한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사업관리 능력, 기술력과 공급망이 WEC가 가진 강점과 결합한다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3일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UAE 원전사업의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 사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UAE 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최종 호기인 4호기 준공까지 성공적 사업 완수를 다짐했다. 또 UAE 원전을 글로벌 원전사업에서 성공적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수년간 유지해온 '단일팀, 단일 목표'로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 편익을 증대하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한전은 "정승일 사장과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구조적·제도적 문제들을 해결할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력그룹사의 역량을 총 결집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29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는 새로운 미래 소재로써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철강의 중요한 원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이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현장 행보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효율’보다 ‘안전’에 방점을 두는 메시지를 통해 안전사고 근절 인식을 확대하겠단 복안이다.
정 사장은 10일 경기도 용인의 전력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근절 특별대책 이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 사장은 지난달 24일 세종시 배전...
이번 행사에 우리 측에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우디에선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