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배은희 의원은 낙천된 뒤 정미경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을(권선) 공천을 받았다. 노철래 정진섭 손숙미 의원 등도 비슷한 케이스다.
민주당도 서울 강남을 경선에서 정동영 상임고문에 패한 전현희 의원을 송파갑에, 경기 군포에서 밀린 안규백 의원을 서울 동대문갑에 각각 공천했다.
정미경 의원도 “최고위원도 당의 지도부다. 본인이 물러나겠다면 물러나면 되는 것인데 왜 다른 사람더러 물러나라 하는 것인지 불편하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며 홍 대표 퇴진을 주장한 의원들을 비난했다.
반면 원희룡 의원은 “누구 한명이 책임지는 차원이 아니라 변화작업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저는 이미 지도부 동반사퇴를 제안했었다”며 “디도스 사건 이후...
같은 당 정미경 의원도 “그동안 최저임금 기준에서 20% 감액 적용을 받았던 아파트 경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의 전면적용을 앞두고 당장 고용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면서 “고용노동부의 예산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정부는 보편적 복지를 기조로 과감히 복지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며 반값등록금 실현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 개청 후 지난해까지 총 16개 업체가 군납비리로 적발됐다.
계약 금액을 과다계상하거나 허위서류를 제출해 금액을 부풀려 조작한 뒤 돈을 빼돌리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이 중 9건은 혐의가 확정됐고, 7건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방사청은 이들 16개 군납비리 업체 중 14개...
공심위는 김정권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정미경 김세연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김기현 대변인은 “공심위는 후보들에게 최대한 많은 선거운동 기간을 확보해주기 위해 가급적 추석 전에 후보를 확정토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보선에선 서울 양천 등 8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12명을...
첫 대상자로 대한생명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울산지원단 다운지점의 정미경(36세) 매니저가 명예전무로 임명됐다.
대한생명은 지난 8일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차남규 사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 지원단장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정미경 매니저에게 명예전무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미경 전무는 2000년 25세의 나이로...
이군현·권택기·장제원·정미경 등 일부 친이계 의원들이 29일 의원총회에서 전대 룰 논란을 재점화하며 지도부의 책임을 따져 묻자 계파별 대립 양상으로까지 격화됐다. 이는 친이계 후보라는 ‘딱지’가 붙은 원 후보에게 되레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앞서 원 후보가 친이계 지원을 바탕으로 맹추격하자 소장파 일부는 물론, 친박계...
초선의 정미경 의원도 같은 날 기자에게 “다음 주까지 생각해 보겠다”면서도 “출마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아직 조직과 대중성이 미흡하다면 전직 국회의장을 지냈던 김형오(5선) 의원과 김무성, 홍준표(이하 4선) 의원 등은 중량감과 연륜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다. 김무성 의원은 친이계의 지원을, 홍준표 의원은 친박계 및 소장파의 지원을...
정미경 의원도 북측 폭로에 대해 “북한이 정말 뒤통수를 칠지 정부가 예측하지 못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현 장관이 “예상 못했다”고 답하자 “정부가 몰랐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이래서 우리 국민들이 서글퍼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윤상현 의원은 “대북정책 변경이야말로 국민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대가를 지불하고 ‘가짜평화’를 구걸하느니...
국방위는 이날 한나라당 정미경,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국군조직법 개정안’의 법안소위 차원의 대안에 대해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제시한 수정안을 놓고 표결을 실시해 찬성 8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
국방위는 또 해병대의 인사·예산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의 법안소위 대안도 함께 의결했다.
애초 소위의...
받았고, 한나라당 이상철 의원은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로부터, 나경원·이병석 의원을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대표이사로부터 각각 5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된 길자연 목사는 한나라당 정미경 의언에게 500만원을,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에게 400만원을 후원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된 길자연 목사는 한나라당 정미경 의언에게 500만원을,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에게 400만원을 후원했다.
의원들의 친인척 후원도 적지 않았다. 4.27재보선 강원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최문순 전 의원은 친동생으로 320만원을,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친동생으로부터 500만원을...
안 대변인은 “위원장은 원희룡 사무총장을, 위원으로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김재경 의원, 윤상현 의원, 황영철 의원, 정미경 의원, 김금래 의원, 손숙미 의원 이상 8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강원 동해·삼척에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임명이 되었다”며 “강원도 속초·고성·양양은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