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모자 사건을 인지한 정미경 사회복지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에 대한 부탁을 잊지 않았다. 주위에 위기에 처한 이를 보면 24시간 어느 때라도 129를 눌러 보건복지부 콜센터에 알려 달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도 남도 믿지 못할 만큼 마음이 병들고 상처 입은, 위기에 처한 수많은 이들이 대인관계를 기피한 채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올해 산업재해(이하 산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미경 한국방송공사(KBS) 보건관리자 등 8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산재예방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KBS에서 36년간 근무하면서 '건강한 KBS인 만들기 프로제트4'를 시행하는 등...
정미경 미래통합당 후보는 공약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유세차에서 상영했다.
수원무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정식 대신 오전 7시 수원 망포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재순 미래통합당 후보는 수원 곡선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에 나섰다.
정의당 이병진 후보는 망포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원외 인사인 정미경 최고위원(경기 수원을)과 정찬민 전 경기 용인시장(경기 용인갑)도 단수 추천을 받았다.
공관위는 일부 경선 지역도 발표했다. 서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현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가 각각 맞붙게 됐다.
서울 서대문을(김수철ㆍ송주범), 서울 금천...
정미경 최고위원은 애국가의 한 소절을 개사해 "괴로우나 즐거우나 당원들 사랑하세"라며 "너무 좌절하지 말자. 총선에서 이겨 사이비 법안들을 원상회복 시키면 된다"고 했다.
김광림 최고위원은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정책 대안인 '민부론'을 거론하면서 "민부론 그대로 경제를 살려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보라...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은 오전 11시께 시작된 규탄대회에서 "500조 원 이상의 우리 세금을 날치기 한 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참석자들은 "문희상"이라고 답했다.
정 최고위원이 "그 대가로 무엇을 받으려고 합니까. 문희상 국회의장과 닮은 사람이 있다. 조국 씨 잊으셨나"라고 묻자 참석자들은 "아들 공천"이라고 했다. 이어...
황 대표는 2일 오전 투쟁텐트를 방문, 이곳에서 '동조 단식'을 이어간 정미경ㆍ신보라 최고위원을 찾아 중단을 권유하는 것으로 단식으로 쓰러진 이후 첫 공개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청와대 인근 '투쟁 텐트'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그동안 너무 태만했다"며 "단식하는 동안 많은 교훈을 얻었다. 국민이 자유한국당이 다시 태어나기를...
또 제2·제3의 김기현(전 울산시장)이 또 총선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여당은 이 같은 '친문(친문재인)농단 게이트'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에 이어 청와대 앞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해 온 정미경ㆍ신보라 최고위원이 이날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황 대표는 자신이 병원에 간 이후 당에서 정미경·신보라 의원이 뜻을 이어가는 단식에 나선 데 대해 “나라사랑 충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렇지만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식투쟁 동안 함께 염려하며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투쟁에도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한국당은 이날부터 황 대표에 이어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무기한 단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한 당내 기류도 강경론 쪽으로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당내 일각에서는 ‘줄 것(공수처)은 주고 받을 것(선거제)은 받자’는 협상론이 고개를 들던 중이었다. 하지만 황 대표가 병원에 실려 간 상황에서 더...
이날 수업에는 육군 52사단 김호승 대위와 정미경 소위가 특별강사로 나섰다. 특강을 맡은 김호승 대위와 정미경 소위는 서울로봇고 티엘씨틴스쿨 학생들에게 직업군인 군복무 제도와 지원 절차, 업무 등을 소개하고, 현직 종사자로서 느끼는 소회를 풀어놓았다.
서울로봇고 2학년 최호인 학생은 “군 간부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이에 앞선 오후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신보라 최고위원은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박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박 전 대장의 '1호 영입'에 대한 '부적합' 입장을 전달했다.
조 최고위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0∼30대 젊은 청년의 공감까지 우리가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며 "(행사를) 연기하는 부분도 대체로 공감하는 최고위원이 많이...
또한, 피코크와 노브랜드 등 이마트 PB외에도 ‘더반찬’, ‘정미경키친’, ‘마이셰프’, ‘프레시지’ 등 브랜드 상품의 가짓수도 대폭 늘려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저귀, 젖병 등 육아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등 비식품도 2000종에서 4700종으로 두 배 이상 늘렸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SSG닷컴 새벽배송은 가성비 높은 생활용품부터...
27일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논란에 관한 여러가지 의혹을 파헤치는 도중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의견 대립을 보였다.
정미경 최고위원이 조 후보자를 두고 '감방' 등의 단어를 언급하자 최민희 전 의원은 "'이렇게 토론회에 나와서 막 던지면 되겠습니까?'라고 하면 되겠습니까?"라며 "사회적...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을 소개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농담의 소재로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4월 세월호 5주기에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지 석 달 만이다.
달라진 것은 한국당의 분위기다. 석 달 전만 해도 한국당은 여론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논란이 일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를 부적절하게 인용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청에 방문한 자리에서 '열두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는 이순신 장군을 언급했다"며 "이 기사를 본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댓글 중에 눈에...
마켓컬리에 따르면, 정미경키친의 ‘달걀스프레드’의 경우 최근 판매량이 1월 동기 대비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스프레드가 식재료로 인기를 끌자 추가적으로 ‘미자언니네’ 감자달걀샐러드 등의 신상품도 추가 론칭했다.
‘달걀스프레드 샌드위치’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의 경우 집에서도 몇가지 재료만 간단히 구비해 빠르게 맛을 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