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김효수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상인 분쉬의학상을 수여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매직셀 프로토콜’의 개발 및 상용화 연구는 저 개인이 이룬 것이 아니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 심혈관 연구실과 순환기내과의 100 명의 연구진들의 끊임없는...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가 ‘제24회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젊은 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윤승용 울산의대 조교수가, ‘임상부문’에 김찬 연세의대 임상강사가 선정됐다. 본상 1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기초계와 임상계 등 2명의 젊은 의학자상에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회춘의 열쇠
미국 의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회춘의 열쇠’가 젊은 피에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지난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투여했더니 늙은 쥐의 뇌와 장기가 다시 젊어졌다는 내용의 실험결과가 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AP통신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세 건이 세계적인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와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앞줄 왼쪽 2번째)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 교수는 영상장비를 이용해 폐암의 조기진단과 암의 진행 상태인 병기 결정을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고재원(35)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40) 울산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임상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젊은의학자부문에 2명을 시상하는 등 총 상금 7억 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50)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5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젊은의학자부문에 2명을 시상하는 등 총 상금 7억 원이 수여된다.
정종경 교수는 세포 신호전달체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파킨슨병 등 관련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인...
수상자에게는 국내 의학상 중 가장 큰 상금 3억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올해부터 ‘제6회 아산의학상’을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부문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한의학회와 오는 7월15일까지 '제21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의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고 24일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1990년 두 기관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지난 20년간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특히 분쉬의학상 본상은...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환인제약 측은 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로부터 신경학 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0)'로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에는 '21세기 주목할 만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ry)'에 선정된 것.
김 교수는 그 동안 파킨슨병, 이상운동질환 등의 신경학 분야에서 130개...
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가 지난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 19회 아시아 흉부외과학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모노크로탈린으로 폐동맥 고혈압을 유발한 흰쥐에서 보젠탄 투여 후 엔도슬린-1과 엔도슬린 수용체 A의 유전자 발현 양상(Gene expression of Endothelin-1 and Endothelin...
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박승윤 조교수(동국의대 생화학)와 박상민 전임강사(서울의대 가정의학)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1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한국 근대의학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한 '분쉬' 박사를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즉석에서 그려내는 드로잉쇼와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축하무대를 선보여 시상식 참석자들의 큰...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문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