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사진)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의학과학원 산하 병원생물학연구소의 진치 소장은 코로나19는 인간과 장기간 공존하는 계절성 전염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진치 소장을 포함한 중국 의학자들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17년 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바이러스는 발열과 같은...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았으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 교수는 2001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석사, 연세대학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아산의학상(젊은의학자부문),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원재(53)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이재원(63) 울산대 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주영석(38)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용호(40)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에게 각각 5000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원재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재원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주영석 교수와 이용호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단에 따르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장내 미생물 분야가 미처 주목받기 전인 2000년도 초반부터 장내 미생물들의...
이번 심포지움과 함께 개최되는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은 저술상, 개원의학술상, 젊은의학자논문상 총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의학상은 의학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의학 발전에 공헌한 회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 업적을 치하하고자 의학상이 제정됐다.
수상자로는 △저술상, 고경봉 명예교수(연세대학교의과대학...
한미약품은 제1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40)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한범 교수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세부 특성을 구분하는 의학통계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이은지 교수는 녹내장의 발병 원인을 재규명하고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2011년 조성한 아산의학발전기금을 2017년...
추적 관찰한 결과,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한데 대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슬관절 분과에서 관절염 및 관절연골에 대한 줄기세포 및 재생에 대한 연구 및 논문 발표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LG화학미래의학자상,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등을 받았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빛내리 석좌교수(49)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종성 교수(63)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한범 교수와 이은지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총 4명에게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빛내리 서울대 자연과학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는 세포 안에서...
그 모방 이론을 임상 심리 분석에 도입한 프랑스의 정신의학자 장-미셸 우구를리앙의 ‘욕망의 탄생’을 새해 들어서 읽었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타인 속으로 녹아들어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의 존재와 그 빛나는 아우라와 그의 멋진 자율성의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내 욕망은 항상 타인의 욕망을 베낀 것이다! 장-미셸 우구를리앙은 그 연장선에서...
해당 매체는 또 영국 신경학자들이 루게릭 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의 사례를 든 2002년 의학 저널 내용을 인용했다. 해당 저널은 “젊은 루게릭 병 환자의 생존률은 놀랄만큼 높다. 어떤 경우에는 발병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환자로 판명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저널에서도 어떠한 이유로 젊은 루게릭병 환자들이 오래 생존하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되지...
“학창 시절 추억이 서려 있는 도서관이 초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해 젊은 의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
‘박카스 성공 신화’로 알려진 동아쏘시오 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모교인 서울대 의대에 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동아쏘시오 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강 명예회장은...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오 교수가 3억원,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주산의학연구소 로베르토 로메로 교수가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연세대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와 울산의대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오 교수는 세포분열시 나타나는 현상인 DNA가...
기초의학부문 3억원, 임상의학부문 25만달러, 젊은의학자부문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 6월부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아산의학상 심사를 진행했으며, 연구의 일관성과 독창성, 해당 연구의 국내외 영향력, 의학발전 기여도, 후진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 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10월17일에서 21일까지 개최됐으며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불임생식 의학자 및 과학자 80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불임생식의학의 전세계 최고 권위자 중의 한 명으로, 7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해 불임과 생식의학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운바...
이날 행사에서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54) 서울대 교수와 이명식(59) 성균관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젊은 의학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범(40) 연세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41)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54) 교수와 이명식(59)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범(40) 교수와 박정열 교수(41)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종완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기초의학부문)와 이명식 성균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임상의학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김형범 연세의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기초․임상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아산의학상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