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동부지검 보도자료를 보면 (국회에서는) 보좌관과 연락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6월 14일 보좌관에게 보고받고 21일에도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국회에서 거짓 진술한 것에 대해 이 자리에서 국민께 사과하실 생각 없느냐”고 물었다.
추 장관은 “거짓 진술하지 않았다”며 “법령을 위반해 부정한 청탁이나 지시는 없었다는 것”...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의 대법원 국감에서 대법관의 인적 구성을 두고 “현 정부에서 임명한 대법관 중 ‘우국민’ 인사만 6명”이라며 “가치관의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국민’은 우리법연구회ㆍ국제인권법연구회ㆍ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 인사를 뜻하는 용어다. 사법부 내 진보성향 법관을 의미한다....
이후 전주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군인의 휴가 대리신청이 가능하냐"고 묻자 서 장관은 "부득이한 경우가 있을 경우(가능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장모에 대한 수사가 더디다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검찰개혁은 검찰이 자초한 것"이라며...
이날 행사에선 위원장인 김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최형두·전주혜·윤두현·황보승희·허은아 의원, 강보영 성균관대 미디어융합대학원 겸임교수, 김진욱 변호사 등 13인의 위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윤영찬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던 중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하셍”이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해당 논란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과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변호를 맡은 현근택 변호사가 9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주혜 의원은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래) 휴가 기록은 병무청에 정확히 기재가 되어 있고 관련 자료들도 군부대에 남겨져 있다"면서 "추미애 장관 아들 서 씨의 경우 19일간의...
- 윤성은 영화평론가
- 김성훈 씨네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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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시간-(월~금) 오전 07:30~09:00
주파수-98.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 진실은?"
-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 변호인 현근택...
그는 "정치적 이해 다툼 속에 후배들에게 아픔이 되는 위해가 미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 반면, 병무청이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휴가자 명단' 자료에는 서 씨의 병가 기록이 존재하지 않아 국민의힘은 "서 씨의 병가 19일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불법 탈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전주혜 통합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도 추 장관 아들은 군 복무 기간 내내 한 번도 병가를 다녀온 기록이 없다”며 “부대장의 명백한 직권 남용이자 무단 근무지이탈, 즉 탈영이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또 “나머지 4일간의 개인 연가도 당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의 연락을 받고 부대장이...
이 후보자는 전주혜 통합당 의원이 청문회에서 “2005년에 거주하지 않는 장인 집에 주소를 등록한 것을 인정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다운계약서 작성을 의식하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무서에 저렇게 신고된 것은 맞다”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위원들의 지적에 답변하면서 (도덕성에) 부족함이...
그는 “전주혜 통합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도 추 장관 아들은 군 복무 기간 내내 한 번도 병가를 다녀온 기록이 없다”며 “부대장의 명백한 직권 남용이자 무단 근무지이탈, 즉 탈영이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또 “나머지 4일간의 개인 연가도 당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의 연락을 받고 부대장이...
미래통합당 전주혜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에서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 때 추 장관이 “아들이 입대 후 무릎이 아파 병가를 얻어 수술했다”고 발언한 영상을 재생하며 문제로 삼았다.
전 의원은 “병무청으로부터 2016년 7월~2020년 6월 카투사 4000명에 대한 기록을 받았는데, (추 장관 아들 성씨인) 서 씨 중에 진료 목적으로 휴가를 간 사람 4명은 2017년 6월 25일...
이어 “자유발언 시간에는 전주혜·이명수·김선교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절차적 위법성, 내용상 심각한 문제 등 여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법안은 당에서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는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수 의견이 강하게 반대토론해서 절차나 내용...
미래통합당 박수영 의원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의 책임정치 구현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통합당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 41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개정안은 중대한 과실 및 부정부패 사유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 해당 인물을 추천한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전주혜 의원은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사건이 진행된다면 고소인이 국가 시스템을 믿고 권력형 성범죄에 목소리를 낼 수가 있겠느냐"라며 "고소 사실 유출 경위는 반드시 파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합당은 앞으로도 이 문제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를 통해 관련자 청문회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
전주혜 변호사는 미래한국당에서 당선이 확정됐고, 더불어시민당에선 양정숙 변호사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에선 경찰 출신 권은희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언론인 출신 15명도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에서 8명, 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에서 7명의 초선 의원이 나왔다.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내에서는 전주혜 변호사만 재판 일정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고, 이후 순번에서는 절반 가까이 불참했다.
순번 1번을 받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국민께 드리는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선거용 포퓰리즘, 여론조작, 자화자찬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국론분열과 갈등 조장으로 국가 명운을 벼랑...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1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5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이 19번을 부여받았다. 관심이 쏠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탈락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통합당과 신경전 끝에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지...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이은 11~20번에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