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동경비구역(JSA) 내 관광객이 자유 왕래가 가능해진다. 또 장병복지 및 처우개선과 여군 비중이 확대된다.
국방부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9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삶 속에 ‘평화의 일상화’를...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전작권 조기 전환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 장관은 31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종료된 후 펜타곤(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오늘 회의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계획 수정안과 미래지휘구조편성안 등 주요 전략문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그는 전작권 환수와 한국군의 작전 주도능력 검증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인들과 그들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책임을 매우 중시하는 동맹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양측 모두 매우 전사적인 군 인사들이다. 철저한 검토와 철저한 평가를 할 것이라고 확언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검토와 평가 작업이 한미 참모 간 협의와 훈련을 통해 이뤄질 수...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