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24년 만에 남편 손창민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 분)가 만후(손창민 분)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어렵게 열었던 만후의 금고에 천비궁 계약서가 없자 세훈(도상우 분)에게 이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세훈은 만후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계약서가...
오혜상에게 금사월의 소식을 물었고, 오혜상은 "보육원 붕괴 사고난 후로 소식을 모른다. 생존자 명단에 없었다"고 거짓말했다.
'내딸금사월'은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든 드라마다.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박원숙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지만 금사월은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다 추락하고 말았다.
강찬빈은 떨어져 다리를 다친 금사월을 등에 업고 차로 향했다. 그는 금사월이 변명을 늘어놓자 “말 좀 시키지 마라. 사람 업고 말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짜증을 내며 아웅다웅했다.
한편 이날 ‘내딸 금사월’에서 소국자(박원숙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로 이홍도를 의심했다.
혜상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찬빈(윤형빈 분)을 두고 거래를 제안하고, 찬빈으로부터 ‘마복녀’의 정체를 듣게 된 사월(백진희 분)은 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가 진실을 캐묻는다.
한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상은 경악한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를 미행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결국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원하기 위해 강만후의 몰래 돈을 모으던 신득예는 꼬리를 밟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전인화가 20대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스타팅을 통해 근황과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전인화는 드라마 초반에 20대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잠이 안 왔다. 어린 모습으로 보여야 하니깐 굉장히 어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웨딩드레스도 입고 애교있는...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유동근 언급 "요즘 내 말 잘 들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전인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남편 유동근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화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유동근을 언급하며 "남편 유동근과 대학교 2학년 때 만나 졸업...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의 딸이 오혜상(박세영 분)이 아닌 금사월(백진희 분)임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오혜상이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고 절망했다. 이어 금사월이 죽은 금원장(김호진 분)의...
이에 민호는 혜상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한편, 득예(전인화 분)는 철석같이 믿었던 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에서 득예(전인화)는 병원에 실려가고,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들은 만후(손창민)는 마리(김희정)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뺨을 때린다. 바이올린 선생님은 사월(갈소원)에게 혜상이(이나윤)와 함께 콩쿨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혜상은 사월에게 손가락을 다친 자신을 대신해 무대 뒤에서...
'내딸금사월' 박원숙 악녀 연기, 전인화 아이 바꿔…"나중에도 딸 못찾게 해야지"
'내딸금사월' 박원숙의 악녀 연기가 빛이 났다.
13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박상원)의 딸을 낳은 뒤 보육원에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엄마가 힘을 키울 때까지만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지호가...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몰래 딸을 보육원에 보낸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4회에서는 ‘아가야 오늘부터 니 이름은 혜상이야...’ 편이 방송된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 몰래 딸 혜상을 보육원에 보낸다. 이에 만후는 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의심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 몰래 딸 혜상을 보육원에 보내고, 만후는 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의심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국자(박원순)는 만후가 전처 최마리(김희정)가 낳은 아들을 데리고 들어오고, 득예는 딸 혜상에게 보금건설을 물려주겠다고 다짐한다.
‘내딸 금사월’ 4회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엄마는 전인화다. 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오면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신득예 역할을 연기한다. 신득예는 복수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자신의 딸 금사월(백진희 분)까지 버렸다. 전인화는 신득예에 대해 “평탄한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가 굴곡된 삶을 겪으면서 변화한다”며 “모든 분에게...
특히 여주인공 전인화는 1회부터 불길 속에서 울부짖는 장면, 출산 장면, 자동차 침몰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내딸 금사원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신득예와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을 위해 새로운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다. 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내딸...
'내딸 금사월' 손창민 분노 폭발, 전인화-박상원 모습 보더니…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와 박상원의 모습을 보고 분노를 표출했다.
5일 10시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났고, 강만후에게 "이제 내가...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 향한 야욕 호시탐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1회에서는 ‘설마... 강만후, 너였어?’ 편이 방송된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와 오민호(박상원)는 둘이 동시에 설계공모전 최종 우승...
배우 전인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전인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인화가 극 중 맡은 신득예 역은 강만후(손창민 분)회장의 부인이자 사월(백진희 분)의 생모다.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배우 전인화가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인화는 “집이라는 소재 안에서 사람 사이에 얽혀 있는 갈등으로 인해 초반에 복수가 펼쳐진다면, 후반에는 꿈과 희망을 회복하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전인화는 극중 강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