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보장제가 지난해까지 중소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유행했다면 올해 트랜드는 단연 ‘전세형매매’. 입주자가 시중 전세시세 대금만 내고 입주 후 잔금 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분양 선택시에는 잔금과 함께 거주기간동안 발생한 중도금 대출이자도 함께 납부하는 이자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분양받지 않으면 일반 전세처럼 퇴거시...
전세형매매는 입주자가 시중 전세금만 내고 입주후 잔금 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휴먼시아 데시앙 전세대금은 1억5000만원(중간층 기준)이며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 뒤에 체결하면 된다. 분양가는 3억80000만원이다.
계약자는 입주시점에 우리은행 세교지점에서 중도금 1억9000만원의 융자를 받아야 하며, 대출이자는...
아울러, 민간이 건설한 공공건설임대주택의 최초보증금 규제를 완화해 전세전형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5년.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보증금 상한(건설원가-기금 융자금) 제한을 80~90%에서 100%로 상향키로 했다.
임대료의 임대보증금 추가 전환이 가능해져 임대료 부담을 최소화하는 전세형 공급이 가능해지는...
보금자리주택은 영구, 국민, 분납형.전세형 등 임대주택 2만1510가구(38%)와 공공분양주택 1만9857가구(34%)가 공급된다.
민간분양주택은 건설 가구수의 약 28%인 1만5956가구이고 이 중 중.소형주택(85㎡이하)을 3548가구가 공급할 계획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은 총 645가구가 공급되며 토지임대부 주택도 904가구가 공급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분양 보다는 장기전세형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인제(무소속/충남논산계룡금산)의원은 이날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주택가격안정화 대책에 따라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이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할지는 모르지만 정부에서 제시한 분양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27일 국토해양부는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4대 보금자리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주택공급계획
지구계획에 따르면 4대 보금자리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5만5000여호로 이중 국민, 영구, 10년분납, 장기전세형 등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 아파트로 구성되는 보금자리 주택은 74%인 약 4만호에 달할 것으로 계획됐다.
올해부터...
협의회에서는 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전세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구체적 비율은 시범지구 내의 다른 주택유형의 비율이나 지구여건 등을 감안해 추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건축물을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쉽게 용도변경 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협의회는 2006년 5월 8일 이전에 허가받은 건축물에 대해 '대지안의 공지규정'을 허용하는...
또한 분양주택은 기존분양가보다 저렴한 중소형(85㎡) 주택으로 공급하고, 임대주택도 국민·영구임대와 전세형, 지분형 등으로 다양화해 추진함으로서 도심인근 주요지역에 사회 계층간 Social Mix는 물론 주거복지 향상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공 주택사업1처 김영부 처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보금자리 주택은 사전예약이 적용됨에 따라...
개발된다면 ‘그린 프리미엄’이 더해져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보금자리주택은 중소형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으로 나뉜다.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전세형, 지분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된다.
정부는 올 한 해 동안 보금자리주택 13만가구 건설(인허가)을 추진한다. 이 중 수도권 지역에서 9만가구, 지방에서 4만가구가 지어진다.
무주택 서민ㆍ신혼부부 등의 자가보유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분양가 대비 15%내외 저렴한 부담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을 공급하고 공공임대주택은 소득 및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영구임대 공급 재개, 전세형 및 지분형 등으로 다양화할 방안이다. 아울러 정부와 주공은 수요자 부담 완화를 위해 재정 및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소득계층 5분위중 1분위에 해당하는 최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 주택 공급이 10여년 만에 재개된다.
임대주택은 최저소득층을 위해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인 영구임대주택을 10만호 공급하며, 서울 등 도심에 장기전세형 주택도 도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점진적인 자가 전환을 촉진하는 '지분형 임대주택'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는 청약저축자와 청약예금자를 대상으로 10년뒤 분양전환 가능한 10년 공공임대 4개블록(A6-1, A14-1, A21-2, A26-1)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대한주택공사 판교사업단 공공임대팀에 따르면 "10년 공공임대 블록들은 전세형 임대로 공급될 수 있어 공급내용과 시기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적용되는 중대형평형은 채권 손실액을 포함한 실분양가가 1700만~19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계약 후 5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한편 판교에서는 내년에 협의양도분(중대형) 980가구, 주상복합 1266가구가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공급된다. 또 내년 하반기께 국민임대 5784가구, 전세형임대 2085가구, 공무원임대 473가구 등 총 8342가구가 나온다.
8월에 나오는 전세형 임대 397세대는 전용면적 25.7평초과 물량으로 청약예금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분양전환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내집마련이 아닌 렌트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8월 판교 중대형 분양에는 1공구에는 금호산업 컨소시엄 2공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3공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4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