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미국의 바이오 기업 A사와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 FC303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텀시트(주요 계약 조건을 담은 사전 계약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FC303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 시험부터 신약 허가, 판매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텀시트 계약을 통해 선급금, 마일스톤 등...
이번에 승인된 시험법은 안드로겐 수용체가 포함되어 있는 인체전립선암세포주를 이용해 수용체와 화학물질과의 결합 강도를 판정,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특히, 안드로겐 반응을 방해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 유전자가위기술로 제거해 앞서 개발된 시험법에 비해 정확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시험법이 동물시험을 대체할...
이 가운데 비소세포폐암(로즐리트렉캡슐), 전립선암(뉴베카정) 등 항암제가 6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류마티스관절염(린버크서방정), 파킨슨병(에퀴피나정), 황반변성 치료제(비오뷰주) 등 다양한 적응증의 제품도 허가됐다.
신개발 의료기기로는 말기 좌심실 심장기능 상실 환자의 기계적 순환에 사용될 수 있는 보조심장장치(HeartMate 3TM)가 허가받았다....
서울성모병원과 고신대병원 생산센터에 대해 각각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대서울병원 생산센터의 본격 가동을 통해 전립선암 진단 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와 각종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에 사용할 연구용 의약품 생산지원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퓨쳐켐은 지난 5월 이아손과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FC303)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지 2개월 만에 신규 기술수출을 달성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전립선암 신약 역시 연간 순매출액의 20%를 수령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체결됐다”며 “해외 시장 확장을 단계적으로 실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피디뷰 공동개발...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유방암, 방광암, 림프노드 암 전이 등 진단 암 종 확장 및 AI 기반의 동반 진단, 예후 예측, 약리 반응성 등 기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도약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해서 유망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지원 및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차회 이후 최초계약의 보험료도 납입 면제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자 및 유병력자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지사항을 하나로 간소화해 보험가입 문턱을 낮췄다”며 “고객이 원하는 3대질환 보장을 특약을 통해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푸본현대생명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해 자궁암 및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작년 12월에는 뇌종양 등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F-DOPA와 방사성의약품 자동 분배 장치를 신규로 출시했고, 전립선암 진단 신약과 유방암 진단 신약,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신약 등 다수의 신규 파이프라인이 2021~2022년 출시를 앞두고 있어 품목 다변화와 함께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더불어 암 발생 전(前)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 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중증 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예방 관점의 암보험으로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지난달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이 상품은 적은 금액으로도 2020년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을 모두 보장한다. 가입 연령도 20세부터 50세까지로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0월, 이 상품의 원조격인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버스비보다 저렴한 월 950원의 보험료로...
최근 KB손해보험은 5월 출시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앞서 4월에는 현대해상이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의 건강관리비용특약과 건강등급 운영사항이 6개월,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가 3개월, 그리고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전 실장은 바디프랜드에 축적된 마사지 기술과 자신의 역량을 더해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안마의자, 전립선 강화는 물론 전립선 암 예방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로봇을 만들 계획이다.
전 실장은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안마의자와 같은 메디컬 디바이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KB손해보험은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더불어 암 발생 전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중증 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예방관점의 암보험으로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배준성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질병예방 관점의 보험보장을 통해 암보험의...
퓨쳐켐은 9일 전립선암 진단용 [F-18]Florastamin 방사성의약품의 안전성과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지난 4월 28일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승인받은 임상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안으로 임상결과 보고서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임상1상 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 시험을 계획해 후속 개발을 추진할 것”...
지난 3월 전립선암 및 난소암 치료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상업화 임상 1상을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를 비롯해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제조를 위해 수지상세포의 전구세포인 단핵구의 수득율을 높이기 위한 ‘단핵구 제조방법’ 특허, 그리고 ‘진세노사이드 Rg3를 유효성분으로...
△판타지오, 최대주주 엘앤에이홀딩스로 변경
△퓨쳐켐, PSMA 전립선 암 치료제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조회공시] SK바이오랜드 현대백화점그룹으로의 최대주주 매각 보도 관련
△오파스넷, 34억 규모 시설투자 계약 체결
△[조회공시] 현대에이치씨엔, 현대백화점그룹 SK바이오랜드 인수보도 관련
△탑엔지니어링, 395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
퓨쳐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SMA 기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1상 IND(신약시험계획)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뤄지며,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리니컬 엑셀로반스(linical accelovance)의 한국지사 리니컬 코리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FC705는 전립선암 세포에 많이 발현하는 수용체 PSMA(전립선 특이 막...
퓨처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SMA 전립선 암 치료제 FC 705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치료법이 제한적인 거세저항성전립선암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후속임상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