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보험상품] KB손해보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입력 2020-06-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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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재진단암 진단비까지 보장

KB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 진단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 진단비’는 갑상선과 전립선의 질환 감별을 위해 ‘바늘생검’을 통한 조직병리 진단을 받은 경우, 검사 결과 암이 확정된 경우뿐만 아니라 암이 아니더라도 연간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

KB손해보험은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더불어 암 발생 전(前)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 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중증 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예방 관점의 암보험으로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지난달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최신 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기존 암 치료비용 보장 중심의 암보험에서 암 치료 이후 건강한 삶을 위한 암보험으로의 보장 패러다임을 바꾼 신상품이다.

이 상품은 이러한 신규 보장들을 통해 지난 5월 15일 출시 이후 5월 말까지 보름 만에 약 3만 건의 판매를 달성했다. 업계 최초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에 대해 재진단암(△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 진단비를 보장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재진단암에 대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상무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질병 예방 관점의 보험보장을 통해 암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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