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레몬의 신선한 향과 맛으로 상쾌한 기분, ‘카스 레몬’ = 알코올도수 3.9도의 저도맥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스 레몬’은 천연 레몬과즙 함유로 특유의 신선한 향과 상큼한 맛이 살아 있어 나른한 봄철, 특히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서울우유, 냉장 칵테일 혼합음료 ‘모히또’= 서울우유는 국내 최초로 냉장 칵테일 혼합음료 ‘모히또’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이하 롯데주류)이 현재 수출중인 캔막걸리 보다 알코올도수를 반으로 줄인 ‘3% 서울 막걸리’를 일본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막걸리’는 중소기업인 서울장수와 대기업인 롯데주류가 협력해 개발한 ‘동반성장 막걸리’로, 지난해에 150만 상자(350㎖ * 24입 기준)가 수출되며 일본 내 막걸리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에...
큐피드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아스티 지역에서 재배된 모스카토 품종 와인으로 이탈리아 최고 와인 등급인 DOCG등급을 획득했으며, 열대 과일의 달콤한 맛과 향, 부드럽고 상큼한 기포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5.5%의 저도수 스위트 와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디저트 류와 와인 칵테일로 마시기에도 좋다.
특히 응답자들은 소주의 적정 알코올 도수로 19.15도로 답해 전년에비해0.06도, 재작년에 비해서는 0.09도 하락해 소주의 저도화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류 소비량의 95%이상을 차지하는 대중주의 소비자 만족도(10점 만점)에서는 맥주가 7.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탁주가 7.3점, 소주가 7.1점 순을 나타났다.
반면 최근 수입량이 급격히...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23~25도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캬~’하며 오만가지 인상을 쓰면서 목을 넘기던 알싸한 추억은 40대 후반의 머릿 속에만 남아있다. 이제 20도 위를 떠올리는 애주가들은 많지 않다. 소주하면 대부분 19도에서 18도, 더 낮아지면 17도, 16도 까지 연상한다.
한국주류연구원은 최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소주의...
소주의 적정 알코올 도수는 몇 도일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소주 하면 23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 순한 소주 바람이 불면서 국민이 인식하는 소주 알코올 도수가 20도 밑으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주류연구원이 발표한 ‘소주의 도수 정체성 확립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1000명을 상대로 소주의 알코올 도수...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알코올 도수 17도 이하 순한 소주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소주 소비층이 여성으로 확대된 것도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 순한 소주는 4만5209㎘가 출고돼 전체 희석소주 시장에서 7.5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연도별 저도 소주 출고량(상반기)은 2008년 2852㎘에서 2009년 6514㎘, 작년 1만9851㎘ 등으로 매년 배 이상 증가했다.
소주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알코올 도수가 높고, 라면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대표적 불황상품으로 꼽힌다.
진로 참이슬후레쉬(360ml)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73%나 증가하면서 6계단이나 뛰어올라 판매량 4위를 기록했고, 진로 참이슬(360ml) 역시 6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신라면(봉지)은 올해 8위를 기록하며 5계단...
소주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알코올 도수가 높고, 라면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대표적 불황상품으로 꼽힌다.
진로 참이슬후레쉬(360ml)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73%나 증가하면서 6계단이나 뛰어올라 판매량 4위를 기록했고, 진로 참이슬(360ml) 역시 6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2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했던...
새롭게 출시되는 ‘처음처럼 프리미엄’ 페트 제품은 640㎖, 1.8ℓ 용량으로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하게 20도이고, 출고가는 각각 1667원, 3267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주의 저도화 추세 속에서도 20도 소주의 시장수요는 어느 정도 확인되고 있다”며, “용량과 가격이 대중화된 프리미엄 소주라는 점을 강조하여 대형마트, 슈퍼는 물론, 일반업소...
환구시보는 진로소주는 중국에 있는 한국인과 조선족들에게 음주되었지만 최근 한류인기와 더불어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불고기를 먹을때 진로를 주문하고 있다며, 아울러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낮은 도수 ‘진로소주’의 유혹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1994년 심양지역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한 진로는 현지 법인이 위치한 북경...
‘처음처럼 쿨’은 지난 2009년 롯데주류가 수도권에서 처음 선보인 저도소주로, 기존 ‘처음처럼’과 동일하게 목 넘김이 좋은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하지만, 도수는 2.7도 낮춰 더욱 부드럽게 만든 소주.
새로워진 ‘처음처럼 쿨’은 덜 취하면서 부담 없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 니즈와 웰빙 추세에 맞춰, 높은 열량을 내는 당을 첨가하지 않고 쌀 증류주...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처음처럼’에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증류주 원액을 블렌딩하여 술 맛을 더욱 깊고 부드럽게 만든 알코올도수 20도의 프리미엄 소주다.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라벨에 있는 20도 제품 표기를 강조하고 19.5도의 ‘처음처럼’과 구분되도록 병뚜껑과 병목태그(Neck-tag)를 빨간색으로 교체해 선보인다.
또한 소주업계 최초로...
특히 과일 막걸리, 살균 말걸리, 도수가 높은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를 출시하고 더 나아가서 막걸리의 부가가치를 높인 칵테일, 디저트 등의 메뉴로 객단가를 높임에 따라 창업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리치푸드의 전통주 프랜차이즈 짚동가리쌩주는 젊은 고객층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전통주를 세련되게 마실 수 있는...
1%)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위스키는 접대를 위해 음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2.6%로 다른 목적보다 월등히 높았다.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19.21도로 2009년에 비해 0.03도 하향됐으며 특히 19도 미만 저도 소주를 원한다는 응답이 전년에 비해 약 1.7배 가량 증가했다.
소주업체 진로가 지난 6일 출시한 알코올 도수 15.5도 짜리 ‘즐겨찾기’ 알리기에 나섰다.
진로는 최근 강남역, 명동, 코엑스, 종로 등 주요 업소밀집 지역에서 본사직원 150여명이 직접 거리로 나서 플래시몹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길거리 행사는 ‘즐겨찾기’ 종이상자 제작물을 들고 단체 보행하는 퍼포먼스와 ‘즐겨찾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는 1년 전 경쟁업체 소주의 맛을 폄하하더니 올해는 알코올 도수를 더 내려 제품 출시를 강행했다. 돈을 더 벌겠다는 기업의 논리야 변할 수 없겠지만 업계 맏형으로서 믿음은 이미 공염불이 됐다.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진로의 업계 1위로서의 듬직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
소주업체 진로는 3일 알코올 도수 15.5도의 저도소주 ‘즐겨찾기’를 12월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로에 따르면 신제품 ‘즐겨찾기’는 국내에 출시된 소주 중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은 제품이다.
‘즐겨찾기’는 주질 면에서도 저도소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숙성된 증류식 소주 원액을 최적의 블렌딩 비율로 첨가해, 소주의 맛을 살리면서도...
진로가 소주 본연의 맛을 강조하며 저도 소주 출시 계획이 없다던 당초 입장을 바꿔 알콜도수를 15.5도까지지 내린 소주 ‘즐겨찾기’출시를 앞두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쟁업체가 마지노선으로 생각했던 17도 벽을 깨고 16도 후반대의 저도 소주 신제품을 발표하자 진로는 ‘맹물소주’라고 비아냥거리며 네거티브 마케팅을 벌였다....
백련은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 원료로 해 막걸리 맛의 깊이를 더해주며 6도의 저도수로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으로 기존 다이어트 주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 식이섬유 함유맥주 ‘에스(S)맥주’는 하이트 엑스필에 식이섬유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고 맛이 깔끔할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