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년마다 실시하는 방송사 재허가 및 재승인 심사에 자료로 쓰인다.
또 방심위는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CJ오쇼핑과 K쇼핑에 대해서도 각각 '주의'를 결정했다. 올리브네트워크와 온스타일 '밥블레스유'에 대해서는 간접광고를 이유로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씨제이헬로하나방송에 대해 재허가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허가 유효기간은 12일부터 2024년 2년 11일까지 5년간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방송, 법률, 경영·경제, 기술, 이용자 등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씨제이헬로하나방송은...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 거부처분 관련 행정소송 제기
△일야, 27일 권리락 발생
△YTN, 정찬형 대표이사로 변경
△이엠넷, 도쿄증권거래소에 92만주 상장
△신원종합개발, 13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 마이크로텍으로 상호변경
△레고켐바이오, 일본서 항체-활성제 결합체 관련 특허 취득
△레고켐바이오, 미국서...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 거부로 영업정지
△거래소, 피앤텔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휴젤, 동양에이치씨 흡수합병 결정
△해덕파워웨이, 3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에이치엘비, 19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인터불스,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오킨스전자, 55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시큐브, 자회사 디펜시큐 흡수합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IPTV) 사업자 3개사에 대한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모두 재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허가 유효기간은 다음 달 24일부터 5년이다.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가 지난 28일부터 비공개로 진행한 심사에서 총점 500점 만점에 KT 397.39점, SK브로드밴드...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을 거부하는 경우에도 12개월 내에서 방송 연장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 개정안을 반영해 시행령 관련 조항의 개정을 심의·의결했다.
재허가·재승인이 거부된 방송사업자에게 방송연장 명령을 하는 경우 서면으로 통보하도록 명시했다. 더불어 광주방송, 극동방송, 기독교방송의 라디오방송국(FM)...
다만 협상력이 약한 PP가 불공정한 채널 계약이나 채널 종료로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료방송사와 PP간 채널 평가ㆍ계약 절차와 기준을 마련해 공개하도록 하는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 해당 절차와기준이 합리적으로 마련되었는지에 대헤 과기정통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과기정통부는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 불편이 증가하는...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희망연대노동조합은 LG유플러스의 무리한 하청업체 구조조정과 업무 떠넘기기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올해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과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가 2016년...
지난달 말 가결된 방송법 개정안에는 방송사업자가 재허가 및 재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해당 사업자가 1년의 유예 기간을 갖고 방송을 이어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기존의 법안으로는 재승인 심사에서 떨어진 사업자가 갑작스럽게 방송을 중단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시청자의 피해를 막고자 보완한 것이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이러한...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강원랜드의 주가는 7.9%가 하락했는데, 문체부로부터 카지노업 재허가를 받으면서 영업시간과 일반 테이블 수가 조정됐기 때문”이라며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은 일 20시간에서 향후 18시간으로 단축될 예정이며, 테이블수는 1월 1일부터 기존 180대에서 160대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이번 조정이...
문체부는 지난달 28일 카지노 영업시간을 일 20시간에서 일 18시간으로, 일반테이블 기구 수를 180대에서 160대로 축소하는 조건으로 강원랜드의 카지노업 재허가를 승인했다. 기구 수 조정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영업시간 조정일은 강원랜드와 협의를 통해 추후 결정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최근 5년간 매출총량 규정을 위반했다....
법정제재와 과징금 처분은 종류에 따라 방송평가시 감점 조치되고,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반영된다. 하지만 행정지도는 법적 효과가 없어 무의미한 조치나 다름없다.
신경민 의원은 “무한반복 행정지도는 결국 방송의 질적 하락 앞에서 방심위가 손 놓고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방심위가 제 역할을 하기위해 필요하다면 방심위 징계가 재허가·재승인...
문재인 대통령도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지난 정권에서 방송을 정권의 목적에 따라 장악하기 위해 많은 부작용들이 있었다”며 “방송의 독립성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그런 가운데 언론의 자유가 회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방통위는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에 대한 재허가는 물론 공영방송의 이사진 선임 및 추천 의결이라는 막강한...
공영방송을 개혁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지상파 재허가를 앞둔 상황에서 ‘칼날 심사’를 예고했다. MBC와 KBS의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등 지상파 노사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재허가 심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실태 조사를 충분히 하고 여러 의견도 청취해 공영방송의 위법...
지상파 3사의 재허가 때부터 보도와 제작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집중적으로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KBSㆍMBCㆍSBS의 재심사부터 새 규정이 적용될 것으로 점쳐진다.
방통위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 공영방송 실현을 위해 방통위 내에 방송ㆍ법률ㆍ언론계 인사를 비롯해 제작과 편성 종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오는 11월로 예정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사의 재허가 때부터 보도와 제작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집중적으로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 공영방송 실현을 위해 방통위 내에 방송ㆍ법률ㆍ언론계 인사를 비롯해 제작과 편성 종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방송미래발전위원회'도 설치한다. 발전위는 부당한 해직과...
그러면서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처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공영방송을 망친 자들이 민주주의 혜택을 보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이전 정부처럼 할 순 없다”며 “정부는 11월부터 이뤄지는 지상파 재허가 심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히 해야 하고, 방송사 내부에서도 고치려는 힘이 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민희 전 의원은...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수산업계가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반발해 재허가가 나오지 않아 1월 이후 채취가 중단됐다.
해수부는 2월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 단지 지정 연장’에 대해 2018년 2월까지 1년간 650만㎥의 모래를 국책용으로 한정해 채취할 수 있도록 해역이용 협의 의견을 통보했다.
하지만 어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해저면 10m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