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과 기업인이 600여 명이 대거 몰렸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제주포럼은 많은 기업인이 한꺼번에 몰려 접수마감 8일 전에 조기 마감되는 진풍경을 겪기도 했다”며 “코로나로...
신치용 선수단 부단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올림픽 성적을 보고하고, 장인화 선수단장은 단기를 대한체육회에 반환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해단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종목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 감사한다”고...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최태원 신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취임식을 대신해 열린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몽윤 서울상의 부회장(현대해상 회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최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한주 서울상의 부회장(베스핀글로벌 대표), 우태희 상근부회장. 사진공동취재단
취임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대한상의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이 확정됐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대한상의 임원선출안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이 확정됐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상견례에는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 65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의는 회원사의 권익 대변은 물론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할 책무도 있다"며 "전국상의 회장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협력이...
앞서 최 회장은 17일 허리 지병을 이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산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이 대신 참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환노위가 이를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최 회장이 예정대로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일 열리는 청문회에선 최 회장 외에도...
그러면서 청문회에는 산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회사는 매월 포스코 그룹 전체 임원들이 모여 사업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토론하는 사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역시 장 사장 주재로 진행돼 왔다"며 "특히 양 제철소 사업과 안전에 관한 사항은 장 사장이 철강부문장으로서...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인화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제품 및 강건재 이용기술로 롯데건설의 친환경 건설자재 시범단지를 적극 지원하겠으며 모듈러 사업의 양사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포스코의 스틸 모듈러 공법과 이노빌트 제품이 롯데건설의 시공과 결합되면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시공품질을...
장인화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의 기술을 활용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와 울릉군은 생물현황 및 수질 조사 뿐 아니라 해조류 보식과 수산자원의 번식에 해가 되는 해적생물의 구제등 사후 관리도 지속 실시키로 했다.
한편, 이날 바다숲 조성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사내이사로는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 김학동 부사장, 정탁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정문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직면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강도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시장지향형 기술혁신과 전사적...
사내이사로는 장인화 철강부문장, 전중선 전략기획본부장, 김학동 생산기술본부장, 정탁 마케팅본부장을 모두 재추천했다.
포스코는 현 사내외이사를 모두 재추천함으로써 글로벌 철강 시황 악화에 대비해 안정적 경영 활동 체제를 마련했으며, 나아가 글로벌 철강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
또 지난 7월 23일에는 장인화 철강부문장, 포스코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은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과 함께 안전다짐대회를 열고 다음날 제철소별 안전활동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전사 안전활동 종합 점검을 실시하는 '안전혁신 비상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
장인화 철강부문장은 “철강재 공급과잉, 경제성장 지수 둔화 등 악재 속에서 이번 통합 브랜드를 통해 고객과 상생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고자 한다”며 “시장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사와의 꾸준한 동반성장을 통해 강건재 시장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해수위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민간기업 출연을 독려하기 위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최선목 한화 사장, 홍순기 GS 사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렀으나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농해수위는 사장단을 대신해 사회공헌담당 임원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려 했으나 일부 위원들이 증인...
포스코는 이날 장인화 철강부문장, 포스코 노동조합 부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와 협력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 및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다짐대회에서 안전혁신 비상TF는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사전 발굴 및 조치 △야간 교대시간 등 사고 취약 시간대 직책보임자와 현장 근로자...
이날 행사에는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양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제철은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며 냉연의 원소재인 열연을 포스코로부터 매년 약 80만 톤 구입해 사용하는 포스코의 대형 고객사 중 하나다.
동부제철은 포스코와 1973년 4만톤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