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제막식에는 장인화 포스코 사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유성 RIST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는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화학, 화공, 환경, 연소 관련 박사급 인력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 센터는 다양한 산업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초미세먼지 포집용 고효율 집진기술, 질소산화물과...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포스코켐텍(현 포스코케미칼) 사장에서 퇴임후 7월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이에 보수 총액에는 퇴임 당시 지급된 퇴직금 6억46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오인환 사장은 12억5200만원, 장인화 사장은 11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정우·장인화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부광약품, 최대주주 등 소유수식수 375만5033주 증가
△동국제강,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3만2488주 증가
△현대비앤지스탈, 이승훈 사외이사 신규선임
△동국제강, 장세욱·김연극 각자 대표 체제로
△현대비앤지스틸, 박외희 이촌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디아이씨,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만7285주 증가...
포스코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최정우ㆍ장인화ㆍ오인환 3인 대표 체제에서 최정우ㆍ장인화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포스코는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었다.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총 88개사, 200여 명의 한국 측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으며, 내달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희재 후보는 서울대 교수...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철강부문은 지난 8월 1일 최정우 회장이 취임 직후 개편한 '철강 1‧2부문 통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며, 통합 철강부문 수장은 개편 당시 임명된 장인화 사장이다. 또 전중선 가치경영센터장이 수장인 비철강부문은 대우·건설·에너지·ICT 및 국내 비철강 그룹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측에서는 최정우 회장과 장인화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울산조선소를 찾았고, 현대중공업 측에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에서 권 부회장은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협력해 온 양사가 앞으로도 비즈니스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십을...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철강 1부문장을 맡고 있던 오인환 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포스코 인재창조원장에 전념하게 됐다. 최 회장 취임 이후 첫 인사에서 장 사장의 역할은 확대된 데 반해, 오 사장의 역할은 축소된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권오준 색깔 지우기’로...
회장 선임 과정에서 경쟁했던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에 힘이 실리는 인사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철강 2부문장인 장 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당초 철강 1부문장을 맡았던 오 사장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는 장 사장의 역할이 더욱 확대 됐다는 뜻이다. 그는 앞으로 포스코의 모든 철강제품의 생산을 총괄한다.
당초...
최 회장은 임시주총이 끝난 뒤 바로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제9대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이사회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최 회장은 장인화·오인환 대표이사와 함께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날 참석주식 수 기준으로 찬성률이 96.7%, 총 발행주식 수 기준으로는 찬성률이 70.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