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와 상관없이 일자리, 주거, 문화ㆍ여가생활, 평생교육 등 일상에서 누구나 동등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권, 주거권, 문화 향유권을 강화한다.
법령상 3.2%인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재 5.2%에서 6%(2630명)까지 높인다.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5년간 1384억 원을 투입해 지원 규모를 1875명에서 2700명으로 늘린다.
사서 보조(발달)...
장애인 고용 프로세스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사도 별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의 근무 관련 고충을 수렴할 뿐 아니라 공단, 복지관, 보호자와의 면담을 진행해 적응을 세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비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연간 2회로 확대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연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25...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여타 기업의 장애인 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채용 확대를 위해 도서관 관리, 스마트팜 운영,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 직무를...
1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이다. 이 중 중증은 267명, 경증은 60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이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고용노동부는 20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605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 공표기준은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92%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4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92% 미만...
등에 대해서는 이들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가하는 경우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기업·장애인기업·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입찰 참여와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입찰평가 가점을 강화했다.
여성과 장애인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과 전년 대비 신규 고용률이 증가한 기업에 대한 입찰평가 가점도 신설했다.
장애인스포츠단의 발족으로 애경그룹은 장애인 직접채용 및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과 함께 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게 됐다.
애경그룹 장애인 스포츠선수단은 전원 중증 장애인으로, 계열사 별 선수 수는 △JAS(8명) △AJP(6명) △AK켐텍(4명) △AKIS(2명) △애경유화(1명)이다. 종목별로는 △탁구(6명) △론볼(5명) △배드민턴(3명)...
또한 순이익의 10% 사회 환원과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외이웃 대상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장애인 의무고용률 기준을 초과한 3.05%의 고용률을 달성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정부시책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 2016년 8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6개 직무(방송실, 킴스 매장관리, 고객상담실, 문화센터, POP 제작...
실제 할리스에프앤비의 장애인 고용률은 8%(2018년 6월 기준)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9%를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이중 중증장애인 고용률은 94%에 달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견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사내 및 대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단인...
현재 장애인 고용률은 63.5% 정도이다.
조 이사장은 “공단 이사장 취임 이후 가장 강조하는 것이 특히 미흡한 중증장애인 고용 문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중증장애인 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거나 장애인이...
낮추고 고용률도 현재 23%에서 36%로 높이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관계전문가, 국회의원, 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책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가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기초‧장애인 연금 인상,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한 부모 가족, 보호종료아동,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 지원예산도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과 지급기간 확대,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허용, 실업자 대상 구직지원금 지원 등 고용안전망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올해하고 내년은...
의무고용률이란 ‘장애인 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민간기업의 경우 2.9%를 넘기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지키지 않을 경우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매년 말 장애인 고용률 1.35% 미만인 기업들을 공표하고 있다. 실제 장애인 고용 현황이 미흡한 금융사들은 이보다 더 많은 셈이다.
우선 은행권 중에서는 씨티은행, 하나은행...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 수는 4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3.7%이다. 이 중 중증은 216명, 경증은 68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이 근무 중이다.
4월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청각장애인 점장인 권순미씨가...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들의 장애인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민간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에 다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에 해당하는 공공·민간 부문 2만8018개 사업체의 장애인 노동자는 모두 17만5935명으로...
또 현재 장애인 고용이 법정 의무고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 명단 공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이들 기업에 대해 명단공표 전 ‘고용개선계획’ 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공공부문의 경우 먼저 장애인 고용의무를 법률을 개정해 현재 50인 이상에서 규모에 관계없이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의무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아울러 문 대통령은 “새로운 정책들을 잘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부터 관련법에서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는 각종 제도를 내실 있게 시행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며 “예를 들자면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 2만8000여 개 가운데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업체 비율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특히 대기업은 대부분 부담금 납부로 의무고용을 대체하고 있어서...
공정거래법상 자산총액합계 10조 원 이상인 대기업집단의 장애인 고용률은 2.04%로 최저치를 보였다.
고용의무 이행비율(적용 사업장 대비 의무고용률 달성 사업장)도 기업 규모가 클수록 낮아졌다.
△100∼299인 사업장 51.8% △300∼499인 사업장 35.7% △500∼999인 사업장 30.4% △1000명 이상 21.4%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은 19.2%로 이행률도...
제주항공은 2009년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당시 0.26%였던 장애인고용률을 작년 12월기준 2.59%로 약 10배 정도 늘렸다.
특히 작년 1월 국적항공사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맥도날드는 한국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국내 고용을 창출했다.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