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electroceuticals)은 전자(electronic)와 약(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전류, 자기장 등 전기적 신호로 신경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치료가 필요한 특정 세포나 신경만 자극할 수 있어 기존의 합성 의약품이나 수술이 야기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한편 네오펙트는 2018년 와이브레인과 뇌졸중 및 치매 환자들의 치료 및 재활훈련을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TMS는 전자기 코일에 강력한 전기를 흘려 자기장을 형성하고, 이 자기장이 비침습적으로 두개골을 통과시키도록 하는 기술이 기반이다. NMS와 CSMS는 TMS 기술을 신체 전 부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기다.
-작년 4분기 실적 호조 이유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한 CSMS 해외 판매 매출이 급증했다. 미국 에스테틱 업체인 앨러간과 계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복압성 요실금은 증상이 경미하면 골반저근운동, 전기자극치료, 바이오피드백, 체외자기장치료 등 물리치료로 치료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문제는 과민성 방광이다. 왜냐하면 과민성 방광은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렵기 때문에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도 지장을 주며 불쾌한 냄새, 수치심, 우울증 등...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쟁기를 이용해 땅을 갈아 엎어 묻혀 있던 지뢰를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자기감응지뢰도 제거할 수 있다.
또 차체 상부에 부착된 굴삭팔에 굴삭용 버킷이나 파쇄기를 장착해 참호, 방벽 등 다양한 장애물을 재거할 수 있다. 굴삭팔은 크레인으로 사용할 수도...
8일 영국 저널 피직스월드는 올해 과학계의 획기적인 10대 업적 가운데 하나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의 ‘직류 자기장 세계 기록’을 꼽았다.
피직스월드는 5명의 정예 에디터로 구성된 선정단이 올해 공개된 수백 건의 논문 가운데 중대한 진전을 이뤘거나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중대한 성과를 거둔 10건을 추렸다고 설명했다....
전자기 코일에 강력한 전기를 흘려 지구 자기장의 약 7만 배 세기 자기장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비침습적으로 두개골을 통과시키는 기술이다. 우선적으로 진출한 분야는 우울증 치료다. 우울증 환자의 45%가량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치료저항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체치료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우울증 치료 외에도 뇌졸중...
리메드는 2003년 설립된 자기장 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80억 원의 매출에 8억 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펠리노 단백질 저해제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작년 영업손실은 158억원이고 매출은 없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나노플랫폼을 구축한 회사로, 지난 8월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전기장, 자기장 등의 외부자극에 따라서 색상, 투과도 등의 특성이 변화되는 자기색가변 소재를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해, 이를 기반으로 한 정품인증 및 위조방지 솔루션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특허받은 무전자계 감열선을 사용해 자기장과 전기장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전자파와 전자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접착 공법을 적용해 발열선 배열이 균일하고, 열판과 상판의 접착이 견고해 높은 열전도율이 특징이다. 좌우 온도조절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년...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리메드는 자기장 치료기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80억 원의 매출에 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피피아이는 데이터센터용 통신 부품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381억 원의 매출과 2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진단 서비스 및...
액티브 나노 플랫폼은 전기장, 자기장 등 외부신호에 따라 나노 입자의 위치나 간격을 조절해 색, 투과도 등이 변하는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플랫폼이다.
주재현 나노브릭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고객과 추진 중인 기능성 신소재 응용제품 개발에 속도를 높여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상장 이후...
자기장에 따라 색이 바뀌는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정품인증 솔루션 ‘엠태그(M-Tag)’를 만들었다. JM솔루션, 제이준코스매틱, 닥터자르트 등 해외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화장품 업체들에게 이를 공급 중이다.
나노브릭이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건 고도화된 기술력이다. 나노 신소재 기술 관련 특허만 90여개에 달한다. 주 대표이사는...
인덕션 제품의 가열방식은 용기를 올려놓는 상판에 자기장을 흘리는 방식으로 안전하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발열이 적고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할 수 있다.
또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숴 고온의 바람으로 건조한 뒤 분쇄해 가루로 만든다.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없어 악취나 세균 증식을 막아 덥고 습한 날씨에 인기다.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미리 얼려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 연구팀은 미국 국립 고자기장연구소(National High Magnetic Field Laboratory)와 공동으로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No-Insulation High Temperature Superconductor Magnet)’을 이용해 직류 자기장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직류 자기장 45.5 테슬라(Tesla)를 기록하며, 지난 20여 년간...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는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이자 일종의 에너지로 0~1022㎐의 넓은 주파수 대역에 분포하며 빛의 속도로 진행한다.
전자파는 전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하며 태양이나 지구의 자기장 등 자연에서도 발생한다. 또한 X선, 사우나에 설치된 적외선, 전자레인지, 휴대전화, TV, 라디오는...
엠태그는 라벨에 생활자석(고무자석, 휴대폰자석 등)을 댔을 때 색상이 바뀌면 육안으로 정품임을 알 수 있는데, 엠태그 플러스는 외부 자기장을 가하면 두가지 서로 다른 색상이 동시에 발현되며 변화되도록 설계됐다. 서로 다른 색가변 특성을 나타내는 ‘자기 색가변 소재(MTX)’를 동시에 적용해 위조 방지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다.
‘자기 색가변 소재(MTX)’는...
IH 코일은 자기장을 이용해 조리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핵심부품이다. 여기에 LG전자의 앞선 인버터 기술력을 더한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은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의 설계를 최적화해 화력을 집중시키고 코일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제품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
한편 나노브릭은 기능성 나노신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독자적인 ‘액티브 나노 플랫폼(Active Nano Platform)’을 구축한 신소재 전문기업이다. 자기장이나 전기장 같은 외부 자극에 따라 나노입자들의 위치나 배열을 조절하여 제품의 컬러, 패턴 및 투과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하고 제조한다.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눴다.
관련 업체들은 각종 전기차...
발생시 복잡한 중국 정부의 행정절차 대행 서비스까지 가능해 고객사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브릭은 2007년 회사설립 이후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기장에 따라 색이 변화되는 원천소재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정품인증 라벨인 엠태그에 이어 연포장지에 직접 정품인증솔루션을 적용한 엠팩(M-Pac)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