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임상2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마일스톤 기술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MEDI047은 자궁경부전암 DNA백신(VGX-3100)과 동일한 성분으로 파필로바이러스 유래 두경부암의 치료를 타깃으로 한다. 이번 1상 임상 연구에서는 MEDI047과 메드이뮨사의 면역관문억제제 항암제인 PD-L1 checkpoint inhibitor (제품명 durvalumab)을 동시에 병용투여 했다.
진원생명과학이 관계사 이노비오가 중국에 자궁경부전암 DNA백신(VGX-3100)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1.78% 상승한 6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가 중국 아폴로바이오(ApolloBio)와 자궁경부전암 DNA백신인 VGX-3100의 그레이터 차이나(Greater China, 중국...
이노비오의 자궁경부암 DNA백신 VGX-3100의 임상 3상 시험은 이르면 2019년 하반기 완료할 전망이다. 이노비오는 진원생명과학과 DNA백신 핵심 기술을 공유하며 VGX-3100을 개발 중이며, 진원생명과학은 향후 임상 및 신약 원료 생산 등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연초 주식시장에서는 장기 성장성이 큰 바이오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십자가 새롭게 판매에 가세한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은 SK케미칼이 종전에 판매를 맡았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매 확대는 ‘남의 제품’ 의존도의 상승을 의미한다. 올해 상반기 주요 코스피 제약사 15곳의 상반기 매출액은 총 4조25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는데 상품매출 규모는 1조7732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매출에 비해 상품매출...
바이오리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자궁경부전암 치료 백신이 현재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바이오리더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를 포함한 몇 곳과 자궁경부전암 및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다”면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의 경우 최근 2상b...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제넥신에 대해 성장호르몬 GX-H9의 임상 3상과 자궁경부전암 DNA 백신인 GX-188E의 병용투여 가치를 반영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상향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넥신은 지난 9월 국제소아내분비학회(IMPE)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유럽 소아 임상 2상 6개월치 키...
그는 “현재 자궁경부(전)암에 대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으로 GX-188E는 DNA 치료 백신으로 경쟁약물에 비해 자궁경부전암에서 높은 완치율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키트루다 병용요법으로 기술력이 입증됐고, 자궁경부암 적응증 확대로 가치가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임상 2a상 대비 마일드한...
녹십자는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2015년 말부터 판매 중이며 올해 초에는 SK케미칼이 팔던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판권을 가져갔다.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의 상품매출 증가액은...
녹십자는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2015년 말부터 판매 중이며 올해 초에는 SK케미칼이 팔던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판권을 가져갔다.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녹십자의 매출에서 상품매출이...
암 특이적인 살상면역세포(T-Cell)가 암을 파괴하는 개념이다.
2016년 미국 임상 종약학회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키트루다 단독 투여 임상에서 낮은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을 보였다. 이에 제넥신은 종양 특이적 항암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을 미국...
녹십자는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판매를 2015년 말부터 진행 중이며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의 판매도 담당하고 있다.
종근당도 최근 판권을 확보한 도입신약의 역할이 컸다.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당뇨약 자누비아·자누메트·자누메트XR,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과...
‘국내 하루 3명 여성 자궁경부암으로 사망, 매년 4000여명의 여성 자궁경부암 및 전암으로 자궁 잃어’라는 문구가 포함된 광고는 위협적 표현을 사용한 부적합 광고로 분류됐다.
‘지금 갖고있는 비타민은 다 버려라? 네 버리셔도 좋아요’, ‘독감백신 선택할 때 미국과 유럽 등 다른국가에서도 사용하는지 사용하세요’ 등의 문구는 다른 의약품의 비방광고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진단키트를 통해 스크리닝된 환자는 당사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면역치료 파이프라인의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넥신은 현재 환자 치료율이 70%이상에 달하는 자궁경부전암 DNA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다국적 제약사 MSD와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해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는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병되며, 장기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자궁경부전암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지만 예방율이 약 70%대에 그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2016년 무료접종 NIP 국가암백신 사업이 시작됐지만...
녹십자는 지난 18일 한국MSD와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및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하기로 했다....
녹십자는 한국MSD와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한다.
조스타박스는 지난 2013년 체결한...
아이진은 자궁경부암 백신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약제학적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과 인간에게 투여하는 단계까지 포함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에 관한 발명"이라고 설명하며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비교적 높은 제3세계 국가등을 목표시장으로 하는 전략적 신흥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자궁경부상피이형증치료제 자궁경부전암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증자에 참여한 한국TCM은 자궁경부암 HPV 자가채취 키트를 개발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상석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기존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성장잘전할 수 있는 재원으로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계획했다"며...
협약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여성건강 증진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부인암(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검진사업,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사업, 부인암 예방 캠페인, 난임 부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현대홈쇼핑은 건강한여성재단이 운영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 후원금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