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이노비오 7조 자궁경부전암 시장 공략…백신 기술 수출 ‘↑’

입력 2018-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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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관계사 이노비오가 중국에 자궁경부전암 DNA백신(VGX-3100)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1.78% 상승한 6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가 중국 아폴로바이오(ApolloBio)와 자궁경부전암 DNA백신인 VGX-3100의 그레이터 차이나(Greater China, 중국·홍콩·마카오·대만) 지역에서 독점적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제공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폴로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 장외주식 거래소 NEEQ(신삼판 新三板)에 상장된 회사다.

계약에 따라 아폴로바이오는 이노비오에 기존 계약 1500만 달러(약 159억8800만 원)에서 증가한 2300만 달러(약 245억1500만 원) 계약금을 지급한다. 또 마일스톤에 따라 향후 2000만 달러(약 213억2200만 원)를 지급하게 된다. VGX-3100이 상업화되면 두 자리 퍼센티지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HPV에 감염된 3억 명의 여성 중 매년 50만 명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궁경부암 예방 DNA백신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약 7조4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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