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1900만 달러(약 24조20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타사 대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긍정적인 임상 1상 초기 결과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화천기계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묶여 26.15% 급등한 4390원에 장을 마쳤다.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불거진 가운데, 2021년까지 화천기계 감사를 맡았던 남광 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이날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뮤노반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콘퍼런스콜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IMVT-1401)의 부작용을 보완한 후속 물질 IMVT-1402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증권가는 이날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를 연이어 높여 잡았다....
PMDA는 후생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기관으로, 올해 4월 청주공장 PFS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에 대한 적합성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에 이어 올해 셀트리온제약이 해당 시설에 대해 획득한 3번째 글로벌 GMP 인증이다. 2021년에는...
일본 PMDA는 후생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기관으로, 올해 4월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에 대한 일본 PMDA 적합성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승인판정을 내렸다.
이번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에 이어 올해 셀트리온제약이 해당 시설에...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26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FcRn 항체 신약 HL161ANS(IMVT-1402)의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HL161ANS(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는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라이선스 아웃한 FcRn 저해제 중...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항FcRn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부작용을 보완한 후속물질 IMVT-1402가 최초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LDL수치 상승 부작용이 없는 것 확인된 후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 주가가 최대 105%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는 작년 6월 주당 3.14달러 대비 13배 상승한 약 40달러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아피메즈 미국법인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 아피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을 추진 중이다. 아피톡스와 동일한 성분인 국내 6호 신약 ‘아피톡신’은 멜리틴(mellitin) 기반 골관절염 통증∙염증 치료제다.
아피메즈는 드럭 리포지셔닝(Drug Repositioning) 전략을 통해 아피톡신을 재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비씨월드제약과...
이번 허가로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까지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영향력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플라이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램시마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까지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영향력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일본에서 허쥬마를 앞세워 항암 항체 치료제 시장에서 시장 입지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61.7%, 트룩시마 22.1%, 허쥬마 19.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선 올해 2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가 30.2%, 트룩시마가 30.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7%의...
척추 인접 관절의 염증으로 통증과 움직임 제한을 유발하는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적인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밝혀진 정확한 발병 원인은 없지만 환자의 약 90%가 ‘HLA-B27’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보고된다. 또 대다수 환자는 염증이 흉추까지 퍼진 이후 발견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질환이다.
'랩지티엠 에이치엘에이-비51(LabGTM HLA-B51 Detection Kit)...
STAT의 과도한 발현은 각종 암과 자가면역질환 등을 유발한다.
STAT5 및 STAT3의 과발현은 기존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저항성(약효 미발현)과 질병이 악화되는 증세와 연관이 있다. STAT5는 혈액세포의 형성 과정과 혈액암 발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선도물질은 C&C신약연구소가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호산구성 중증 천식 질환에 적용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를 위해 호산구를 고갈시키는 T-세포 활용 이중항체 개발’ 제목을 2023년 9월 국제학술지 임상면역학(Clinical Immunology)지에 ‘ 제목으로 온라인에 게재됐다.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수주에 성공한 이탈리아 5개 주정부는 이탈리아 아달리무맙 시장의 약 20%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지난 8월부터 유플라이마 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상호계약에 따라 주별로 1~3년간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SB17의 임상3상은 지난해 12월 완료됐으며, 회사측은 연내 관련 학회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본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확인했으며, 바이오시밀러가 가진 환자 접근성 확대의 가치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스위스 제약사 산도스(Sandoz)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북미·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B17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네 번째로 개발한 면역학 분야의...
SNK는 면역조절기능을 통해 조절 T세포를 대신해 자가반응성 CD4+ T세포와 손상된 뉴런을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어 자폐증과 신경퇴행성 질환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여러 연구의 자폐증 환자에게서 전반적인 면역력 이상과 세포독성 능력이 저하된(기능 장애) NK세포가 증가돼 있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폴 송(Paul Y. Song)...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허쥬마, 트룩시마와 함께 강력한...
메드팩토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시험계획(IND)을 2024년 신청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MP2021은 뼈 질환 치료제 중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직접적으로 막아 골손실도 막는 약물로, 기존 약물과 기전이 다르고 치료 효과도 우수하다”면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