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채무 불륜 고백·이주현 출가 선언...재치? 무리수?

입력 2015-03-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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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만우절 장난으로 아내 박혜숙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장추장(임채무 분)이 아내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추장은 "당신에게 고백할 것 있다. 본격적으로 두집살림한지 1년 됐다"고 말했다.

정애는 "내가 정리해주면 돼? 오늘로 서류 준비해. 위자료 치사해서 안 받는다. 언젠가 너 나한테 뒤통수칠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남편 추장의 이마를 밀쳤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배경음악 덕에 시청자들은 추장의 말에 속았지만 이는 사실 추장의 만우절 거짓말이었다. 추장과 정애는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이날 육선중(이주현) 역시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만우절 거짓말을 했다. 육선중은 "출가 하겠다. 절에 들어가 살겠다"고 말했지만 이내 "오늘은 만우절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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