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법과 수술기술 등도 전수하는 한편 일부 의사들을 초청, 올 하반기 중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들의 봉사활동에는 외환은행 나눔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3M, 일성신약, 한미약품,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이 소요 물품과 사업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들은 29일 엿새 간의 라오까이성 의료봉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일성신약은 ‘이오파미로300 주사액 10㎖’에 대해 과징금 315만원을 부과받았다.
불과 2주 전에도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 전·현직 임직원 7명이 구매대행(에이전시) 업체를 끼고 전국 1040여곳의 병·의원에 48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됐다.
한편 국내외 주요제약사들의 리베이트가 끊이지 않자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한국릴리 외 국내 제약사 2곳도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병의원에 상품권과 회식비를 건넨 이연제약은 ‘에노론 주’ 등 2품목에 대해 판매정지를 갈음한 과징금 360만원을 부과받했고, ‘레보모티 정’ 등 15품목에 대해서는 판매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일성신약은 ‘이오파미로300 주사액 10㎖’에 대해 과징금 315만원을 부과받았다.
주' 등 2품목에 대해 판매정지를 갈음한 과징금 360만원, '레보모티 정' 등 15품목에 대해서는 판매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일성신약은 '이오파미로300 주사액 10㎖'를 판매하면서 병의원에 물품을 제공하다 적발돼 과징금 315만원을 부과받았다. 식약청은 사법 당국의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불법 리베이트 제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행정처분을 부과한다.
한국거래소는 31일 일성신약이 ‘거래량 요건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지정일 2013.1.2)임에 따라 코스피 200 구성종목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3일자로 일성신약 종목을 코스피 200(동일가중지수 및 섹터 지수 포함) 구성종목에서 제외하고 예비종목인 한세실업을 편입할 예정이다.
일성신약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하반기...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의 사퇴 표명 이후 3개월 넘게 공석이었던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에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이 선출됐다. 제약사 오너가 아닌 CEO(전문경영인)가 제약협회 이사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협회는 25일 임시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사장을 차기 이사장에 추대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사장은 오는 8월 22일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최종...
한국제약협회가 전 이사장인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의 사퇴 이후 파행을 빚어왔던 협회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임시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협회는 30일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를 열고 분과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을 선임했다.
각 분과위원장에는 △기획·정책위원장 김원배(동아제약 사장) △홍보위원장 이행명(명인제약 회장)...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이 결국 스스로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2월 헙회 새 수장으로 선출된지 불과 2개월만이다. 윤 이사장의 이같은 용퇴 결심에 지난 두 달간 ‘식물협회’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약협회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약협회의 내홍도 봉합 국면에 들어선 형국이다. 새 이사장단 구성과 정상 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