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이에 더해 손 회장 개인 지분 17.2%와 가족 지분(1.8%), 시디즈(7.5%), 일룸(5%), 바로스(1%) 등 보유한 모든 지분을 처분하기로 한 것이다.
보유 지분 전량은 팀스의 우리사주조합과 임직원, 가구 관련 단체 등에 매각하거나 증여·기부할 예정이라고 이 사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올해 중국과 유럽에 퍼시스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팀스는 13일 최대주주인 손동창 퍼시스 회장의 개인 지분 및 가족, 그리고 계열사인 시디즈, 바로스,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32.52%(65만366주) 전량을 우리사주조합, 임직원, 가구관련단체 등에게 증여나 기부 등의 형식으로 처분하고 오는 3월말까지 종업원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퍼시스는 중소기업법 개정안에 따라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목훈재단은 장학금 지급 사업,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 의료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현재 55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손 이사장 개인 주식과 일룸, 시디즈, 바로스 등 관계사의 2011년 영업이익 중 일부를 추가 출연해 7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계열사 일룸은 내년 170여개 대리점을 구축해 올해보다 40개 확장되는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매장보다는 전략적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데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손 회장은 유통망을 전력화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제품 매뉴얼 정비, 기술영업인력 확대를 통해 내부 역량을 다지겠다는 것. 제품과...
전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리바트 주식을 취득해 지분율 23.0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한 지분보유목적에 대해 ‘제한적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그린푸드는 리바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을 확보한 셈이다.
지난 7일 현대그린푸드는 그동안 단순투자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204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수는 227만2110주로 기존 보유 주식을 합치면 398만3030주다. 지분율이 23.07%로 뛰어올라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매입으로 리바트는 1999년 현대그룹으로 분리된 이후 12년만에 현대가로 다시 편입됐다....
280여평 공간에 어린이가구 브랜드 18곳이 들어선 이곳은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일룸, 플렉사, 밴키즈 등 유명 학생가구가 들어서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의 어린이 가구 매출은 2008년이후 매년 40% 정도 성장하고 있다. 윤 바이어는 “가구 매장을 물건 파는 공간이 아닌 놀고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주력한 것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 주말...
또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도 팀스 지분을 각각 10.31%, 5.92%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양영일 퍼시스 부회장(1.5%) 외 손 회장 일가 지분을 포함해 퍼시스 특수관계인이 42.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퍼시스가 위장 중소기업 논란을 감수하면서 팀스를 분사한 것은 연간 4000억원에 달하는 조달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서울·경인금속가구조합에 따르면 퍼시스는...
퍼시스 계열 일룸은 학생용 가구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다른 퍼시스의 학생용가구 브랜드‘팀스’는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10.6%나 성장했다.
에넥스도 위젬버 학생가구 전용공간을 통해 학생가구 시장을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분당프라자를 시작으로 목동프라자, 잠실프라자...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와이즈앤피 공동대표가 서울 청담동의 고급 오피스텔 카일룸(Caelum)3차를 매입 계약했다고 3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임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15일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의 275㎡(83평)짜리 복층 오피스텔을 57억7000만원에...
일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굿디자인 어워드(2010 Good Design Award)에 3개 제품이 선정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세 가지 제품은 '침실 시스템', '이비자 소파', '젬마 시리즈'가 그것이다. 이로써 일룸은 올해로 7년 연속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안게됐다.
선정된 세 가지 제품은 올 해 런칭한 일룸의...
일룸이 가구 2.0개념을 도입한 시스템 리빙 가구 '일룸리빙'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룸리빙'은 최근 수지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일룸리빙”의 시스템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소비자 맞춤형 가구로서 가구 2.0 시대를 연 것과 더불어 이 가구를 선보이는 매장 역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퍼시스는 오는 15일까지 일룸, 바로스 등 계열사와 함께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부문은 국내외 영업관리, 엔지니어링, IT개발 등 총 7개 분야로 4년제 대졸자면 지원가능하다. 관련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홈페이지(recruit.fursys.com)로 제출하면 된다.
◆범한판토스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에넥스와 유사업종에 있는 사무가구업체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7개월간 에넥스 주식을 매입, 현재 6.42%(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5% 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윔스는 지난 7월말까지 에넥스 지분 6.69%를 확보했다. 시디즈나 윔스 모두 ‘단순투자’ 차원이기는 하나...
특히 주방가구업체 에넥스는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 지분율 6.42%)에 이어 최근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웜스(6.69%) 등 신흥 대주주들이 잇따라 출현한 가운데 지배주주가 지분을 확대, 이들을 견제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넥스 최대주주인 박유재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자사주 0.62%(2만8260주)를 매입, 지분율을 14.44...
주방가구업체인 에넥스에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에 이어 또다시 신흥 대주주가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웜스는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에넥스 보유지분이 5.49%에서 6.69%(30만4000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첫 ‘5% 보고서’를 제출한...
사무가구업계 1위인 퍼시스 계열의 일룸이 동종업체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시장의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일룸은 24일 금융감독원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가정용 종합가구업체 리바트의 보유지분이 종전 5.02%에서 6.06%(53만여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리바트 지분 5.02...
퍼시스 계열의 생활가구 제조업체 일룸의 동종업계에 대한 지분투자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룸은 주방가구업체인 에넥스의 주식 4만5600주(1.00%)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와함께 사무용 및 가정용 가구 생산업체 리바트의 주식 44만2120주(5.02%)도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일룸의 에넥스에 대한 투자는 지난 4월 이후 두...
사무용가구업체 퍼시스 계열의 일룸은 현재 단순투자목적으로 하츠의 주식 156만6989주(12.2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하츠의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일룸은 올해 들어서만 3차례의 지분변동 신고를 하는 등 꾸준히 지분을 매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퍼시스가 동종업체인 하츠의 경영권을 겨냥한 행보일수도 있다는 전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