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 상무이사는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주요 관리 현안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외에도 퍼시스 강남센터 유희정 팀장, 안성공장 심규성 공장장, 일룸 연구소 우인환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해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영업, 제조, 연구소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일룸과 시디즈(전 팀스)의 지분 거래, 시디즈(현 퍼시스홀딩스)와 팀스(현 시디즈)의 사업양수를 거치면서 손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일룸이 시디즈를 지배하는 새로운 지배구조가 탄생됐다.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손동창 회장→퍼시스홀딩스→퍼시스 △손태희 부사장→일룸→바로스·시디즈 의 두 가지 지배구조로 나뉘게 됐다.
업계는 알짜 계열사를...
건강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성장할 것이고, 그들과 여러 실험을 해보고 싶다.”
강성문 일룸 대표가 21일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 개점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데스커가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퍼시스그룹의 브랜드 데스커는 이달 23일 강남구 신사동에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인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를 연다.
강 대표는 “예전에...
어반베이스는 현재 LG전자, 일룸, 제로웹, 카레클린트, 이건창호 등 30여개의 부동산 플랫폼, 가전가구 및 리빙&인테리어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핵심 서비스로는 ‘어반베이스 VR’과 ‘어반베이스 AR’가 있다. 사용자들은 ‘어반베이스 VR’를 통해 전국 아파트의 대부분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4000여 개의 가구, 가전...
이어 LG전자, 일룸 등 40여 개사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어반베이스는 3D 공간데이터가 VRㆍAR과 융합하면 홈인테리어 시장뿐 아니라 게임, 커머스,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도면 데이터 수급 구조를 개방적인 구조로 바꿔 3D 공간데이터 구축에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왔다.
어반베이스...
퍼시스그룹은 사무 환경 브랜드 ‘퍼시스’,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 의자 브랜드 ‘시디즈’,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 폼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 등 총 6개의 전문 브랜드로 제품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퍼시스그룹의 사무환경 전문 브랜드...
한샘과 리바트, 일룸 등 가구 브랜드와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자주 등 유명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유통채널로 자리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내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퍼니싱 성장세가 주목된다”며 “특히 가구 등은 고객이 직접 소재와 크기를 눈으로 보고 만져 보는 등 체험한 뒤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사무용가구 브랜드 퍼시스는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지난해 매출 1555억원), 의자 브랜드 시디즈(1394억원) 등과 함께 퍼시스그룹 산하 계열사다. 2009년 퍼시스 대표로 취임한 이 부회장은 국내 사무용 가구시장 1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해외 시장 개척에도 공을 세우는 등 퍼시스 브랜드를 성장시켜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올해 1월 퍼시스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그룹을...
팀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시디즈의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일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지분은 60.72%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센테크가 전일 대비 1415원(29.82%) 오른 6160원에 거래됐다.
넥센테크의 주가 상승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김진표 의원과 김두관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팀스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29.89%)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팀스는 기존 최대주주 시디즈의 지분(40.58%)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시디즈 외 3인에서 일룸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일룸은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팀스 지분을 인수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60.73%다.
분할 결정
△대림산업, 2542억 규모 부산 재개발 사업 공사 수주
△신세계, 3월 매출 3815억원…전년比 11.4%↑
△유양디앤유, 단기차입금 175억 증가 결정
△미래아이앤지, 임시총회소집허가 신청 소송 제기
△KPX케미칼, 8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삼부토건, 기업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 선정
△팀스, 최대주주 일룸 외 3인으로 변경
퍼시스그룹은 봄 맞이 인테리어 가구로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선보였다. 아르지안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침대다. 이를 통해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공한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이밖에 충북혁신센터 해찬(대표 오승철)은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앞세워 LG화학과 공동으로 신제품을 개발한 이력을 지지고 있다. 가구업체 일룸과 3년간 300억 원 규모의 계약도 체결했다.
미래부는 "이번 스타트업기업 전용 회수시장 KSM 개설을 계기로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자본시장 진출 지원 로드맵이 완성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룸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소파 '레이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이턴은 개인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벤치, 소파, 간이 데이베드 등 맞춤형 구성을 제공한다. 분리가 가능한 등받이를 양쪽에 배치하면 일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한 쪽에만 배치하면 간이 데이베드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양쪽 등받이를 모두 떼어내면 드레스룸이나 평상형...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이러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안해 집안을 나만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하도록 돕는다.
일룸 ‘리브레 시리즈’는 독서와 학습을 위한 서재부터 작업 공간까지, 최근 거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홈 라이브러리...
일룸은 가족 생애 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가족 침대 '쿠시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쿠시노는 신혼 때 사용하던 퀸 사이즈 침대에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추가,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붙여 가드만 추가하면 패밀리 침대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아이가 성장하면 싱글 침대를 분리해 자녀의 독립된 공간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쿠시노의...
일룸은 자사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생활명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발굴해 기술개발, 디자인, 유통,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올 하반기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룸의 신규 캠페인은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으로,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요즘 가구들의 말, 그 모든 말의 반대편에 일룸이 있습니다’, ‘몸에 해로운 것은 뺀 자연으로 지은 집밥 같은 가구’ 등의 메시지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가구의...
일룸은 ‘키자니아 부산’에 ‘에코 가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 가구 스튜디오는 친환경 E0목재 고르기부터 가구 조립까지 가구 디자이너가 하는 일들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튜디오 내에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설계된 팅클팝 피넛형 그로잉 책상, 피코의자, 허비 벙크베드,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등이 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