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정한 핵심기술을 산업 관점으로 바라보기 위해 기술, 시장, 산업, 사회 4개의 동인 요인을 분석해 후보 산업 30개를 도출했고, 각 산업의 기반구축, 인재육성, 기업지원 요인을 토대로 지원 필요성을 평가하여 2차 후보 산업 15개를 뽑았다.
총괄위원회에서 대국민 설문과 산업기술 육성 정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10대 유망산업을 선정했다.
민병주 KIAT...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체육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39년째 대회 후원에 그치지 않고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 중 유망주를 발굴해 미래의 바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은 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
또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냉난방 공조시장 변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학과 전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컨소시엄을 추가 발족해 글로벌 히트펌프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재를 ‘육성’하는 개념을 넘어 어떻게 활용할지 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교육 과정부터 기업계약학과 등 기업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 겸 강원대 교수, 이원재 요즈마그룹...
먼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범부처 지원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특화기술 실증, 신제품 개발, 해외진출 등 기업지원을 확대한다. 또 스타트업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연계 창업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지역대학․공공기관․지자체 간 연계를 강화해 전문학과 운영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4단계 BK21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정부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는 2020년 선정평가 당시 사전 공지된 사항이다. 참여 연구단과 팀의 우수성과 창출을 독려하고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신규 팀을...
NHN은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와 정보기술(IT)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 ESG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NHN은 7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동반 성장 △책임 있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우수 인재들이 많이 육성되면 그에 따라 산업도 성장하고 기업이 늘어나면서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된다. 그에 따라 자본시장 또한 팽창하므로 투자자라면 인도에 관심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 단, 아쉽게도 아직 인도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가 많지는 않다. 다행히 영어권 국가라서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사업보고서가 그나마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 후(後)진학 정책으로 평가받는 마이스터고는 올해 졸업생 배출 10주년을 맞았고, 현재 전국 54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대통령실은 마이스터고에 대해 "그동안 선취업-후진학 정책으로 범국민적 호응을 얻으며 직업교육 황금기를 이끌었다. 학생·학교·기업이...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대한민국의 공학과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온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함께 배터리소재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며 “학생들이 최고의 연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해근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의 협약을 통해 고려대 공과대학...
산업부,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2030년까지 로봇 100만 대 보급로봇 국내시장 20조 원·수출 5조 원 목표…매출 1000억 이상 스타기업 30개 육성
정부가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산업에 '3조 원+α'를 투자해 현재 5조 원 규모인 국내 로봇 산업을 20조 원 이상으로 키운다. 특히 첨단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1만5000명 이상 양성하고 매출액 1000억 원...
또한, 이번 연말인사에서 신기술 분야에서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한 만큼, 내년엔 기술에 초점을 둔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DX 부문은 가전, 스마트폰, TV 등 주력 제품의 수요 둔화 방어 대책, 북미·유럽 중심 프리미엄 제품 강화 전략, 비용 절감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이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관련 시설이나 인프라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반도체 관련 교육기관을 육성하며, 반도체 관련 실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환하기로 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와 용인시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원삼~이천 대월면 구간 23.9km가 제6차 국지도...
학생들과 재직자들이 ASML 본사와 에인트호벤공대 등에서 EUV 첨단 장비 운영 노하우와 기술 개발 역량을 키운다. 내년 2월부터 2028년까지 5년 간 500명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 동맹을 통해 설비 소재 협력사의 성장, 반도체 인재 육성 등이 기대된다"며 "이는 국가 반도체 경쟁력 확보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육성하고, 유지하면서 한국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이치은행은 1978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난 45년 동안 다양한 기업금융(글로벌 거래 은행) 및 투자은행(파이낸싱, 자문, 채권, 외환을 비롯한 대출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DWS를...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국내 설비소재 협력사의 성장과 반도체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국가 반도체 경쟁력 확보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성성전자는 EUV를 통한 미세공정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는 전자기기의 상호연결과 발생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과 네덜란드는 반도체 미래 인력 육성도 함께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빌렘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함께 펠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를 방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이 회장도 동행하고 ASML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년부터 공동으로 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차세대 반도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8일 국회를 통과해 상시화된 데 대해서는 “새로운 법적 제도가 좀 더 공고화되는 과정에 있어서 벤처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국제사회의 여러 대내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벤처기업법의 상시법화를 통해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벤처기업이 자기주식 취득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RS를 부여할 수 있게 하는 개정안도 포함됐다.
그간 벤처업계는 국내 RS 도입에 대한 목소리를 키워 왔다. 성과 보상제의 상징으로 꼽히는 스톡옵션만으로 인재를 유치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일정 가격에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스톡옵션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