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싼 인듐 주석산화물을 쓰지 않았다. 자체 혼합한 신소재 물질을 사용했다.
발열 필름은 전기를 활용해 자동차나 건축물 창에 낀 결로나 성에를 제거한다. 아이엠 면상발열필름은 유리가 깨지거나 구멍이 나도 정상적으로 발열 기능이 작동한다. 기존 선상발열필름보다 면상에서 고른 열을 발산해 이점을 가진다.
면상발열필름은 투명한 플렉시블...
경기도 평택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데이스타는 LED, 반도체 부품,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되는 갈륨, 인듐, 알류미늄 기반의 고순도 유기금속 화합물을 생산하고 있다. 임직원 40여 명 규모의 데이스타는 켐츄라의 유기금속 비즈니스와 함께 랑세스의 산업용 중간체 사업부에 통합·운영될 예정이다.
고제웅 랑세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첫 생산시설을 확보해...
평판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사용되는 LCD의 투명 전극도 주석 산화물과 인듐 산화물을 유리 위에 입혀 만든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경기가 회복되면 이처럼 쓰임새가 많은 주석 가격도 오르는 게 당연한데 그 반대 양상을 보이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의 수출관세 철폐설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은 주석의...
또한 젤 아래쪽에는 디스플레이에서 투명 전기전도막을 형성하기 위해 산화인듐 주석막(ITO)이 깔려 있다. 이는 한 전극에서 다른 전극으로 전류를 흘리면 그 사이에 있는 젤이 가열돼 딱딱하게 굳게 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젤의 굳는 시간이다. 현재 기술로는 젤이 딱딱하게 굳는 데 필요한 시간은 2초나 걸린다. 그리고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에도 2초...
ITO 투명전도성 필름은 희토류 금속인 인듐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저항이 높아서 7인치 이상의 GF1 터치패널의 제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하이브리드 투명전극은 면저항이 ITO의 십분의 일 수준으로 낮으면서도 유연성이 높고 충격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엘케이에서 개발된 하이브리드 투명전극은 면저항이 10 ohm/sq 수준으로...
에스엔유프리시젼은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 급속 열처리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발명은 CIGS 태양전지의 광흡수층을 만들 때 조성의 균일성 및 열공정의 균일성이 확보되도록 함으로써 고품질의 CIGS 광흡수층을 형성할 수 있는 CIGS 박막 급속 열처리 장치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동사의 현금창출 사업인 ITO(인듐 주석 산하물) 및 IGZO(로터리 스퍼터 장비 소재) 타겟 매출이 전방산업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41% 성장하고, 2017년에도 31% 증가 예상할 것으로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13일 유아이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 회사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용 중소형(PLS) 패널 인듐주석산화물(ITO)코팅을 공급하고 있다. 유아이디가 삼성디스플레이에 PLS 코팅을 공급하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디스플레이 완제품을 납품하는 방식이다.
유아이디의 PLS코팅은 아이패드나 갤럭시노트와 같은 태블릿PC에 사용되는 데, 화면의 반사를 막아주는 역할을...
지난 2011년 윈난성 쿤밍에 설치된 판야금속거래소는 인듐, 비스무트와 같은 희귀 금속을 매매하는 곳으로 상하이와 쿤밍 사무소에서 각각 고금리 투자상품을 판매하며 거액의 자금을 유치했다. LCD 패널의 투명 전극 재료로 사용되는 인듐은 작년에는 중국 투기 수요가 국제 가격을 끌어 올리는 바람에 현재의 약 3배인 kg당 750달러 대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아연과 연, 은, 금, 구리 가격은 각각 9.4%, 8.3%, 6.8%, 4.0%, 10.0% 하락했으며 인듐 가격은 30.9% 급락했다.
다만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가격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실적 개선폭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내년 고려아연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주당순이익을 각각 6.7%, 3.1%, 2.1% 하향 조정했다.
변 연구원은 “이익...
시노펙스는 지난 2012년 스마트폰 전면에 적용되는 근접 센서와 조도센서부의 투과율을 측정할 수 있는 IR검사기 개발을 시작으로 터치스크린(TSP) 핵심부품인 인듐주석산화물(ITO) 검사기, 터치스크린 동작검사기, 윈도우 인쇄 ICON 검사기, 전기회로물(PBA) 동작검사기 등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검사기 개발에 성공하며 제품을 공급중에 있다.
현재 스마트폰 관련...
송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문인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타깃(ITO target)과 관련 주요 원재료인 인듐(Indium)의 가격 하락세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며 “인듐은 IoT 타깃의 주요 원재료로 전체 원재료 비용에서 63%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6개월 이상 지속된 가격 하락이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이에 대한 리스크를 향후 실적에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은나노 와이어는 메털메시와 함께 ITO(인듐주석산화물)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다. 플렉시블 및 대형 터치스크린 적용에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의료용 및 특수산업용 디스플레이를 위한 TSM 제조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는 “은나노 와이어는 미세 터치에 유리하고,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다”며 “감압터치를 할...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터치 스크린을 만드는 데 쓰이는 투명전극인 산화인듐주석(ITO)는 늘리거나 구부리면 깨지거나 전도성을 쉽게 잃지만, 그래핀은 휘어지는 특성과 함께 전도성을 갖고 있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1000억 달러(한화 약 106조원) 이상을 쏟아붓고 있다.
맨체스터대는 그래핀과...
전자소재의 경우 터치스크린 패널 핵심소재 중 하나인 ITO(인듐주석산화물)필름을 독자 개발해 양산 중에 있다. 태양광 소재부문의 경우 태양광 모듈에 사용되는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시트의 라인업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고 내부적으로 다각도에서 조사 중”이라며 “먼저 한화첨단소재로 나서는...
또한 LG화학은 지난 1월 말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계열사인 LG하우시스로부터 인듐주석산화물(ITO) 필름 관련 설비와 재고 자산을 80억원에 양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LG화학 관계자는 “2010년 7월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4년 만의 정기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도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