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부각되면 조선선재 30배↑ 이상 터진다.”
최근 희토류 분쟁으로 혜인, 3노드디지탈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인듐이라는 소재가 제 2의 희토류 분쟁으로 번져가고 있다. 동사는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이 인듐이라는 소재의 대체제를 극비로 완성시켰는데 이 새로운 대체제의 경제적 가치는 무려 300조원으로 본격적으로 본 소재가 부각되면 조선선재 30배...
◇기업들 중국 지하자원 무기화 대응 전략 부심
반도체, 태양전지에 없어서는 안되는 희귀금속
70% 이상 중국 매장 향후 가격 상승 우려
태양전지 신사업 주목 삼성, LG 등 투자
국내 업체, 대체재 개발 등 매책 마련 필요
최근 중국의 수출규제로 희귀금속인 희토류의 가격이 4배 이상 급등하면서 또 다른 희귀금속인 인듐(Indium)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ITO의 주원료인 인듐은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58% 차지하고 있어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로 가격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SKC의 이번 고분자투명전극필름 상용화는 공급부족 해소와 소재 국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명전극필름의 세계시장규모는 2010년 5600억원 정도로 매년 23%이상의 고성장을 하고 있어 2013년엔 1조원...
리사이클링 사업 분야에서는 원료 및 판매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습식제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재활용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 부산물 활용 분야의 경우 제련 때 발생하는 슬래그 등 부산물 처리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상호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비철제련 분야에서는 인듐, 셀레늄, 백금 같은 희소금속의 제련사업에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반도체는 AC(교류) LED 및 인듐 소재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고 이미 다양한 고객에게 조명용 LED 팩키지 제품을 매출하고 있어 LED 조명 시장이 본격화되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수 있다.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지연됐던 TV용 팩키지 매출이 본격화 되고 고객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5억원, 영업이익률 13.5%를...
특히 CNT 응용 기술을 이용한 투명전극필름(CNT-TCF)은 터치패널에 널리 쓰이고 있는 ITO(산화인듐주석)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보, 탑나노시스 등이 자체적으로 투명전극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와이즈파워는 미국 유니다임사와 공동개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보는 투명전극필름을...
20일 LGD에 따르면 박 첵임연구원은 투명전극 공정기술관련 전문가로 '산화인듐주석(ITO) 대체 투명전극 재료 개발 및 미세 TFT(박막 트랜지스터) 공정개발'을 비롯해 '새로운 게르마늄 기판제작 방법'과 '세계 최소 0.65 마이크로미터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개발 등의 공로가 인정돼 등재가 결정됐다.
투명전극은 빛의 투과성을 갖춰 고화질...
2차전지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원료로 쓰이는 리튬과 인듐, 몰리브 덴, 코발트 등 매장량이 부족한 희소금속 가격도 오름세이긴 마찬가지다.
이같은 원자재 가격 급등 요인은 몇 가지로 분석된다. 우선 세계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철강의 경우 미국 공장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ITO필름의 핵심원소인 인듐은 중국에서 연간 세계 생산량의 300톤 중 약 200톤 이상이 생산되고 있어, 중국 당국의 희소자원 보호정책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우려돼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상보 관계자는 “상보의 CNT 필름 제조 기술은 하반기 대량생산이 가능한 롤투롤(Roll-to-Roll) 방식이 도입되면 향후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특히 희소성과 공급 불안전성이 큰 리튬과 인듐·희토류·백금족 등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이들 녹색 자원은 쉽게 고갈되거나 일부 국가에 매장량이 편중돼 있다”며 “중국·칠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녹색 자원 부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철과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광물도 풍력 발전이나...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까지 단계별로 해양투기를 금지할 예정으로 폐기물 관련산업의 정부지원 강화가 예상된다"면서 인듐, 납, 주석 등은 2050년 기준으로 누적 수요량이 경제적 매장량의 5~7배 이상 초과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폐기물에 포함된 6대 비철금속만 약 5억7700만톤, 82저원규모라면서 경기회복 등으로 인한 금속...
이 기판 위에 반도체 소재 화합물 CIGS(구리, 인듐, 갈륨, 세레늄)를 씌우면 스테인리스 태양전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장점으로 유연성과 가벼움을 들고 있다. 타 회사의 박막 전지는 유리를 기판으로 사용하지만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와 지붕의...
인듐, 희토류 등 35종의 총칭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첨단·녹색산업에 필수적인 희소금속 확보가 불가피하다 보고 이달 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희소금속 소재산업육성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국내외 희소금속 자원 개발확대를 통한 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 및 희소금속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또 "고려아연은 아연ㆍ연 정광잔재의 완전처리를 목표로 Onsan Fumer II를 건설 중에 있으며 11월 가동 예정"이라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아연 1만4000톤, 연 9000톤, 동 700톤, 인듐 15톤, 은 53톤 등 870억에 이르는 매출액을 추가로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지경부는 산업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인듐·텅스텐·백금계열·희토류·리튬·코발트·마그네슘·니켈·타이타늄·갈륨 등 희소금속 8~10종을 선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희소금속과 관련된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시 융자 우대 등의 지원정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소금속은 석탄·구리 등 일반 광물과 달리 산출량이...
또 인듐과 비소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데, 리튬과 갈륨은 휴대폰을 만드는 데 각각 사용된다.
특히 광물공사는 희토류와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등 8대 희귀금속 비축 사업과 관련해 현재 총 비축 목표량의 9.4%만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회 의원은 "사업 초기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비축량은 매우 저조한 수준...
삼성전자는 결정형 외에도 a-Si(아몰퍼스 실리콘) 방식, CIGS(구리인듐갈륨비소) 방식 등 박막형 태양전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며, 반도체와 LCD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박막형의 광변환효율향상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테스와 에스에너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에서 분사한 에스에너지의 경우...
희유금속이란 실리콘, 망간, 인듐, 리튬 등 지각 내에 존재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려우며 특정국가에 자원이 편재돼 있어 안정적인 수급에 이헙성이 있는 원소로 알칼리 금속, 희토류 원소, 고융점 금속, 백금족원소 등을 말한다.
이들 금속은 최근 다양한 고기능성 재료 및 부품 개발로 인해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을 비롯해 IT산업과 바이오·군사·우주 항공 등...
희소금속이란 지각 내에 존재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려운 금속 자원인 실리콘, 망간, 코발트, 인듐, 리튬 등으로 최근 다양한 고기능성 재료와 부품 개발로 인해 전기, 전자, 정보통신 산업을 비롯 IT산업과 바이오, 군사, 우주 항공 등 산업전반에 걸쳐 사용되며 이른 바‘산업의 비타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희소금속 신규비축실적은 2428톤으로 올...
하지만 휴대전화 하나만 해도 금과 은, 철 등 일반광물은 물론, 네오디뮴, 티탄, 바륨, 지르코늄, 비소, 갈륨, 인듐, 탄탈 등 각종 희유금속이 포함돼있어 이를 추출해 재활용하면 무역수지나 자원안보 차원에서 대단히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우선 도시광산 기업의 산업단지 입지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도시광산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