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진을 비롯해 ‘베이비복스’의 멤버인 김이지, 간미연, 이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심은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은혜한테 스케줄 때려치우고 오라고 할 걸 그랬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함께하지 못한 막내 윤은혜에 대한...
작년 유사투자자문업체 미라클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이희진은 불법 장외주식 매매,유사수신행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되면서 유사투자자문업차의 불법행위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금감원은 점검 대상을 전년 121개에서 작년 306개로 확대하고 소비자원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서하준 활동 재개' 전체기사 보기
◇ 반서진, 이희진 10억 고소에 "전 남친이라 참았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의 전 여자친구 모델 반서진(본명 반남규·28)이 분노를 드러냈다. 20일 반서진은 이희진이 '반서진에게 10억 원을 떼였다'며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을 언급한 기사 보도를 캡쳐한 뒤, 심경 글을 게재했다. 반서진은 인스타그램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의 전 여자친구 모델 반서진(본명 반남규·28)이 분노를 드러냈다.
20일 반서진은 이희진이 '반서진에게 10억 원을 떼였다'며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을 언급한 기사 보도를 캡쳐한 뒤, 심경 글을 게재했다.
반서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진짜 어이가 없지만 전 연인이라 아닌 걸 알면서도 감싸주고 옹호했던 부분이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1)의 전 연인 반서진(28)이 근황을 전했다.
반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반서진은 현재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서진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서진은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이희진의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멤버 5명이 개인적으로 만나긴 했지만 사실상 베이비복스라는 이름으로 재결합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라고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 측 역시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라며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눈 적 있지만 사실상 구체적인 활동은 없다”라고 부인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앞으로 금융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람은 5년간 유사투자자문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자진 폐업하거나 신고를 말소하면 일정 기간이 경과하기 전 곧바로 다른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세울 수 없다.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사투자자문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유사투자자문업을 영위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신고만으로 영업이...
최근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도나도나, 엠페이스, IDS 홀딩스 등과 같이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고 유혹한 뒤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집하는 유사수신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 83건에 불과하던 유사수신행위 피해신고는 지난해 514건으로, 3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현행법은 유사수신행위를 한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이희진이 옥중에서 쓴 자필 편지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이희진이 활동했던 한 온라인 카페 운영자는 이희진이 옥중에서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희진은 해당 편지를 통해 "여론은 저를 나쁘게만 보는 것 같아 너무 슬프다. 회원들과 미래를 꿈꿨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이희진이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인 쇼핑몰 ‘반러브’ 대표 반서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을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반서진은 전 연인 이희진이 설립한 미라클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미라클 E&M' TV캐스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이희진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반서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서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사무실 이사로 통화 연결이 불가능하다면서 "곧 따듯한 날들을 위해, 노출의 계절이 '훅'하고 옵니다. 여성스럽고 야리야리한, 청순하고, 섹시하고, 호리호리해 보이는 루즈 핏 아이들도 준비 많이...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동생이 대표인 미래투자파트너스에 대해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11억2790만원을 부과했다.
미래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네이처리퍼블릭과 더블유게임즈, 잇츠스킨 등 비상장 주식을 총 32차례에 걸쳐 일반 투자자 2790여명에게 팔았다. 여기서 627억원의...
안전한 비상장기업 주식 거래를 위한 장외주식시장 K-OTC가 출범 2년을 맞이한 지난 8월, 장외주식 관련 허위정보를 이용해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를 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건이 터졌다. 투자자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장외주식 투자자들을 제도권 내 시장으로 유인해 투명한 거래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K-OTC 설립 취지가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이희진...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타며 유사수신행위를 해 논란이 된 이희진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차원이다.
김선동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6일 금감원에 유사수신행위에 대한 직권 조사권을 부여하고 조사 거부 업체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유사수신행위 혐의 업체에 대해 금감원이 자료...
이른바 ‘이희진 사건’으로 불법 장외거래 시장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권 시장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OTC 시장 활성화를 요구하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의 제안에 "거래 투명성이나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K-OTC 시장에 대해 계속해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청담 부자' 이희진이 경제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한 언론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희진이 경제방송 출연을 위해 방송사 측 관계자에게 금품을 상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희진은 2013년부터 증권 관련 케이블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증권 방송에서 자신을...
'청담 부자' 이희진의 부모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이희진의 부모가 인터뷰에 응해 그간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이희진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잘못은 많이 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만 언론에서 왜곡된 것도 많다. '부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간 마음고생한 걸 생각하면...
이희진 재산이 몰수될 처지에 빠진 가운데, 이희진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반서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서진은 이희진의 9월 구속 소식이 알려진 이후, SNS 등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최근 SNS를 업데이트하며 시선을 붙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반서진은 뽀얀 피부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무결점 미모 등을 과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청담동 주식부자'로 정평이 나 있던 이희진 씨가 재판에 넘겨졌고, 그의 연인 반서진은 악성 댓글에 몸살을 앓았다. 반서진의 SNS인 인스타그램 속 상황이 많은 것을 알려준다. 함께 했던 이희진과의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삭제되고 이젠 볼 수 없다. 유일히 반서진 SNS 남은 이희진의 흔적은 일적으로 찍은 단체사진 뿐이다.
25일 검찰은 이희진의 300억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