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의 주연 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도지한, 김지훈 감독이 전국 3대 도시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도지한, 김지훈 감독은 개봉을 앞둔 주말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부산, 대구, 광주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2일 대구(CGV 대구점), 부산(CGV 부산 센텀시티점), 23일 광주(CGV...
‘1000만 관객’ 배우 이병헌이 ‘2012 씨네아시아 어워드’(CineAsia 2012 Award)에서 ‘올해의 스타상’(Sta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병헌에게 2012년은 특별한 한해다. 올 한 해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3D의 개봉 소식과 더불어‘레드2’ 촬영 소식을 전함으로써 명실공히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 또 주연을 맡은 ‘광해, 왕이 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이희진이 첫 키스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이희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했다.마술사 가이 바브리 말에 따라 첫키스를 했던 장소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가이 바브리는 이희진의 기억을 읽어내기 시작했고 이희진의 첫키스 장소인 집 앞 골목임을 밝혀냈다.
이어 이희진은...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집계결과에 따르면 12월 14일부터 16일 3일 동안 ‘호빗’은 92만 2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13일 개봉한 ‘호빗’은 108만 162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매일매일 뭘 입을지 고민인데 각종 모임을 갖게되는 요즘 남녀 커플과 부부가 동행할 경우 평상시보다 더 신경이 쓰인다. 조금만 신경써도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수 있다. 커플룩이라고 해서 사이즈만 다른 같은 아이템을 과하게 착용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모임
패션에 무관심한 남자 친구 옆에 과하게 꾸민 여자친구가 등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보는...
아이돌 가수, 개그맨에 이어 배우의 목소리 연기가 붐이다. 올겨울에는 특히 다양한 작품을 통한 실력파 연기자들의 목소리 연기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배우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은 ‘가디언즈’에 출연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작품명을 올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호두까기 인형 3D’에는 아역배우 김유정, 배우 이상엽과 개그맨 김준현이...
크리스마스 이브. 누구나 행복해지길 바라는 그날,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높이 솟아있는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 참사가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대형 화재 속, 삶에 대한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링’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타워’가 25일 ,크리스마스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타워’중심에 있던 배우 설경구와...
“‘지.아이.조’ 프로모션 당시 한국, 일본 팬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독과 배우들이 나의 인기를 보고 놀랐다. 이 소문이 퍼져 스태프들이 ‘네가 아시아의 엘비스 프레슬리야?’라고 묻더라(웃음).”
배우 이병헌이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아시아 프레스 데이에 참석한 한국 기자단과의...
존 추 감독이 신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2’의 3D 작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1시 반(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지.아이.조 2’의 아시아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3D로 완성된 30초짜리 풋티지 영상과 5분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5개국 기자들에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존추 감독이 이병헌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털어놨다.
존추 감독은 이병헌과 함께 12일 오후 7시(한국시간)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지.아이.조 2’의 아시아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한국 기자단과 만났다.
그는 이병헌과 함께한 작업에 대해 “한 장면이 기억난다. 찍고 나서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이병헌을...
배우 이병헌이 2012년을 돌아보며 할리우드 진출과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의 흥행과 연인 이민정과의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7시(한국시간)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지.아이.조 2’의 3D영상 최초공개 및 아시아 프레스 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병헌과 존 추 감독이 참석했다.
할리우드 진출과 ‘광해’의 흥행 등 일적인 성공과...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밤의 여왕’은 천정명과 김민정을 주연배우로 캐스팅 확정을 하고 오는 17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청순가련 외모에 완벽한 조건의 아내 희주(김민정)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천정명은 ‘밤의...
인기작가 강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6년’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60만6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2주차에 누적관객수 181만5882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26년’은 이번 주 중 관객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 영화계가 시상식에까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열린 두 개의 영화제는 시상식에 대한 신뢰를 저버렸다.
지난 10월 열린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에 15개 부문의 상을 몰아주면서 논란을 낳았다. 이는 대종상 심사위원단의 문제와 대기업의 영향력에 대한 문제점을 표면으로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 영화계 일각에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성격의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정치적 색깔이 있는 영화들이 논란과 더불어 화제를 일으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영 감독은 ‘남영동 1985’로 당시 정치상을 고발했다. 故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 ‘남영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1980년대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2012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여배우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병헌, 차태현, 최민식, 하정우, 송중기 등 대부분 남자 배우들이 올 한해 영화계를 이끌었다. ‘도둑들’에서는 김혜수, 전지현의 출연으로 여성 파워를 기대하게 했지만 실상은 김윤석이 가장 돋보였다.여배우 인기 기근현상을 보인 2012년 한혜진 김아중 한효주 손예진이 막판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평소...
개봉 6일 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26년’의 조근현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이번 주말 서울, 경기 지역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무대에 선다.
‘26년’ 배우들은 개봉 2주차 주말인 8일과 9일 서울과 경기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공개했다. 조 감독을 비롯해 진구, 한혜진, 배수빈, 이경영, 장광, 조덕제 등 출연배우 대다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늑대소년’의 확장판이 6일 개봉되면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현장 스틸 사진들도 공개됐다.
650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의 새롭게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촬영현장의 꾸밈없는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안도규와 셀카를 찍는 박보영, 극중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밥그릇 사수 장면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늑대소년의 표정 CG작업을...
CGV가 피터잭슨 감독의 신작 영화‘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이 IMAX HFR 3D로 상영되는 2개관을 합쳐 총 77개 관에서 상영된다. CGV는 ‘호빗’을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이하 ‘HFR’) 형식으로 77개 모든 관에서 상영해 관객들에게 현존하는 최고의 영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FR은 기존의 초당 24프레임 영상보다...
한해가 저물고 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아쉬운 일 을 꼽는다면 SBS플러스에서 방영된 ‘미워도 다시한번’이 4기 출연자를 끝으로 막을 내린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맡아처음부터 열정을 갖고 기획을 했던 프로그램이라 아쉬움이 크기만 하다.
부부 10쌍 중 4쌍이 갈라선다는데, 이혼은 이제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