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17일 비서실장을 맡았던 이학재 의원과 4·11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했던 이정현 의원만 대동한 채 광주 묘역을 찾아 30여 분간 참배했다. 박 위원장은 방명록에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영정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당 대권라이벌인 이재오 의원 역시 이날 참배를 마쳤다. 민주당의 대권 예비주자인...
하지만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르드 유전개발사업의 탐사 시추 결과 원유가 아예 없거나 소량의 천연가스만 발견되는 등 사업성이 희박하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는 개발비 4억여달러를 고스란히 날리게 됐다. 쿠르드 사업은 체결 당시에도 사업타당성에 문제점이 많이 됐음에도 정부가 자원외교 홍보에 치중한 나머지 충분한...
영남권에선 최경환 이한구 유승민 의원 등이 당선됐고, 당이 패한 수도권에서도 박 위원장의 전·현 비서실장인 유정복 이학재 의원을 비롯해 한선교, 황진하, 윤상현 의원 등 다수가 생환했다. 다만 맏형격인 6선의 홍사덕 의원과 권영세 이성헌 구상찬 의원 등은 고배를 마셨다.
반면 친이계는 정권심판론의 십자포화를 맞았다. 18대 현역은 물론, 청와대 참모 출신 등도...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중동구ㆍ옹진군 박상은, 연수구 황우여, 남구갑 홍일표, 남구을 윤상현, 서구강화갑 이학재, 서구강화을 안덕수 등 6명의 당선자를 냈다.
민주당은 남동갑 박남춘, 남동을 윤관석, 부평갑 문병호, 부평을 홍영표, 계양갑 신학용, 계양을 최원식 등 6명이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기존 10석에서 4석을 잃었지만 현 정부의 심판론에 밀려 고전할...
그는 지난 4일 가좌시장을 찾아 이학재(서구강화군갑)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거북시장 중간부터 이 후보의 차량유세 현장까지 약 250m를 걸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는 시장을 찾은 상인,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는가 하면 여고생과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행보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인천 남동구 유세에서는...
박 위원장은 지난 4일 가좌시장을 찾아 이학재(서구강화갑)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거북시장 중간 지점부터 이 후보의 차량유세 현장까지 약 250m를 걸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후보는 박 위원장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유명하다.
붕어빵을 파는 노점에 들른 박 위원장은 주인과 담소를 나누며 잉어빵을 한 봉지 구매하며...
또 서구와 계양구 일대 곳곳을 순회하며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도심 재개발에 따른 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박 위원장의 인천방문에는 윤상현 시당위원장과 이학재(서구·강화갑) 이상권(계양을) 의원과 김연광(부평을), 조갑진(계양갑) 후보 등이 함께 한다.
인천 서·강화갑은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과 김교흥 민주통합당 전 의원이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이는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인 초선 이학재 의원과 한명숙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교흥 전 의원이 맞붙게 돼 양당 대표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들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잇달아 무산 또는 축소된 건설 사업에 대한 치열한...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친박 이정현 이학재 의원 등 현역 의원 14명을 포함한 21명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천위는 또 전략지역으로 서울 텃밭인 강남 3구와 종로, 동대문을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이 출마하는 부산 북·강서을 등 22곳을 선정했다.
그러나 이 명단은...
이학재 비서실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 위원장이 당명개정 논의 과정을 듣지 못했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공감하면서도 불가피했다고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잠시나마 들끓었던 ‘새누리당 당명 백지화’는 사실상 논의 조차 해보지 못한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두언 의원도 “21세기에 눈치보면서 할 말도 못하고 있는 게 우리...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비서실장에 측근인 초선의 이학재 의원을 임명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학재 의원을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당초 비서실장 인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업무효율성과 소통을 위해 비서실장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비대위가 꾸려지기 전부터 사실상 박...
2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의 전산오류 등으로 고객에게 더 많이 부과된 과오납 전기요금은 올해들어 상반기에 77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33억8800만원, 2007년 131억7400만원, 2008년 134억4100만원, 2009년 176억8400만원, 2010년 188억5200만원의 요금이 한전의 잘못으로...
특히 강 사장은 쿠르드유전 개발 사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이학재 의원 주장에 대해 “시추작업 초기 단계인 현시점에서 사업 실패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며 “실패가 아니라 탐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의원 때문에 진행되던 협상 내용까지 공개돼 비밀유지 계약 위반으로 광구권이 해지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고...
또한 지난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의 이학재(한나라당) 의원이 쿠르드 지역의 원유개발사업 경제성이 낮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강 사장은 “민간 정유사와 수입업자 등을 대상으로 입찰을 붙이면 자가폴 주유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며 “많은 물량은 아니더라도 시장에 경쟁을 유발해 국내시장의 과점 체제를 깨뜨리고 가격을 낮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