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가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를 채웠다. 하지만 조상우가 히라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그러나 한국은 태그 플레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트리오 게임에서나 가능한 멤버", "프리미어12 한국 클린업 트리오 다른 팀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프리미어12 한국 우승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어12 라인업은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손아섭(우익수)-허경민(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이다.
한국 라인업으로는 테이블세터진에 이용규와 정근우가 들어갔고, 3번 타순으로는 김현수가 자리했다. 4번 타순에 이대호, 5번 타순에 박병호가 배치됐고 하위 타순은 손아섭-허경민-강민호-김재호로 구성됐다.
2회말 현재 일본이 1:0으로 한국을 리드하고 있다. 프리미어12는 이날 한일전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2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그러나 후속 타자 이용규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한국은 6회초 1점 만회했다. 2사 2루에서 허경민이 상대 구원 투수 호세 가르시아의 2구째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트렸다. 그사이 2루에 있던 김상수가 홈을 밟아 한 점 따라갔다.
그러나 쿠바는 7회말 1점 더 달아났다. 루르데스 구리엘이 중견수 키를...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1회부터 점수를 뽑아냈다. 김현수가 2루타로, 박병호가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로 첫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에 한 점을...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편,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장 첫 안타는 쿠바 대표팀의 강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기록했다.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구리엘은 1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 연습 도중 손바닥 통증을 호소한 이대호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화는 12회초 2사 1, 3루에서 이용규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반면 LG는 12회말 오지환이 안타와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신인 박지규가 한화 권혁을 상대로 끝내기 중전 안타를 터트리며 오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여 역전승을 이끌었다. 자정을 5분 앞둔 상황까지 경기가 이어질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다.
이용규의 타석에 교체된 투수 유창식이 초구를 던지는 순간 정근우는 2루를 훔쳤다. 도루에 성공한 정근우는 이번 시즌 20번째이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10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정근우는 프로 2년차던 2006년 45도루를 시작으로 꾸준히 2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2009년에는 53도루로 개인 최고 기록을 쌓기도 했다. 통산 도루 기록은 321개다.
한화 이글스 이용규 아내 유하나, 아들과 일상 보니 ‘훈훈’...늘씬한 각선미 ‘눈길’
한화 이글스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 씨와 아들 이도헌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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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세례’ 이용규, 아들과 일상 보니 ‘훈훈’
경기 도중 오물을 뒤집어 썼다는 이용규(30·한화 이글스)의 훈훈한 사진이 화제다.
이용규의 배우자 유하나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용규는 아들에게 뽀뽀를 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부자간의 애틋한 모습이 네티즌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용규는 22일...
한화 이용규, 양현종과 17구 승부 ‘용규놀이’…경기 도중 오물 세례?
이용규(30·한화 이글스)가 뛰어난 커트 능력으로 투수와 17구 승부를 펼쳤다.
이용규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2사 1·3루 상황에서 17구 승부를 선보였다.
이날 마운드에는 KIA 에이스 양현종이 올랐다....
한화 이용규, 경기 도중 오물 뒤집어 썼다?…"어떻게 된 일이길래"
한화 이글스의 이용구가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에서 몇몇 관중들에 의해 오물을 뒤집어 썼다는 이야기가 떠돌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용규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타자로 등장했다.
KIA는 6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불의의 사구를 맞은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종아리 파열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1일 기아 타이거즈 전을 앞두고 부상당한 이용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2군에서 채기영을 불러들였다.
이용규는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종아리를 맞고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 기간에만 4주 정도 걸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