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전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는 지난 8일 육사를 방문해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참관했다. 이날 장세동 전 안기부장, 김진영 전 육참총장,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 정호용 전 내무부 장관, 고명승 전 3군사령관 등 5공 핵심 인사들도 참석했다.
'사열'(査閱)은 임석상관 자격으로 부대의 훈련 정도, 사기 등을 열병과 분열을 통해...
이날 결혼식에는 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부인 이순자 씨, 차남인 전재용씨와 그의 부인 탤런트 박상아씨, 장세동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6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다.
결혼식이 치러진 신라호텔의 다이내스티홀은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고수, 전지현, 강호동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자치센터의 연희동 제1투표소를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방문해 투표했다.
부인과 나란히 회색 정장을 입은 전 전 대통령은 "깨끗한 마음으로 투표를 했다"며 남아있는 과ㆍ추징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는 게 없다"는 말만 남기고 투표장을...
고인과 사돈 관계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도 오전 11시경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고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제 발전의 역군”이라며 “고생만 많이 하시다 빨리 세상을 떠나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태국 출장 중 급거 귀국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오전 빈소에 도착한 뒤 고인의 장남 박성빈 씨와 함께 상주 자리에서 조문객을 맞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참모들을 이끌고 14일 오전 11시15분경 배웅 나온 정준양 회장과 함께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았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고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경제 발전의 역군”이라며 “이런 분이 고생만 많이 하시다 빨리 세상을 떠나셔서...
노태우 정권시절인 1988년에는 국방부 장관에 올랐다. 현재는 보수시민단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에서 회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이 부회장의 둘째형인 이상혁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넷째 형인 고 이상진 씨 역시 서울대 토목공학과 학부를 마쳤다. 8남매 중 유일한 여성이자 이 부회장의 누나인 이순자씨는 서울대 피아노학과를 나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착한 생닭'을 구매하기 위해 홈플러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80% 이상이 60대 이상의 노인분들이었다는 점도 특이점.
영등포점을 방문한 이순자(68, 여) 고객은 "손주에게 삼계탕을 끓여 주기 위해 사당동에서 아침 6시부터 나와 기다렸다"며 "요즘 먹을거리들이 너무 비싼데 이렇게 싼 가격에 파는 행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