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본 윤인구 아나 ‘불똥’

입력 2012-06-07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 씨의 결혼식 사회를 본 사실이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윤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수현 씨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랑, 신부와 두루 아는 사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부인 이순자 씨, 차남인 전재용씨와 그의 부인 탤런트 박상아씨, 장세동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6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다.

결혼식이 치러진 신라호텔의 다이내스티홀은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고수, 전지현, 강호동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전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이 호화롭게 치러진데 대한 시선은 차갑다.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며 거액의 추징금을 내지 않고 있는 전 전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회를 본 윤인구 아나운서에 불똥이 튀는 형국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윤인구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좋았는데 실망했다”며 “어떻게 전두환 손녀 결혼식에 사회를 볼 수가 있느냐”고 비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1,000
    • -0.18%
    • 이더리움
    • 2,91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38%
    • 리플
    • 2,001
    • +0.45%
    • 솔라나
    • 123,100
    • +0.9%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20
    • -4.29%
    • 체인링크
    • 12,820
    • +0.71%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