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민정기 전 비서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씨의 골프 모임에 따라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여서 혼자 남겨둘 수 없어 함께 갔다는 것. 그러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올해 88세의 고령인 만큼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 겸 골프를 쳤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몇 시간 동안 골프를 칠 정도의 체력을 가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공개된 영상에서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이순자라고 가명으로 진술했다"라며 "사람이라면 죄책감 죄의식 갖고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 배우 윤지오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서 아직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윤지오는 10년 전 장 씨가 언론사 사주 등이...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3일 전 씨의 부인 이순자(80) 씨가 낸 재판 집행에 관한 이의 신청 사건의 심문 기일을 열었다. 법정에는 이 씨와 전 씨 대신 변호인이 자리했다.
이날 변호인은 “공무원몰수추징법을 보면 불법재산으로부터 유래된 재산에 대해 집행할 수 있다고 하는 규정한다”며 “이 씨의 재산은 수십 년 전에 취득한 재산으로...
이날 오전 8시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온 전 씨는 미리 대기 중인 승용차에 탑승, 부인 이순자 여사 및 경호요원들과 함께 광주로 떠났다.
광주지법 재판부는 앞서 전 씨가 알츠하이머와 독감 증세를 호소하며 재판에 2차례 불출석하자 구인장을 발부한 바 있다.
이날 전 씨가 이용한 승용차는 2009년식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2세대...
전 씨는 공판 당일 오전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 광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형사팀, 경호대 등을 동행시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 씨가 법원에 도착하면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다만 자진 출석과 고령을 이유로 수갑은 채우지 않는다.
광주지법은 질서 유지를 위해 추첨을 통해...
이 가운데 95-4번지(대지 및 건물)는 부인 이순자씨가, 95-5번지(대지 및 건물)는 며느리 이 모씨, 그리고 부속 토지(정원)로 이용 중인 95-45와 95-46번지 토지는 전 비서관 이 모씨가 각각 등기상 소유자로 등재돼 있다.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에서 10% 낮은 92억957만4천 원으로 경매업계는 낙찰을 해도 명도가 쉽지 않은 점이 유찰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경호업무를 넘겨받은 전직 대통령과 가족은 전두환·이순자, 노태우·김옥숙 부부와 고(故) 김영삼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다.
다만, 의무경찰 부대가 철수하더라도 전두환 전 대통령 등에 대한 근접경호는 직업경찰관들이 계속 담당한다. 현행 경찰관직무집행법상 경찰 직무에 '주요 인사 경호'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재 전두환·노태우...
아울러 “참으로 황당무계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재판이 있던 날은 물론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골프를 쳤고, 지난달에도 부인 이순자 씨와 같은 골프장에서 목격됐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사법질서를 농락하는 것이자 5·18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전씨가 앓고 있는 병은 알츠하이머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의 발언을 진보 진영이 '망언'으로 치부하며 맞서고 있다.
2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원회를 통해 "이순자 씨의 발언은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런 해괴망측한 망언을 그대로 보도하는 행태 역시 유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설 최고위원의...
민주평화당은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해외토픽에 나올 일"이라고 규탄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니 신년 벽두에 이 무슨 망언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납할 수 없는 작태"라며 "5....
소유자는 이순자 씨 외 2명이다. 이 중 연희동 95-4 토지(818.9㎡)는 50억 원으로 6개 공매 대상 중 가장 큰 감정가를 기록했다. 이 씨가 69년 9월부터 현재까지 단독으로 소유한 물건이다. 이곳에 소재한 단독주택도 이 씨 단독 소유다.
연희동 95-5 토지(312.1㎡)와 단독주택은 전두환 씨가 87년 4월 소유권을 취득한 뒤 2003년 4월 서울지검에서 강제경매...
앞서 26일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민정기 전 비서관 명의로 입장을 내고 알츠하이머 진단 사실을 공개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전 전 대통령 측은 1995년 옥중 단식과 2013년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재산 압류 소동 등으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를...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26일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 명의의 입장문에서 "2013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전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의료진이 처방한 약을 복용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사는 "전 전 대통령의 공판 출석은 법리 문제를 떠나 아내 입장에서 볼 때 매우 난감하다"며 "광주지법에 대학병원의 관련 진료기록을...
이날은 전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의 생일(3월 24일) 전날이기도 했다.
강유미는 지배인과 셰프로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우리는 잘 모른다"라는 대답을 들었다. 제작진은 해당 호텔로 직접 전화를 걸어 인터뷰를 시도했고, 호텔 측은 "최소 40명은 돼야 한다. 케이터링비가 든다. 최소 400만 원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5ㆍ18민주화운동은 군부독재세력과 이명박, 박근혜 적폐정권 동안 사실이 왜곡되고 의미가 폄하됐으며, 급기야 일부 극렬한 수구세력들에 의해서 북한이 사주한 폭동으로 둔갑됐고 모욕당했다”며 “최근 전두환, 이순자는 자서전을 통해 이미 밝혀진 사실조차 부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을...
어느 누가 총을 쏘라고 하겠어. 국민에게”라며 발포 지시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자신의 권한 밖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순자 여사도 “모두가 (전 전 대통령을) ‘5·18 책임자’라고 하는데 이걸(발포 책임을) ‘오케이’ 하는 건 별개 문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건데…”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사저 인근의 서울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는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주 거소투표에 참여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1일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커피자격검정평가원이 시행하는 커피자격검정시험을 위한 검정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주지역 학생 및 주민들이 가까운 경주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경주대 평생교육원 커피바리스타 프로그램 및 관련 학부...